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막국수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천막국수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천막국수 본점

유천막국수 본점

8.9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만과봉길 58

유천막국수 본점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메밀이 많이 나는 평창에서 막국수 집은 흔하지만, 이곳은 한 곳에서 오랫동안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어 2014년부터 블루리본 서베이에 맛집으로 계속 등록되는 맛집이다. 3대째 내려오는 씨간장을 이용해 육수를 만들어 깊은 맛이 배어 있다. 막국수 외에도 도토리 묵사발, 꿩 만둣국과 같은 강원도 토속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점이다. 매장은 예전 시골 주택을 개조해서 개업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카페 연월일

9.0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29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연월일은 평창 올림픽 개최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 여행 중 꼭 찾는 카페다. 특히, 탁 트인 창문으로 보이는 논밭 뷰는 걱정 가득한 마음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파밭과 당근밭이,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 겨울에는 새하얀 눈이 내린 눈밭뷰 까지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카페 내부는 감성 가득한 소품들과 인테리어로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할 수 있다.

숲사이길펜션

숲사이길펜션

9.1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간평길 233-2

숲사이길펜션 앞에는 오대천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천연 수영장이 있고, 체험학습(물고기와 다슬기잡이, 보드놀이, 썰매타기, 팽이치기)이 가능하다. 뒷편 2.5km 반경내의 계곡 산책로에는 텐트촌이 있고, 각종 산나물과 야생화와 소나무, 낙엽송 우거진 계곡이 흐르는 천혜의 수풀림이다. 펜션 내부는 넓고 아늑한 온돌과 편백나무벽으로 되어 있어 여름엔 시원하면서 겨울엔 매우 따뜻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대형버스도 문제 없는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숲사이길펜션 아래에는 식당 및 카페테리아, 개별 숯불 BBQ 이용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 또한 "숲 사이길 황토찜질방"은 겨울 스키어들에게 따뜻한 쉼터를 제공한다. 오대산 월정사, 진부KTX, 진부IC는 송어축제장, 숲사이길펜션과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다. 인근에 용평, 알펜시아스키장은 20분이내의 거리며, 강릉 경포대와 주문진 30분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대관령솔내음오토캠프장

대관령솔내음오토캠프장

9.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48

대관령솔내음오토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자리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에서 대관령, 횡계 방면으로 나와 대관령 옛길을 타고 2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약 17,000㎡에 이르는 캠핑장 부지가 바우길 2구간에 위치한 덕분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은 6개 구역에 걸쳐 오토캠핑장 60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다. 아울러 취향에 따라 솔숲이나 계곡 앞을 선택할 수 있다. 캐러밴도 1대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냉난방기, 화장실, 욕실, 개수대 등을 구비했다. 캠핑장에서는 매년 봄~가을이면 송어 잡기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료를 내면 낚시로 송어 한 마리를 잡을 때까지 체험할 수 있다. 낚은 송어는 요리를 할 수 있게 손질해서 제공한다.

오대산 농원식당

오대산 농원식당

9.2Km    2024-12-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36-29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곳으로 맛과 정성을 다하는 한식당이다. 언제 어디서나 고객님 곁에 머물러주는 곳이다. 또, 한식당과 별개로 민박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힐링하기도 좋은 장소이다. 갖가지 정갈한 반찬과 따듯한 찌개를 곁들여 먹으면 나물 반찬이 많아 건강한 한끼를 책임질 수 있다.

대관령 소나무숲길

대관령 소나무숲길

9.3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7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원에 위치하며 그 면적은 축구장 571개의 면적에 해당하는 울창한 숲이다.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을 통해 나무를 심어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하고 있으며,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 대회에서는 ‘21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고, 2002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경영 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인제 자작나무숲 등과 함께 선정되어 숲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대관령 소나무 숲 내 소나무의 평균 크기는 높이 20m에 가슴높이 둘레가 1.2m로 다른 지역에 비하여 우수하며 입목축적(나무의 부피)은 우리나라 평균 입목축적에 비하여 1.7배가량 높다. 20m 높이의 3단 폭포 삼포암, 소나무 숲에서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풍욕대 등이 유명하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국립대관령치유의숲

9.4Km    2025-05-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27-42
033-642-8382

임령 9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가 원시림 상태로 보존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관령 옛길, 선자령, 제왕산, 오봉산 등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는 산림치유 공간이다. 이곳은 향기와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대관령의 울창한 소나무숲에 건강측정실, 치유 움막, 솔향기 터, 치유 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숲길의 난이도와 특색에 따라 구분된 7개의 숲길과 무장애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솔향기 숲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9.5Km    2023-08-09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오대산삼거리황기찐빵

오대산삼거리황기찐빵

9.6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4125

오대산 삼거리 황기 찐빵은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음식점이다. 가게 내부는 전통찻집처럼 단아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전통가구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황기 찐빵은 무색소 무방부제로 만들었으며 팥, 녹차, 단호박으로 구성되어있다. 매일 정성껏 직접 빚어 만든 찐빵이라 맛이 일품이다.

사명당 대선사 진영

9.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삼척 영은사에 소장되어 있던 사명대사 유정(1544~1610)의 진영이다. 사명대사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으로, 산대사 휴정(1520~1604)과 함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승군의 지도자로 활약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외교사절단으로 파견되어 일본에 포로로 잡혀간 조선인들을 귀환케 하였다. 얼굴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하였고, 근엄하기보다는 늠름한 기풍과 인자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짙고 풍성한 턱수염은 가슴을 덮고 있으며, 우람한 어깨에서는 승장의 기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얼굴은 밝게 그렸으나 입술은 유난히 붉은색으로 그렸다. 왼손에 주장자를 들고 있으며, 족좌대를 따로 그려 놓았고 청회색 법복, 붉은 가사, 화려한 의자 표현과 화문석의 표현기법 등은 전통적인 양식이기도 하지만 영원사 범일국사 진영과 같은 기법이기 때문에 동시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상체보다는 하체를 빈약하게 표현한 도식적인 방법에 의해 그려져 전체적인 비례는 잘 맞지 않는다. 사명당의 진영은 현재 10여 점이 있으나, 사명당이 오대산에 주석한 인연이 있다. 이 그림은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 중에 있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