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생중화요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선생중화요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선생중화요리

1.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39
0507-1411-5356

이선생중화요리는 강원도 평창군 눈마을길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실내장식이 인상적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다. 추천 메뉴로는 간짜장, 탕수육, 볶음밥, 짬뽕밥이 있으며 예약, 포장, 배달도 가능하다. (출처 : 강원도청)

바우골

바우골

1.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39

선진포크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대관령면에 위치한 바우골이다.

대관령눈꽃축제

대관령눈꽃축제

1.1 Km    291797     2023-12-0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로 135-9
033-335-3995

30년 전, 대한민국 겨울의 중심 ‘대관령’의 청년 여럿이 모여 눈꽃축제를 만들었다. 1993년 시작된 ‘대관령눈꽃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겨울축제로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겨울철 비수기를 이겨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목표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발전하였다. 올해로 축제 개최 30주년을 맞이한 대관령눈꽃축제는 과거 대관령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한다. 겨울이 긴 계절 특성 때문에 생겨난 이색적인 지역문화와 대관령의 변천사를 담은 공간을 조성하고, 옛 문화가 담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관령의 겨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11.2 Km    3     2023-08-09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오봉서원

오봉서원

11.2 Km    1963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1556년(명종 11)에 강릉부사 함헌(咸軒)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을 때 오도현이 그린 공자 진영(眞影)을 가져와서 1561년(명종16)에 서원을 세우고 모셨다. 숙종은 오봉서원이 비록 사액서원은 아니라 해도 공자를 모시는 곳이니 사액서원과 같이 예우하라 했다. 1782년(정조 6)에는 주자의 영정, 1813년(정조 13)에는 송시열의 영정을 모셨다. 그러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자 공자의 영정은 강릉 향교로 옮겼고 주자와 송시열의 영정은 연천 임장서원으로 옮겼다. 1902년 고종의 명에 따라 다시 제단을 설치했으나 3년 뒤 홍수로 파손되었다. 1914년 집성사를 중건하고 강당은 1928년 건립했다. 기적비는 1806년(순조 6)에 건립한 것으로 이만수가 글을 짓고 조윤대가 썼다. 묘정비는 1856년(철종 7)에 건립했고 조두순이 글을 짓고 이종우가 썼다.

사명당 대선사 진영

11.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인 사명당의 진영으로 강원도유형문화재이다.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교의 좌안칠분면상의 그림인데, 화기가 없어 제작시기와 작자를 정확히 할 수 없으나,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의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므로 그 보존가치가 크다 이 진영은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도유형문화재)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중에 있다. 화기가 없어 제작 시기나 작자는 알 수 없으나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년)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밀부와 밀부주머니

11.3 Km    1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강원도 문화재자료인 밀부와 밀부주머니는 조선 예조에서 월정사 주지에게 사여한 유물로 사슴가죽 주머니와 띠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원형 동판에 명문을 앞뒤로 새기고 나무 상자에 넣었으며, 이것을 가죽 주머니에 넣었다. 앞면에는 ‘강원도오대산중대적멸궁수호선교병팔도석품제일도원장밀부자’, 뒷면에는 ‘예조판하 경신정월일국신교시시상언내신주급신도’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월정사성보박물관은 강원도 남부 60여개의 사찰의 불상, 불화, 불교장엄구, 불교의식구 및 경전류의 성보를 전시, 연구, 보존, 관리를 하고 있는 불교전문박물관으로 장대한 역사를 말해주듯 국보 상원사중창권선문, 보물 월정사석조보살좌상, 보물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에서 출토 된 사리구 12점, 보물 상원사 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 23점, 밀부와 밀부주머니, 강원도 유형문화재 등 620여점의 우수한 성보문화재를 소장 하고 있다.

평창 운흥사 천룡탱화

11.3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평창 운흥사는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의 하나로 꼽히면서 시인 묵객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며, 지금도 이곳을 찾으면 반드시 들러 보는 곳이 되었다. 운흥사의 천룡탱화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적 수준을 알 수 있는 문화재이다. 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만하며 오랜 세월과 함께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가 담긴 보물 같은 문화재이다. 주변의 장릉, 청령포, 강원도 탄광문화촌 등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월정사 템플스테이

11.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9-6606

월정사는 오대산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643년,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절은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아름드리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늘어선 전나무숲길로 이름났다. 유서 깊은 절은 템플스테이를 상시 진행한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스님의 일상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문화를 배우는 시간은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된다.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크게 체험형과 휴식형, 두 가지로 나뉜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템플스테이도 마련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주말 동안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데 주력한다.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과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 108배 염주 만들기, 침묵 명상,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108배 염주 만들기는 절을 한 번 할 때마다 염주를 한 알씩 꿰는 수행법이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산사에서의 휴식에 중점을 둔다. 공양 등 일부를 제외하면 전나무숲길을 산책하거나 명상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관음변상탱화

11.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성보박물관 내에 소장되어 있는 ‘관음변상탱화’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불교 회화이다. 2001년 강원유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되었으며, 보살이 그려저 있는 탱화는 1폭의 유물이다. ‘관음변상탱화’는 선재동자의 방문을 받고 그에게 수기를 주는 관음보살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관음변상탱화’는 검은색 비단 위에 금니로 그린 그림이다. 그림의 왼쪽 하단에 있는 화기에 따르면 1790년 정조 14년에 화승 신겸이 그려 운수암에 봉안한 것을 알 수 있다. ‘관음변상탱화’는 오랫동안 월정사에서 전래되어 왔다고 하나 보관 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현재 월정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