고산서원(안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산서원(안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산서원(안동)

고산서원(안동)

0m    1359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1길 53-1

조선시대 학자인 대산 이상정(1711~1781)이 학문과 후진 양성을 위해 창건한 고산정사 터에 지어진 서원이다. 이후 1789년에 사림의 공의로 대산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여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고산서원은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에 훼철된 뒤 향사만 지내왔다. 1977년 고산정사와 백승각을 보수하고, 1984년과 1985년에 강당인 호인당, 묘우인 경행사, 동재를 중수하였다. 1985년 유림의 공의로 소산 이광정 선생을 배향하였다. 준비되어 있는 체험으로는 5개의 체험실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는 고가옥전통체험이 있다.

치암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치암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41556     2023-04-13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297-10
054-858-4411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치암고택은 조선 고종 때 치암 이만현의 고택이자 경상북도 민속자료이다. 객실로 안채, 사랑채, 대문채, 별당채, 별채를 이용할 수 있고, 사랑채의 사랑방과 호도재를 함께 예약하면 독채를 예약한 듯 오붓하게 묵기 좋다. 대문채에서는 주변의 경관과 고택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종 화초가 핀 정원과 자연과 조화를 이룬 고택을 둘러보며 고즈넉한 정취를 느껴보기를 권한다.

콩깍지

콩깍지

10.5 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171-4
054-859-8877

원영교를 배경으로 안동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기찻길이 펼쳐져 있는 곳에 위치하며 '안동콩'만을 사용해서 직접 만든 순두부, 두부, 청국장 등의 메뉴가 있다.

경광서원

10.6 Km    2052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3길 131-24

월천서당은 조선시대 학자 월천 조목(1524∼1606) 선생이 후진 양성과 수학을 위해 1539년에 건립하였다. 현판은 퇴계 이황이 썼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 단층 와가로 중앙에는 2칸의 마루를 두고 좌, 우에 통간방을 배치한 홑처마 집이다. 월천조목 선생은 퇴계 선생의 제자로 1552년에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여러 관직을 거쳐 공조참판에 이르렀다. 진작부터 벼슬에 뜻이 없어 45차례에 걸쳐 배명이 내렸으나, 대부분은 나가지 않아 40여 년 동안 실제 봉직한 기간은 4년 남짓할 정도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모집, 동생과 두 아들과 더불어 망우당, 곽재우 공과 합세하여 국난극복을 앞장섰던 인물로, 퇴계 이황의 제자 가운데 유일하게 도산서원 상덕사에 종향되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안동 유교문화의 계승과 보급을 위해 세운 [세계유교선비공원]이 있다.

원주변씨간재종택 및 간재정

원주변씨간재종택 및 간재정

10.7 Km    18637     2023-09-11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720-30

* 간재 선생의 혼이 묻어있는 곳, 원주변씨 간재종택 *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 위치한 간재종택은 16~18세기에 걸쳐 창건 및 중수된 건물로서 원형이 잘 보전되고 있다. 그리고 관련 인물이 고려 충신의 후예이자 임진왜란의 공신이었다는 역사적 측면과 건물들의 독특한 공간 배치로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작은 산이 병풍처럼 골짜기를 이룬 자리에 정침 및 별당, 사당, 정자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자연지형에 순응하면서 각각 적합한 곳에 터를 잡았다. 사대부 가의 공간 영역을 갖춘 단독 종택은 동성마을의 유형으로 발전한 한국 종가사에 흔치 않은 곳으로서 조선 선비들의 입지 및 정주관을 살펴볼 수 있는 주요 가거지로 써 가치가 있으며 현재 이곳에는 30가구 90여 명이 살고 있다. 전통문화 보고,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러지는 안동문화권, 그중에서도 간재종택과 정자는 하회, 내앞마을 등과 함께 또 하나의 작은 문화권을 이루며 양반 유림의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 중의 하나이다.

이정식당

이정식당

10.7 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191
054-852-2478

2대째 운영중인 30년 전통의 표고버섯 전골 전문점이다.

헛제사밥(맛50년)

헛제사밥(맛50년)

10.8 Km    27708     2023-03-21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1
054-821-2944

국내에서 크게 유행하는 헛제사밥을 상품화한 사람으로 헛제사밥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엔 안동댐 민속박물관 내 야외 민속박물관(초가)에서 운영하다 2001년 집을 신축하여 현재의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작고하신 시어머님에 이어 현재는 며느리까지 전수받아 3대에 걸쳐 50년 이상을 식당 운영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큰 아들은 무형문화재 69호인 하회별신굿 탈놀이의 기능보유자(인간문화재)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헛제사밥까치구멍집

헛제사밥까치구멍집

10.8 Km    21158     2023-11-10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3
054-855-1056

까치구멍집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는 경북 안동의 헛제사밥까치구멍집은 예전부터 양반촌이라는 이미지를 살려 대청마루가 쭉 둘러져 있어 마치 드라마 세트장이나 안동의 어느 양반집에 들어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헛제사밥의 유래는 안동에선 전통적으로 조상들을 기리는 제사가 많아서인지 제삿밥이 맛있어서 일반 손님들에게 제사 음식으로 손님을 대접하는 경우가 많아 헛제사밥이라 유래된 듯하다. 제사 음식이라 상차림이 화려하진 않지만 밥과 국, 나물, 그리고 전과 구이류 등이 차려져 나오는데, 조미료의 맛을 최소화하고 천연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음식 제조 방법을 써서 그런지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안동시 월령빠지

안동시 월령빠지

10.8 Km    0     2024-04-03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2 (상아동)
010 2529 0888

월영교

10.8 Km    37457     2024-03-19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054-821-0649

월영교란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들게 한다. 천공으로부터 내려온 달을 강물에 띄운 채 가슴에 파고든 아린 달빛은 잊힌 꿈을 일깨우고 다시 호수의 달빛이 되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으려 한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 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오늘 우리는 이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올라 그들의 숭고한 사랑의 달빛을 우리의 사랑과 꿈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