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80번길 11
033-643-9772
원호불고기는 고기 요리 전문점으로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릉 시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과 접근성이 좋다. 고기와 함께 즐기는 밑반찬은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올린다.
19.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015
모어댄마벨은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이다. 강릉의료원 근처 건물 2층에 있다. 평범한 상가 건물이라 외관은 독특한 것이 없지만 문을 여는 순간 보라색 시그니처 색과 흰색으로 단장한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한 감상을 자아낸다. 탁자는 2인석, 4인석, 6인석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모두 등받이 의자여서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다. 좌석마다 달린 모빌과 조명도 감각이 뛰어나다. 의자와 테이블의 색들이 어우러져 조화로움이 느껴진다. 커피나 음료도 맛이 좋지만, 호박 타르트는 꼭 먹어봐야 한다. 주차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말에는 무료이다.
19.3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11번길 20-1
강릉역 근처에 위치한 피크닉 & 파티용품 렌털전문점이다. 강릉 관광지, 해변에서 영화 같은 인생샷을 찍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대여한다. 피크닉, 캠핑, 낚시, 파티용품, 파라솔, 타프 등 상업 촬영, 스냅 촬영 등에 필요한 감성 용품을 대여하는 곳이다. 본인이 원하는 콘셉트에 맞춰 각종 소품들을 대여할 수 있다.
19.3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임영관 삼 문은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보 제51호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객사는 옛날 중앙에서 오는 관리나 내빈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시설을 일컫는데, 임영관 삼 문은 객사의 문 이름이다. 임영관 삼 문이 있는 강릉 객사는 고려 태조 때에 세워진 목조건물로 그 무게 있고 두터워 보이는 아름다움과 섬세한 솜씨가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인정되어 국보 제51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낙산사 가는 길에 들러서 쓴 친필이다. 객사 문은 주심포 양식의 건물로, 그 중후 미와 구조의 정교함은 우리나라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드문 건축물이다. 또한, 기둥의 배흘림은 그 어느 건물보다도 심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오래된 인상을 주며 장식화 경향이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수덕사 대웅전보다 건축연대가 앞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객사 문만이 남아있다. 절집이 아닌 목조건물로는 이 객사 문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출처 : 강릉 문화관광 홈페이지)
19.3Km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륜로 29
강릉 명륜고등학교 안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강릉향교로 가는 길은 학교 교문을 지나간다.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이고,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모시는 유일한 향교이다. 주요 건물 중에서 국가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된 것만 해도 [강릉향교 대성전], [강릉향교 명륜당], [강릉향교 동무, 서무, 전랑] 등 다수를 헤아린다. 그중 맨 앞쪽에 자리한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져 중수를 거듭했다. 이 누각이 교육 공간인 명륜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대적인 중수를 마친 1644년 이후부터였다. 현재는 전면 11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서 우리나라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처음 창건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고려 말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소실되었다가 1313년에 강원도 안무 사인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설립하였는데, 1411년에 다시 소실되자 강릉 대도판관 이맹상이 유지 68인과 발의하여 1413년에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19.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80번길 16
르봉마젤은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리빙 편집숍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1층은 리빙 편집숍, 2층은 리빙 편집숍과 카페이다. 식기류들, 가운과 셔츠류, 빈티지 그릇들, 에코백류, 파우치류, 예쁜 앞치마와 나무 식기들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2층이 카페인데 제품 진열과 같이하고 있어서 카페는 작은 편이다. 1층은 밖으로 나가면 작은 테라스가 있어 테라스도 이용할 수 있다. 카페 메뉴는 커피류와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다. 주차가 어려운 곳인데 카페를 이용하거나 상품을 구매하면 문화 주차장을 한 시간 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9.3Km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용강동)
033-823-3206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개혁적 사상가인 율곡이이와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혁명가 교산허균의 세계를 시공간을 초월한 미디어아트로 재조명한다. 시민들에게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헤리티지와 디지털아트가 결합한 관람형 콘텐츠로 쉽게 감상 할 수 있는 연출로 구성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과 교육을 수반한 Interactive Media art 전시로 관람객의 참여와 체험형식의 창의적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미디어아트로 연출한다.
19.3Km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44
시각예술 공유의 대중화를 위해 탄생된 공간이다. 미술 작업실과 전시장이 한 곳에 있는 예술적인 공간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만 11시부터 18시까지 오픈되는 곳이다. 강릉 여행자들과 시민들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프린트가 아닌 작품 원화 구입 가능하고, 뮤지엄 홀리데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품은 100% 원화이다. 뮤지엄 홀리데이 미술관은 원래 작업실로 사용되던 건물이라 크기가 작다. 이 곳은 미술작품 전시회 뿐만 아니라 아트숍으로 아트상품, 관광기념품 판매를 하고 아트클래스로 유화, 아크릴, 소묘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19.3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033-823-3224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문화유산이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공연,체험,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도를 높이고,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향유를 통해 보존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릉시는 2016년부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야행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매년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밤을 테마로한 8가지 프로그램(야경,야로,야사,야화,야설,야식,야숙,야시)이 준비되어있다. 각 프로그램은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통하여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강릉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9.3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져 83칸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객사문(국보)만 남아 있다. 객사문은 고려시대 건축물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건물 가운데 하나로, 공민왕이 쓴 ‘임영관’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1993년에 강릉 시청 건물을 지을 계획으로 실시한 발굴 조사한 결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관아 성격의 건물터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자리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 「임영지」의 기록을 통해 이 유적의 중요성과 옛 강릉부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