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05-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덕산로14번길 15 맛있으면돼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에 있는 맛있으면돼지는 뽀얀 사골 육수에 푸짐한 건더기가 들어가는 국밥 전문점이다.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자리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양념은 밑반찬과 함께 따로 나와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되고 국 따로 밥 따로를 원한다면 미리 말해야 한다. 국밥 외에도 모둠 수육, 순대, 수육 백반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아기 의자 식탁도 구비되어 아이와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식사 후 근처 바다 풍경을 보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진해루 해변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9.6Km 2025-03-0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제황산동)
진해 속천항에 위치한 진해유람선은 최신 대형유람선으로 쾌적하고 힐링 가득한 유람선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진해유람선은 동쪽으로 부산시 북쪽으로 김해시, 서쪽으로 마산만과 남쪽으로 진해만을 사이에 두고 거제도와 마주하고 있다.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소쿠리섬, 초리도, 웅도, 진해해양공원, 잠도, 거가대교, 저도(대통령별장) 등을 유람선을 이용하여 선상관광할 수 있으며, 개인 및 단체, 모임, 각종행사 등 대절 운항 또한 이용이 가능하다. 유람선 내에는 노래방 등의 편의 시설과 매점이 갖춰져 있고, 선실 밖으로 나와 새우과자를 던져주면 갈매기들이 쉴 새 없이 쫓아와 사진을 찍기 좋다.
9.6Km 2024-12-0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에 위치한 속천항은 1965년 진해 화학 공장이 가동되면서 항만개발이 시작되었다. 제황산과 고절산이 아늑하게 품고 있는 속천항은 주로 낚싯배와 유람선이 정박하는 곳이다. 유람선은 하루 3번 운행 중이며 총 2코스로 속천항 출발,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초리도, 웅도, 소쿠리섬, 해양공원, STX조선, 속천항으로 돌아오는 제1코스와 속천항 출발,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잠도, 망와도, 저도, 거가대교, 웅도, 초리도, 소쿠리섬, 해양공원, STX조선, 속천항으로 돌아오는 제2코스로 운행한다. 속천항 주위로 카페거리와 해변공원, 놀이터 등이 잘 형성되어 있어 연인, 친구, 가족들과 오기 좋은 곳이다. 특히 속천항 주변은 창원시에서 아름다운 빛의 거리로 조성하여 밤이 되면 화려한 매력이 넘친다.
9.6Km 2025-04-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어시장유료주차장
마산어시장은 200여 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 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CNN 선정 경남 Best 9 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마산어시장에서는 고객 만족과 행복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케이드, 너른 마당, 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트랜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협의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 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일본의 국권침탈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예식장 일대 1만 1,000여 평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6만 7,000여 평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서래와 해준이 서로의 배우자와 함께 재회한 시장으로 250여 년간 시기별로 달라지는 제철 생선과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어 시장이며 활기찬 기운이 가득하다. 시장을 걷다 보면 말없이 눈빛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둘의 모습이 그려진다.
9.6Km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석산길16번길 5-11
도봉서원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김명윤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13년(숙종 39)에 사당을 짓고 1775년(영조 51) 도봉사를 건립하였으며 1844년(헌종 10) 도봉서원으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폐되었고 1887년(고종 24)에 다시 별묘와 재실을 중건하여 1974년에 서원으로 복원되었다. 별묘에는 선조의 하사품인 장도(쌍검) 등 동산공 김명윤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도봉서원 내에는 충현사·신문·강당·동재·외문 등이 있고, 충현사에는 김명윤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으며, 강당은 여러 행사와 화합에 사용된다. 향사는 매년 3월 13일 한 차례만 지내고 있다.
9.6Km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19
귀산에 있는 사야카츠는 초밥, 돈가스 맛집이다.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방문하여 가게 입구에 마련된 기기에 번호 등록 후 순서대로 대기해야 한다. 주말과 휴가철에는 1시간 이상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고 주말 및 공휴일은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카츠 종류가 다양한 사야카츠 추천 메뉴는 안심, 치즈, 특등심, 등심, 치킨 카츠 등이 나오는 모둠카츠이다. 대표 메뉴는 광어, 방어, 도미, 농어, 차돌박이, 민물장어, 새우장 등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사야 초밥이다. 평일에는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런치 초밥도 판매하고 있다. 한 건물에 카페와 베이커리가 함께 있어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이 인근에 있어 함께 가볼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6Km 2024-06-2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19
귀산 일식 맛집으로 알려진 사야카츠와 같은 건물에 있는 엘리브는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는 카페다. 시저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훈제오리샐러드, 샌드위치 등이 있다. 카페 바로 옆 겐츠 베이커리가 있어 여러 종류의 빵과 케이크 등을 구매하여 함께 먹을 수 있다. 앨리브는 로스팅을 직접 하여 카페 한편에 여러 가지의 원두를 무게별로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된 앨리브에는 특히 2층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이 인기가 많다. 앨리브의 가장 큰 장점은 식당과 빵집, 커피숍이 모두 한곳에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근처 가포 해안변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9.6Km 2024-12-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의길 54 (오동동)
마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은 1960년 3.15의거가 있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기념하는 기념관이다. 이곳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출발점을 기념하여 3.15의 거를 기념하며, 엑스 연합과 학생들의 에너지와 용기를 기억하고 기념의 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념되었다.
9.6Km 2024-12-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6길 13
옛날우정아구찜은 매콤하고 쫄깃한 아귀찜 전문점으로 3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의 깊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건아귀와 생아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이곳은 특히, 건아귀찜을 잘하는 식당이다. 참고로 건아귀찜은 마산 일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식감이 생아귀에 비해 훨씬 더 쫄깃한 게 특징이다. 아구와 함께 매운맛도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동치미와 함께 반찬으로 상추쌈이 오르는 것도 이곳만의 특징이다. 아귀찜 외에 미더덕찜도 인기다.
9.6Km 2024-04-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있는 오동동 문화광장은 오래된 주택과 점포를 철거하고 2011년 문화 예술 공연이 가능한 야외광장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창원시 일상 통합예약 사이트에 들어가면 공연장 예약을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성인, 영아, 유아, 초등, 청소년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접수와 운영 기간은 상시로 받고 있다. 예약은 공연장소 사용일 기준 60일 전부터 1일 전까지 가능하며 관리자 승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공연 내용은 정치적, 상업적 공연은 불가하다. 문화 공연뿐 아니라 광장 안에 미디어 글라스가 있어 프러포즈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고, 밤이 되면 조명이 비치는 조형물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광장 바로 옆 오동동 문화의 거리도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