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비치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저도비치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저도비치로드

저도비치로드

13.1Km    2024-05-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157-1

저도비치로드는 마산과 연륙교로 연결된 섬인 저도에 있는 트래킹 코스다. 바다 옆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저도비치로드의 입구에 위치한 넓은 주차장에 주차한 뒤, 체력과 시간을 고려해 3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출발하면 된다. 가벼운 등산으로 시작해 우거진 소나무 사이에서 초록빛 힐링을 즐길 수 있고, 중간중간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섬 둘레로 놓인 해안 데크에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짹짹커피

13.2Km    2024-01-05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8길 (8)

주변에 새소리가 많이 들려서 짹짹커피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다. 옛 농협건물을 개조해서 50년대의 감성을 즐길 수 있고 사진을 찍기 좋은 스폿이 많다. 바닥은 나무가 깔려있고, 내부에는 돌담이 배치되어 있어 시골의 고즈넉한 카페를 온 듯하다. 네 가지 다른 풍미의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다.

대항전망대

13.2Km    2024-07-29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대항전망대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에서 대항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다. 남기남 작곡가의 '내 고향은 가덕도' 노래비와 함께 박상호의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라는 시비가 서있다. ‘연대봉 산허리에 실안개 휘감기면 등댓불도 수줍어서 깜빡깜빡 웃고 동백꽃 아름다운 내 고향은 가덕도… 대항포 앞바다에 숭어 떼 춤을 추면 신이 난 어부들이 바쁘다’는 가사와 넓은 바다를 향한 꿈과 희망이 비등하고 숭어들의 밀어와 갈대숲의 연가도 어우러진다. ‘나그네여 이토록 황홀한 유혹의 향연을 본 적이 있는가’라는 시구절에선 대항전망대의 매력이 느껴진다. 최근 가덕도 신국제공항에 대한 부산 시민의 관심을 대변하듯 바다 위에 떠있는 비행기 모형과 붉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는 '가덕도에 오길 잘했다'라고 적혀있다.

거제 시민의 날

거제 시민의 날

13.2Km    2024-09-25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11길 26 (고현동)
055-639-8194

경남 거제 시민이 하나 되는 제 30회 거제 시민의 날 행사가 10월 4일 금요일부터 10월 6일 일요일까지 거제시 관내에서 펼쳐진다. 10월 4일부터 5일까지는 거제시 종합운동장 내에서 기념행사 및 문화화합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10월 6일은 고현동 내 차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지역공연 페스타, 놀이기구 운영 및 거리공연 등이 펼쳐진다.

삼대함흥냉면

삼대함흥냉면

13.2Km    2024-09-1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3길 33-10

거제도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삼대함흥냉면은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고 보통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삼대함흥냉면의 물냉면은 평양냉면과 면은 다르지만, 육수는 평양냉면처럼 심심한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식초 겨자를 넣고 먹으면 톡 쏘는 겨자향과 동치미 육수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비빔냉면은 새콤달콤하면서 알싸한 매운맛이 일품이며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양념에 비벼서 나온다. 잘 숙성된 가오리 회도 맛이 좋고 매운맛이 입안에 남을 때는 뜨거운 육수를 마시면 입 안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입구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현성과 거제 모노레일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여행 중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시청우동

13.2Km    2024-01-03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32 (고현동)

시청우동은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다. 기본인 니꾸우동부터 유부우동인 키츠네우동, 냉우동인 붓카케우동까지 다양한 종류의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히레카츠가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대항항 포진지 동굴

13.2Km    2024-09-19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12번길 48-1 (대항동)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대항항 포진지 동굴은 태평양 전쟁 당시 가덕도를 점령한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일제강점기 시절 요새의 흔적인 유적이다. 전국에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노동착취 등을 당하며 구축한 인공동굴로 전세가 기운 일본군이 마지막 발악을 하기 위해 부산과 주변 해안에 방어기지를 구축했는데 오늘날까지 이곳 대항마을에도 10여 개의 동굴이 남아 있다. 현재는 5개의 동굴 안쪽에 조명과 더불어 곳곳마다 일제강점기 시절 역사를 알려주는 팻말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포토존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관광지로 변화하였다. 주변 관광지로는 몽돌해변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독봉산 웰빙공원

13.3Km    2024-08-07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1005-17

독봉산은 경상남도 거제시의 중심부인 양정동에 있는 고도 335m의 산이다. 거제시청과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주거지에서 멀지 않으며 2009년에 완공된 '독봉산 웰빙공원'은 거제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잘 가꿔 놓은 꽃과 나무가 많으며 특히 놀이터에는 물놀이형 수경 시설이 마련되어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물놀이장이 된다. 산책로는 물론 중앙광장, 야외공연장, 세족장, 롤러경기장과 푸드트럭까지 다양한 편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공원 내 동력 장치가 달린 이동 수단은 이용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계룡산

13.3Km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11길 27 (고현동)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계룡산의 높이는 566m로, 북쪽으로 장평동에, 남쪽으로 동상리, 서쪽으로 옥산리에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대금산, 동쪽으로 옥녀봉(555m), 남쪽으로 가라산(585m)과 노자산(565m), 서쪽으로 산방산(507m)이 위치해 있다. 산 정상의 모양이 닭벼슬과 같이 생겼고, 산이 용트림을 하여 구천계곡을 이루었다 하여 계룡산이라 이름 붙여졌다.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 아래에 신라 의상대사가 수도하던 의상대,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있고, 중턱에는 계룡사가 자리 잡고 있다. 봄이면 계룡산 정상부에서 선자산까지 펼쳐진 주능선 주변에 산철쭉이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며, 계룡산 정상에 오르면 거제 전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13.3Km    2023-10-25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07번길 9-2

*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加德島)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대항마을 *

가덕도 내에는 관측산· 국수봉·남산(190m) 등의 아름다운 산이 많이 존재한다. 관측산은 해발고도 76m로, 일제강점기에 해군의 관측소가 있었고, 국수봉은 해발고도 268m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덕도내 유적으로 대항조개무지·외양포조개무지, 문화재로 애구바구섬에 있는 가덕도 자생동백군(부산기념물 36)이 있다. 대항조개무지의 규모는 약 200평으로, 신석기 시대의 민무늬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외양포조개무지는 2곳으로 규모는 각각 150평과 50평 정도이다. 민속으로는 가덕도 대항마을의 숭어들이가 있으며, 대항마을에서는 통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항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갈 경우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 상 가락나들목에서 나와 58번 국지도를 따라 남하하다가 송정동에서 2번 국도를 서진, 중소기업지원센터서 가덕 녹산선착장쪽으로 좌회전해 진입하면 된다.

*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

가덕도는 보개산이 바다 가운데 침몰되었다가 다시 솟아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부산 최대의 섬이다. 최고봉인 연대산(459.4m)을 위시하여 수많은 산들이 펼쳐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동북쪽으로 눌차·동선사이를 이어주는 주변 백사장에서부터 기도원앞 바닷가의 경관, 동남쪽으로 대항 새바지의 넓은 자갈밭과 용두암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동백숲과 아동섬일대와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위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 서남쪽으로 돌아 외양포 해수욕장, 두문의 길게 뻗은 솔섬, 천수말 코바위 등 가덕도는 해금강 절경을 방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