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

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

13.9Km    41438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아차골길 132

두타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정선군의 경계인 해발1357m의 두타산 자락에 위치한 산악형 자연휴양림이다. 산속에 자리한 두타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과 휴양관, 연립동으로 이루어진 21개의 숙박시설과 5인 기준의 야영장 20개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시설에서는 모닥불과 장작불이 금지되며 바베큐 이용도 객실외부나 야영장에서만 가능하다. 봄, 가을 산불조심기간에는 야외 바베큐도 금지되므로 방문 하기전 기상상황을 비롯해 이용수칙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체험 프로그램은 솟대 , 나무 목걸이 만들기와 같은 목재문화체험과 선비들의 투호놀이, 열매 구슬치기 놀이 등으로 이루어진 숲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숙박 시설과 야영장,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오장폭포

오장폭포

14.0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에 있는 인공폭포이다. 높이 1,332m의 노추산 남서쪽 줄기인 오장산에서 발원한 물로 조성되었다. 폭포의 경사길은 209m이고 수직 높이는 127m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폭포의 계곡물이 노추산의 수려한 계곡을 가르고 송천으로 떨어져 내린다. 폭포 주위로 봄에는 철쭉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양쪽 봉우리의 푸르른 나무들이 더욱더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인근에 레일바이크, 아우라지, 노추산 이성대, 자개골 등 많은 명소가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탑골마을

14.0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길 330

진부면 탑동리에 위치한 마을로 산촌 생태마을이자 녹색관광마을이다. 방아다리 약수와 월정사 중간쯤에 위치하여, 농산물 체험, 산나물 체취, 장뇌 화분 만들기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마을이다. 평창군에서 10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마을인 만큼 생태체험관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3동의 숙박시설이 있고, 다목적 인조 잔디 운동장과 탑골 소공원, 생태계곡 등이 있어 다양한 생태체험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마을이다. (출처 : 강원도청)

평창 라벤다팜

평창 라벤다팜

14.0Km    0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두일길 279-16

2009년 8월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장 전체를 유기농인증을 받은 농장이다. 평창 라벤더팜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더욱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며, 고랭지 해발 700m에 위치하여 큰 일교차, 비옥한 토양, 일조량 등의 환경에서 자란 유기농허브와 유기농블루베리는 맛이 뛰어나다. 2015년부터는 체험장을 오픈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진로체험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대굴령마을

대굴령마을

14.1Km    24243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성연로 17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대굴령 마을은 대관령을 병풍처럼 둘러 에우고, 청정계곡과 아름다운 산을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대굴령 마을은 최상의 휴식공간으로써 잠시 쉬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다. 또한 농촌체험, 휴식공간, 편의시설 등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은빛여울펜션

은빛여울펜션

14.3Km    0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로 1076

은빛여울펜션은 펜션지기가 직접 설계하고 건축한 웰빙목조펜션이다.
외부는 목조로 하여 유럽풍건물모습과 내부는 통나무와 황토를 사용하여 특색있는 객실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통나무향과 황토의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해 준다.
또한 펜션의 테라스에서 바라다 보이는 오대천의 탁 트인 전경은 마음의 여유와 평화로움을 선사한다.

평창 수항리사지

평창 수항리사지

14.4Km    0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절터길 147

오랫동안 ‘수항리절터’로만 알려져 오다 1983년 ‘태백곡수다사(太伯谷水多事)’ 등의 명순기와 등이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다사지(水多寺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가 완성된 조선 단종 2년(1432년)까지 나타나다가 ‘동국여지승람’부터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약 15세기까지는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유적(遺蹟)으로는 부재(部材) 일부가 결손 되어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석탑 1기와 건물지(建物址)의 주초석(柱礎石)이 남아 있다. 조선보물조사 연구에 의하면 이곳에 삼층석탑 1기(基), 석불입상(石佛立像) 2구(軀), 석불좌상(石佛坐像) 1구, 당간지주(幢竿支柱) 1기와 탑의 석조물이 있었으나 6.25 때 유실(流失)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석탑 1기도 동란 중 도괴(倒壞)된 것을 부락에서 탑재(塔材)를 수습(收拾)하여 그 일부를 복원(復元)하였다고 하는데 강릉 신복사지(神福寺址) 삼층석탑과 같은 가구수법(架構手法)을 보이고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는 자장 이후 월정사에 주석한 스님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신효거사(信孝居士), 범일(梵日 810~ 889) 문인 신의(信義) 및 수다사 장로 유연(有緣)을 들고 있다. 따라서 신의보다 후세대이거나 적어도 동시대인 9세기 후반 내지 10세기 초까지의 수다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에 의하면 지광국사 해린(智光國師 海麟)이 11세기 초에 동사(同寺)에서 10년간 주지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서는 1987년 12월 대형 고려시대 금고(金鼓) 1점과 촛대부속구 1점이 발견되었으며, 촛대부속구에 외반 된 구연부 뒷면에 대정 28년(大定二十八年)으로 시작되는 명문이 있어 적어도 고려 명종 18년(1188)에는 이 사찰의 법등이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남대천(강릉)

남대천(강릉)

14.4Km    41877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안길

남대천은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삽당령 부근에서 발원하여 강릉시를 가로질러 남항진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강릉시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남대천 남쪽을 강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32.86 km, 유역면적은 258.65 km²에 달한다. 상류 부분은 도마천이라고 부르며, 오봉저수지(강릉저수지)를 지나면서부터 남대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강릉시의 젖줄 역할을 하는 하천인 남대천은 강릉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유역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며 사용되고 있다. 1992년 남대천 정화 사업이 시행되어 둔치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남대천 주변으로 단오공원, 강릉단오문화관, 임영관살문 관아유적지 등이 있다. 특히 남산교 주변 강변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이면 강릉단오제가 열려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보호자> 영화 <보호자>에서 극 중 캐릭터 성준이 수혁에게 경고를 하던 장소의 실제 배경지인 강릉의 남대천은 강릉시를 거쳐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이다. 하류 부근에 있는 생태 관찰로에서는 남대천의 갈대숲과 자연 풍경 또한 조망할 수 있다.

오채연

오채연

14.5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칠봉로 26-45
033-642-5288

공기 좋은 청정구역이고 사면이 푸른 산과 논이 펼쳐져 있고 사계절이 다 경치가 멋있는 곳이다. 건강식으로 손님 대접용으로 좋다.

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

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

14.6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5

보광 농촌체험 휴양마을 캠핑장은 대관령 인근에 있는 대굴령 마을에서 보현사 가는 길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폐교가 된 초등학교를 보광 1리, 보광 2리, 어흘리의 마을 주민들이 의기투합하여 캠핑장으로 꾸몄다. 학교 운동장을 중심으로 계곡 쪽의 숲에 캠핑장을 조성해, 초등학교의 정취와 함께 자연 속에서 캠핑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야영 체험지이다. 또한 이곳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체험이 있는 야영'을 테마로 하고 있다. 아름다운 천년사찰인 보현사의 사찰음식과 솔향이 어우러진 힐링 탐방 프로그램, 마을 특산물을 직접 채취해서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