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포 관광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세포 관광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세포 관광유람선

지세포 관광유람선

6.6Km    0     2024-09-2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89-19

외도 지세포유람선은 최신 2층 대형 관광유람선으로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며 소노캄 거제, 라마다 스위츠호텔에서 1분 거리인 지세포항에서 출발하여 지심도해안, 서이말등대, 외도동섬, 해금강을 선상관광을 한 후 외도에서 2시간 자유관광을 한다. 특히 외도 보타니아는 신의 놀라운 창조와 인간의 열정으로 다시 태어난 섬으로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곳으로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을 옮겨 놓은 듯 가꾸어져 있다. 외도 입장권은 매표소에서 승선권 발권 시 함께 매표한다. 신분증을 미소지하여 승선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람선 및 외도는 반려동물 승선 및 입도가 불가하다. 하지만 반려동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보호소를 무료 운영하고 있다.

[착한가게] 거제냉면밀면

6.6Km    8     2024-09-1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25길 5
055-637-7277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냉밀면은 13년 동안 밀면 냉면 전문점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맛집으로, 사골 육수와 한약재를 사용해 시원한 육수를 뽑아내고 있다.

삼대함흥냉면

삼대함흥냉면

6.6Km    0     2024-09-1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3길 33-10

거제도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삼대함흥냉면은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고 보통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삼대함흥냉면의 물냉면은 평양냉면과 면은 다르지만, 육수는 평양냉면처럼 심심한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식초 겨자를 넣고 먹으면 톡 쏘는 겨자향과 동치미 육수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비빔냉면은 새콤달콤하면서 알싸한 매운맛이 일품이며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양념에 비벼서 나온다. 잘 숙성된 가오리 회도 맛이 좋고 매운맛이 입안에 남을 때는 뜨거운 육수를 마시면 입 안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입구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현성과 거제 모노레일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여행 중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한꼬막두꼬막

한꼬막두꼬막

6.6Km    0     2023-10-1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로 122

거제도 지세포항 근처에 있는 벌교꼬막 전문점 한꼬막두꼬막은 28년 경력의 장인이 손수 꼬막 정찬을 한상차림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음식에 들어가는 장류를 전부 직접 담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차장과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모임을 하기 좋다. 국내산 꼬막만 사용하며 냉동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꽃게가 통으로 들어간 해물된장국과 고소한 꼬막 전, 감태에 싸 먹는 가자미구이도 인기다. TV프로그램 도시어부 거제도 편에 소개되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한국전쟁의 상흔을 느껴보는 여행

한국전쟁의 상흔을 느껴보는 여행

6.6Km    3121     2023-08-09

거제도는 한국전쟁 당시 포로수용소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냉전시대 이념 갈등의 축소판 같은 모습을 보여준 역사의 현장으로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을 통해 근대사의 비극적인 장면을 마주할 수 있다. 각종 야생화와 희귀식물을 만나고 차분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방산 비원, 청마 유치환 선생의 자취를 만날 수 있는 생가와 기념관이 이웃해 있다.

거제와 통영의 절경 속으로

거제와 통영의 절경 속으로

6.6Km    16640     2023-08-10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17만여 명의 포로들이 생활했던 곳에 자리하고 있다. 구조라 해수욕장에선 남해의 여유로움을, 신선대 전망대에서는 남해의 호탕함을 느낄 수 있다.

거제에서만 먹을 수 있는 바다의 맛

거제에서만 먹을 수 있는 바다의 맛

6.6Km    7236     2023-08-09

거제에 가면 꼭 가봐야할 맛집이 있다. 백만석과 싱싱게장집이다. 백만석의 멍게비빔밥은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바다의 향긋함이 있고 싱싱게장집의 돌게장과 바다로 가득한 한상차림은 밥이 모자란다. 너무 유명한 집이니 줄 설 것은 각오하고 가는 것이 좋다. 주변의 포로수용소와 물 좋기로 유명한 거제의 온천, 돌고래의 쇼가 있는 씨월드의 볼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한다면 하루가 부족할 것이다.

집밥청보리

집밥청보리

6.6Km    3     2024-02-0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3길 30

집밥청보리는 거제 시청 인근에 위치한 백반집이다. 메뉴는 백반 하나이기 때문에 메뉴 결정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매생이 청국장 외 9첩 반상으로 구성된 백반으로 아홉 가지 반찬이 기본으로 나오며 그날그날의 식재료에 따라 1~2개 정도 추가되어 나온다. 동그란 레트로 쟁반을 가득 채워 나오는 반찬들은 매번 달라지지만, 매생이는 항상 기본으로 나온다. 개인 취향에 따라 매생이 청국장과 나물 종류를 함께 비빔밥처럼 비벼 먹거나 따로 먹으면 된다. 매장의 규모가 작은 편이라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입장 순서대로 이용할 수 있다.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며 깔끔하고 가게 이름처럼 집밥 느낌이라 집에서 엄마가 해준 따스한 밥 한 끼를 먹는 듯한 기분이 든다.

대금산(거제)

6.6Km    51103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도의 북단에 위치한 산으로 신라시대에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순하고 비단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는 뜻의 대금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봄이면 진달래가 아름다운 산으로 많은 관광객이 진달래꽃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드는 곳이다. 중봉을 가리켜 중금산이라 하며 조선 말기에 축성한 성이 있는데, 이 성은 대금, 시방, 율천 등 3개 마을 주민들이 성을 쌓고 군량을 저장하여 남해안의 각 진에 공급하는 일에 함께 참여했다는 산성이며, 이곳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리던 제단이 있고 약수터에는 칠석과 보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목욕하고 음용하기도 한다. 남해바다의 푸른빛과 진달래의 분홍빛, 흰색의 포말이 부서지는 해안선을 함께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산이며, 산을 둘러싼 도로가 뚫려 산 중턱까지 자동차로 닿을 수 있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등산로는 여러 갈래이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데다 거제도라는 섬 분위기와 잘 어울려 등산과 여행을 겸한 하루 산행지로 손색이 없다. 산행은 장목면 시방(일명 살방)에서 붓골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것이 대표적 코스이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가 보이고 부산광역시, 창원 마산, 창원 진해가 보인다.

지세포성 꽃동산

지세포성 꽃동산

6.6Km    0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22

지세포성은 지세포리 선창마을 뒤편에 자리한 산성이다. 임진왜란 때 성이 함락되었던 아픈 상처를 간직한 곳으로,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651년 만호진을 다시 옮겨오면서 지금에 이른다. 맨땅 위에 자연석으로 받침돌을 놓고 그 위에 성벽을 쌓은 조선 전기의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원래는 둘레 330m에 높이 4m 정도의 규모였으나 지금은 300m 정도의 성벽이 1.5m 높이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