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드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센드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센드커피

어센드커피

12.8Km    2025-01-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서15길 24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있는 어센드 커피는 경사로에 위치하여 지형을 이용한 건축설계의 계단식 카페이다. 높은 경사에 계단식 구조로 13세 이상 입장이 가능한 노키즈존 카페이다. 계단 좌식 테이블 이용 시 신발을 벗고 이용해야 하며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회전율이 높지 않아 주말에 방문하게 되면 자리가 없을 수 있다. 좌식 테이블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통창을 통해 바다와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날이 좋을 땐 루프탑 이용도 가능하다. 루프탑 이용 시 유리잔 반입이 안 되니 주문 전에 반드시 미리 말해야 한다. 인근에 창원 테마파크 로봇랜드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무학산 원각사

12.8Km    2024-07-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원곡1길 106-43 (교방동)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산 서원곡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원각사는 근대 마산 지역의 중심적 사찰 가운데 하나로 1912년에 창건되었으며, 서원곡 일대에 산재해 있는 많은 사찰 가운데 가장 일찍 만들어졌다. 무학산은 마산을 둘러싼 모양새이며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산이다. 이 무학산에 위치한 원각사는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진달래로 아름다운 사찰이며 원각사에 이르는 길은 추억의 만화를 그린 벽화로 꾸며져 있다.

마로니에

마로니에

12.8Km    2024-12-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서2길 8 (완월동)

창원 마로니에 카페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신선한 단팥빵 맛집으로 유명하다. 넓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달천계곡(창원)

달천계곡(창원)

12.8Km    2024-05-2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길 145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굴현고개를 넘어서면 북면 외감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좌측으로 1km쯤 거슬러 올라가면 달천계곡이 있다. 달천계곡은 울창한 수목과 넓은 반석 위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이 일품인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창원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약 2km 정도 되는 계곡이다. 조선 숙종 때 재상이었던 미수 허목이 낙향하여 이용하였다는 ‘달천정’이라는 샘과 선생이 직접 ‘달천동’이라고 쓴 바위가 있으며, 거북 모양의 돌을 깎아 넣어 만든 우물인 달천구천이 보존되어 있다. 4월 무렵에는 진달래꽃 군락지로 널리 알려진 천주산 기슭에서 열리는[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이 만개한 진달래꽃을 보기 위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우도

12.8Km    2024-05-1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우도로 5

1863년 처음 안동 장씨와 창원 황씨 등 4가구가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오며, 원래는‘나비섬’이었으나 ‘벗섬’으로 불려오다 일제강점기때 부터 ‘우도’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육지인 진해구 명동의 신명마을에서 0.75㎞ 떨어져 있는 우도는 과거 음지도와도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음지도와 우도를 잇는 보도교가 설치되어 우도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우도와 우도 인근에는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는데, 특히 음지도 창원해양공원에 있는 어류생태 학습관, 해전사 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로봇상설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우도 인근 바닷가에서는 낚시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창원해양솔라파크에 있는 솔라타워 전망대(120m)에서 보이는 마리나방파제, 창원해양공원, 동섬, 거가대교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커피산

커피산

12.8Km    2024-06-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로 220

커피산은 마산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이 멋진 베이커리 카페다. 총 5층으로 1층은 단체석, 화장실, 2층은 주차장, 3층은 주문할 수 있는 곳, 4층은 카페와 화장실, 5층은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그림, 멋스러운 샹들리에가 있는 세련된 카페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의자와 장식장, 소품 등을 곳곳에 두어 볼거리가 많다. 커피산 시그니처 음료인 남지땅콩크림은 창녕 남지 땅콩의 고소함과 에스프레소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음료다. 가까이에 마산항 중앙부두공원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창원 소하천 벚꽃거리

창원 소하천 벚꽃거리

12.8Km    2025-06-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소하천 벚꽃거리는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기 좋은 데이트 명소이다. 창원 시내의 유서 깊은 벚꽃 명소를 소개하자면 문화동 일대 소하천 벚꽃거리를 꼽을 수 있다. 이곳의 벚나무들은 경술국치 이전 마산시청에서 심었는데, 그 당시 창원천변의 벚꽃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한다. 따스한 봄이 되면 소하천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산책하는 사람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소하천으로 내려가 위를 올려다보면 하천을 향해 길게 가지를 내리 뻗은 벚나무가 가득 덮고 있어 위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소하천 산책로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연애다리가 나온다. 연애다리는 옛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 추억의 다리로서 많은 커플이 이 다리를 지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하는 액자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를 간이책방으로 만들어 놓아 잠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월영광장

월영광장

12.9Km    2025-07-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로 446 (해운동)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월영광장은 단순한 광장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년 조성된 이후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월영대와 연계한 조형물은 광장의 상징적인 존재로,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월영대

12.9Km    2024-06-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로 442

신라 말기 학자인 해운 최치원 선생이 대를 쌓고 해변을 산책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며 최치원 선생 사후에 그의 학문과 인격을 흠모한 고려, 조선 시대 많은 선비가 이곳을 찾게 되었고, 이곳은 우리나라 선비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조선 숙종 17년에 최위가 창원도호부사로 부임하여, 『대』를 정화하고 『천세만세에 유린되지 말라』고 한 유허비를 동편 중앙에 세웠고, 서편에는 1930년경에 최씨 문중에서 추모비를 세워 팔작지붕 비각 안에 안치하였다. 『삼국사기』, 『보한집』, 『역옹패설』, 『신증동국여지승람』, 『동문선』, 『읍지』 등 많은 기록을 살펴보면 그 경관이 아름답고, 고려, 조선 시대에 이르는 동안 많은 선비와 시문학의 대가들이 최치원의 학덕을 흠모하여 끊임없이 찾아온 아름다운 바닷가의 [대]였다.

진해해안도로

12.9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산 4-1

진해해안도로는 진해 행암동에서 시작해 진해해양공원과 남문 휴게소를 거쳐 용원에 이르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2000년 초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면서 드라이브 명소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풍호동 행암에서 안골마을까지 총 20㎞에 이르는 길을 해안도로라고 하는데,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바다와 산을 두루 거치기 때문에 봄에는 진해 벚꽃도 감상할 수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가 남문휴게소에 정차하고 흰돌메공원에 오르면 거가대교와 신항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진해를 해군의 도시라고 부르는 만큼 해안도로는 해군 교육사령부 앞도 지난다. 이 부근에서 해군과 관련된 조형물과 포토존을 만나게 되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대한민국 해군의 영웅 ‘고 한주호 준위’이다.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 사건 당시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졌고, 그 동상이 2011년 진해루 공원에 들어섰다. 이외에도 군함 내부를 볼 수 있는 해양공원과 임진왜란 때의 왜성, 신항만전망대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드라이브 코스 중에는 두 개의 노래비를 만나게 되는데 '황포돛대'와 '삼포로 가는 길'이다. 그 노래비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드라이브는 50분 가량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