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14.6Km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03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도암 식당은 오삼불고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오삼불고기는 택배로도 주문할 수 있을 만큼 인기 메뉴이자 대표 메뉴이다. 넓은 실내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며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라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다. 오삼불고기 외에도 황탯국, 된장찌개 등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4.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47
033-336-0703
용평한식뷔페는 강원도 평창군 눈마을길에 위치한 한식 뷔페 음식점이다.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성인은 7,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게 휴무일은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이며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7시 반까지 영업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식사 전후에 대관령양떼목장, 허브나라, 월정사 등 관광지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14.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13
국산 팥을 사용하며, 40년전 숙성방식 고수하여 만든 찐빵을 맛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커피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
14.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13
백명의 손님보다 한명 한명의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돈감자탕집이다.
단순한 인기와 매출보다는 한분 한분의 손님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선사 매일 매일 변화하는 반찬으로 메인 메뉴가 아니더라도 모든 반찬이 맛있고 삼겹살의 두껍게 썰어 그 식감을 살리고 가마솥에 구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삼불고기는 통오징어 한마리가 그대로 들어가며, 1시간 전에 예약하고 먹을 수 있는 시래기 정식은 그 정성과 맛에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14.6Km 2023-12-0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로 135-9
033-335-3995
30년 전, 대한민국 겨울의 중심 ‘대관령’의 청년 여럿이 모여 눈꽃축제를 만들었다. 1993년 시작된 ‘대관령눈꽃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겨울축제로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겨울철 비수기를 이겨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목표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발전하였다. 올해로 축제 개최 30주년을 맞이한 대관령눈꽃축제는 과거 대관령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한다. 겨울이 긴 계절 특성 때문에 생겨난 이색적인 지역문화와 대관령의 변천사를 담은 공간을 조성하고, 옛 문화가 담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관령의 겨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14.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켄싱턴 플로라 글램핑 빌리지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해 있다. 영동고속도로 진부 IC에서 10분 거리이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내부에 자리를 잡고 있어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플로라 가든,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 체험,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코코몽 키즈 라운지와 같은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은 10개 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수와 인접한 잣나무 숲에 있어 운치가 있다. 호텔 숙박을 겸해 대관령 한우 모둠이나 비어 캔 치킨 등이 나오는 디너 타임을 글램핑에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시즌에 따라 나오기도 한다.
14.7Km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켄싱턴 가든(Kensington Garden)은 2만 평 면적의 국내 최대 프랑스 콘셉트 정원이다. 프랑스 상트르주 앵드르에루아르에 위치한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해발 700m 오대산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 삼아 다양한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오리엔탈 가든, 채소 가든, 셰프의 정원 등 10개 테마정원으로 나누어져 있어 산책하기 좋은 환경으로 가꾸어져 있다. 자수 정원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랑의 감정을 네 가지 패턴으로 표현되어 있다. 4계절 만개하는 여러해살이 풀이 가득한 4계절 정원 플라워 가든과 건강한 식재료를 준비하는 셰프의 가든까지 눈이 즐거운 이색 정원은 물론이며, 온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걷기 좋은 은행나무 길과 아이들이 즐겁게 뛰 놀 수 있는 대왕참나무 길,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느티나무 길도 조성되어 있다. 게다가 평창 진부면에서 공수한 100% 천연 마사토로 만든 흙 길은 맨발로 산책하기에도 좋다. 켄싱턴 가든 속 또 하나의 명소 글램핑 빌리지는 2823㎡(854평) 면적의 호수가 눈앞에 보이는 자연 그대로의 전나무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태곳적 고요함이 스며있어 삼대가 함께 찾는 온 가족 힐링 캠프로도 각광받고 있다. 사계절 다양한 분위기를 품고 있으며, 봄이면 연두색의 신록과 어우러져 능선마다 피어난 붉은 철쭉의 행렬, 여름에는 붉은 백일홍과 흐드러지게 핀 꽃, 가을이면 단풍과 은행나무로 둘러싸인 황금 가을, 겨울이면 아름다운 설경이 장관인 켄싱턴 가든, 사계절이 피고 지는 대자연 속 프렌치 가든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