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소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소갈비

황소갈비

1.4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단원로 80
054-858-7388

안동시 단원로 80에 위치한 맛집이다. 갈비살, 꽃등심, 생불고기, 돼지갈비, 삼겹살을 판매한다.

가쯔돈까스

가쯔돈까스

1.4 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1길 2
010-8711-6595

완벽한 소스와 바삭한 경양식 돈가스의 조합이 좋은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수제돈까스다.

명인안동소주

14.3 Km    2466     2023-07-25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6길 6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이 직접 빚은 소주의 예술!

우리나라 3대 명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동소주는 고려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700년 전통의 명주로, 안동 지방의 좋은 물과 살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45도의 순곡 증류주다. 맛과 향이 일품인 안동 소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며 현재도 배앓이,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안동에서 안동소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군데 있으니 안동 여행 중이라면 그 어느 곳을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백운정

14.4 Km    18012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경동로 1850-97

백운정은 귀봉 김수일(1528~1583)이 그의 부친 청계 김진으로부터 부지를 얻어서 1568년에 창건한 정자이다. 김수일은 1555년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향리에 남아 죽을 때까지 이곳에서 수학과 후학 양성에 힘쓴 인물이다. 이 정자에서 즐기는 맑은 강과 겹겹이 둘러싸인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떠오르는 풍취가 일품이었기 때문에 백운정을 정자 이름으로 택했다. 백운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누마루는 동향으로 반변천을 굽어보게 배치하였으며 뒤쪽에 [ㄷ] 자형 주사가 연접되어 전체적으로는 [ㅁ] 자형을 이루고 있다. 동쪽으로는 누마루를 서편에는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주사와 정자는 기둥이나 지붕 결구가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고 별동으로 되어 있다.

동대문식당

동대문식당

1.5 Km    2     2021-06-25

경상북도 안동시 단원로 87
054-859-3490

매운 오징어무침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징어무침이다.

안동 의성김씨 종택

안동 의성김씨 종택

14.7 Km    21694     2023-08-0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1-11

안동 의성 김씨 종택은 의성 김씨 청계(靑溪) 김진(璡, 1500~1580)의 종가로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렸던 것을 김성일(1538∼1593) 선생이 다시 지은 것이다. 건물은 사랑채, 안채, 행랑채로 구분되는데,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고 형태는 一 자 형이다. 안주인이 생활하면서 집안 살림을 맡았던 안채는 ㅁ자형이고 다른 주택과 달리 안방이 바깥쪽으로 높게 자리를 잡고 있다. 행랑채는 사랑채와 안채가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전체 가옥 구성이 巳 자 모양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행랑채에서 안뜰로 통하는 중문이 없어 외부 사람이 드나들 수 없었는데 이것은 당시 유교 사상의 남녀유별, 내외 사상을 건물 구성에 반영하였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사랑채 출입은 행랑채의 대문을 거치지 않고 사랑채로 직접 갈 수 있는 별도의 문이 있다. 사랑채와 행랑채를 이어주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위층은 서재로, 아래층은 헛간으로 쓰인다. 이와 같은 2층 구조는 다른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양식이다. 훗날 추가로 연결한 서쪽 끝의 대청문은 지붕이 커, 집 전체 겉모습에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다. 건물은 간략한 양식으로 지었지만 보기 드문 주택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선시대 민가 건축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안동 내앞마을

14.7 Km    0     2024-03-1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5-4

내앞마을이란 낙동강 반변천의 지류 앞에 위치한 500년의 역사를 이어 온 의성김씨 집성촌 마을로 고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후기 학자 제산 김성택 선생의 제산종택, 치헌 김영운 선생의 치헌고택, 귀봉고택, 안동의성김씨종택 등 경상북도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고택들이 있으며 일제시대 근대 민족교육을 위해 사용되던 김대락선생의 백하구려와 항일독립운동가 김동삼 생가가 있는 항일운동의 역사가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안동 지역 애국 계몽운동의 산실인 협동학교가 이 마을에서 처음 열렸고, 의성김씨가에서 18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하였다. 대표적인 인물로 만주벌 호랑이라 불리는 김동삼과 김대락이 일제치하 나라의 독립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였다. 마을에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있으며 유교문화권의 항일독립운동을 쳬계적으로 조사, 연구, 보존, 전시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곳이다.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마을 안까지 이어진다.

안동 군자마을(오천유적지)

14.7 Km    36279     2024-03-06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500~600년 전 광산 김씨 농수 김효로(金孝盧)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이 마을은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 한 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연유하여 군자 마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안동댐 건설로 현 마을에서 2km 떨어진 지금의 위치인 안동시 와룡면 오천 리에 옛 마을의 가옥과 정자 등을 그대로 옮겨와 조성한 마을로 오천 유적지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해 낸 군자마을은 그 분위기에 걸맞게 매우 단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광산 김씨 종중의 종가인 후조당, 수운잡방(需雲雜方)의 저자인 김유의 고택, 탁청정 등 20여 채의 고택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오천유적지의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탁청정을 들 수 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등재된 탁청정은 1541년(중종 36) 김수(金綬)가 지은 가옥에 딸린 정자로서 개인 정자 중 가장 아름다우며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명필 한석봉의 현판이 걸려 있다. 이와 함께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고문서(보물),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전적(보물), 후조당 유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유물전시관인 숭원각에는 선대 유물, 고문서, 서적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다. 후조당에서는 고택체험-한옥스테이도 운영한다.

안동 군자마을

안동 군자마을

14.7 Km    1     2024-05-24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600년 역사를 지닌 경북 안동시 군자마을에서는 고택 숙박 체험을 운영한다. 군자마을은 조선 초기부터 광산 김씨 예안파가 20여 대에 걸쳐 집성촌을 이루고 살아온 마을이다. 지금도 후손들이 살고 있으며, 영화 <관상>의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군자마을’이란 이름은 조선 중기 대사헌을 지낸 한강 정구 선생이 ‘마을에 군자가 아닌 사람이 없다’고 한 말에서 유래했다. 산기슭을 따라 200~500년 된 국가민속문화재 고택들이 늘어서 있고, 마을 앞으로는 낙동강 줄기가 흐른다. 이 모습은 1970년대 중반 안동댐이 건설되며 수몰될 위기에 처한 군자마을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재조성한 것이다. 숙박 장소로 개방된 공간은 예안파 종택의 별당인 후조당과 후조당 사랑채, 읍청정, 산남정, 규수방, 군자방, 송죽방 등이다. 후조당과 후조당 사랑채, 읍청정, 산남정은 고택으로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 규수방, 군자방, 송죽방은 새로 지은 한옥으로,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강당과 샤워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퇴계 이황이 쓴 현판을 단 후조당은 툇마루에서 내려다본 마을 전경이 특히 인상적이다. 뒤편으로 소나무숲이 우거져 머무는 내내 솔향기가 은은히 풍긴다. 읍청정은 조선 중기 학자인 김부의 선생의 호를 따 지은 정자로 스승인 퇴계 선생이 이름 지었다. 이 외에도 영남 지방의 개인 정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탁청정이 마을 안에 있다. 우아한 팔작지붕 아래 있는 현판은 한석봉의 글씨고, 마루에는 퇴계 이황 등 여러 학자의 시판(시를 새겨 넣은 판)이 걸려 있다. 가문 출신들이 남긴 고서와 문집, 교지 등 각종 고문서를 전시한 숭원각은 요청하면 둘러볼 수 있다. 10인 이상 주문 시 1인당 9000원에 반가의 아침상을 맛볼 수 있다. 다도, 한복 만들기, 떡 만들기, 식혜 만들기 등의 체험은 코로나19로 잠정적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예약 시 요청하면 국악 공연(비용 별도)을 감상할 수 있다.

탁청정종가

탁청정종가

14.8 Km    18061     2023-09-07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33-6

1541년(중종 36) 탁청정 김수가 건립하고 조선 후기에 화재가 나서 중건한 탁청정종가는 가옥에 딸린 정자로 개인 정자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된다.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명필 한석봉의 현판이 걸려 있다. 김수는 광산김씨 예안 입향조인 농수 김효로의 둘째 아들로 문무를 겸비하였으며, 조리서 『수운잡방』을 저술하였다. 원래는 낙동강에 인접한 곳에 있었으나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1974년 현재의 위치인 군자마을 ‘오천리유적지’로 이건되었다. 군자마을은 500~600년 전 광산김씨 농수 김효로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의 한 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 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하였다. 마을에는 탁청정을 포함한 광산김씨 종중의 종가인 후조당, 수운잡방의 저자인 김유의 고택 등 20여 채의 고택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고문서(보물),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전적(보물), 후조당 유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이 있으며 유물 전시관인 숭원각에는 선대 유물, 고문서, 서적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다. 후조당에서는 고택체험-한옥스테이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