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대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양 아리랑대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양 아리랑대축제

밀양 아리랑대축제

8.3Km    2024-05-16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055-359-5866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아리랑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1957년 밀양문화제로 시작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향토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밀양아리랑 경연대회와 아리랑 체험, 각종 전통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하이라이트, 밀양강 오딧세이는 수천 년을 이어온 밀양의 역사와 밀양아리랑을 결합해 창작한 판타지 뮤지컬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음악,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신둔사(청도)

8.4Km    2024-06-19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355

신둔사는 영남의 명산이며 이 고장의 진산인 남산(南山)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1173년 보조국사 지눌이 봉림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1667년 상견대사가 중창하였다. 이후 1878년 중건 당시에 이름을 신둔사로 다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근대에는 1926년에 송호영찬 승려가 중수하면서 오늘날 신둔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경내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청풍루, 범종각 그리고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의 좌측 뒤편에는 삼성각이 있으며, 내부에는 칠성도를 비롯하여 독성도, 산신도가 봉안되어 있다. 입구 역할을 하는 누각인 청풍루는 주로 신도들의 법회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밀양문화원

밀양문화원

8.4Km    2024-09-26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265

밀양문화원은 1950년 4월 밀양문화회관으로 발족하여 밀양지역의 향토 문화를 발굴 수집, 전시, 보존하고 있다. 2022년 3월 신축 건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유적 순례, 아리랑 규수 선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답사, 읍면동 대항 농악 경연대회, 종합문화예술경연대회, 밀양문화지 발간, 향토 사료 수집 및 사료집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문화원은 밀양마라톤대회, 추화산 봉수제, 밀양 대추축제, 무안 맛나향 고추축제, 얼음골사과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 등을 주관하며 밀양 의열기념관, 밀양시 국궁장 등 시설들도 관리하고 있다.

하마돈까스

하마돈까스

8.5Km    2024-02-07

경상남도 밀양시 미리벌로2길 17

돈가스는 가족외식이나 데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밀양의 강남이라 할 수 있는 삼문동에 저렴하면서 푸짐한 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식당이 있다. 하마돈까스라는 이름에서 하마의 덩치만큼이나 푸짐하게 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본인 돈가스도 양이 많지만 양이 무지막지하게 푸짐한 왕돈가스, 카레와 치즈, 파, 양파를 얹은 돈가스 등 다양하다. 그중 파, 양파를 가득 올린 돈가스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돈가스의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메뉴이다.

대운암(청도)

대운암(청도)

8.6Km    2024-11-07

경상북도 청도군 청매로 117-320 대운암

청도팔경의 하나인 용각산 지맥인 오례산 산정에 위치한 대운암은 1868년(고종 5년)에 부암선사가 범굴에서 수도하다 현몽에 의해 창건하였다. 1900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신범해화상이 중창하고, 경산시 자인면 반룡사에서 관세음보살불상 1구를 옮겨와서 봉안하였다. 이 관음불상은 1994년 12월부터 실시한 불상 개금 때 목조불상으로 판명되고 복장유물이 발견되어 순치 11년 경산 자인 반룡사에서 조성되었다는 묵서가 있어 1654년(효종 5년)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묘 법연화경 목판서와 해설 본이 있어 불경에 관한 연구와 한글연구에 귀중한 문화재자료가 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산정무한은 청도천의 맑은 물이 발아래다 흰 비단을 펼쳐 놓은 것 같고, 산악연봉이 아름답게 펼쳐져 산수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가경이다.

캠프안단테

캠프안단테

8.7Km    2024-07-2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매로 283-47

캠프 안단테는 청도 군청을 기점으로 14㎞가량 떨어진 청도읍에 위치해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49면, 자동차 야영장 31면을 갖추고 있으며 바닥은 파쇄석 49면, 데크 31면이다.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소형견에 한해 출입이 자유롭다. 관리소에서 정식으로 대여하는 캠핑 장비는 없지만, 릴선은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캠프 안단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에 청도 소싸움 경기장, 청도프로방스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큰바위가든

8.8Km    2023-01-09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예림서원로 9-1
055-351-2322

눈이 작고 입이 크고 아래턱이 윗턱보다 못생긴 메기는 다른 어류에 비해 다량의 철분과 풍부한 단백질이 있다. 하루정도 해금하여 숙성시킨 메기와 들깨가루, 감자 등으로 비릿한 냄새를 제거한 얼큰하고 칼칼한 메기매운탕이 주메뉴다. 넓은 주차공간과 정원이 있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밀양장 (2, 7일)

밀양장 (2, 7일)

9.0Km    2023-07-19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1길 11
055-354-2659

밀양시의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밀양의 특산물인 삼랑진의 딸기, 고례의 대추, 밀양 도자기 등을 중점적으로 판매한다. 딸기는 크고 맛이 달아 대도시에서도 알아주며 비타민C가 풍부하다. 이곳 밀양의 단장면 고례리와 범도리에서 나는 대추는 약 백 년 전부터 이곳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맛이 달고 연하며 말려도 주름이 적고 약효가 뛰어나다. 밀양이 도자기 산지로 유명한 것은 인근에 산청, 하동, 합천, 김천이 고령토와 백토의 생산지이기 때문이다. 밀양시에 있는 도자기 공장에서는 도자기 외에 주전자, 그릇, 질그릇, 명 등이 생산된다. 밀양읍 삼문동 일대 전체가 풋고추를 생산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풋고추는 경남에서 생산되는 풋고추의 약 20%에 이른다고 한다.

광천서원

광천서원

9.0Km    2024-09-25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사포중앙1안길 7

광천서원은 안명하 선생(1682~1752)의 제향을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안명하 선생은 본관이 광주이고, 자가 국화이며, 호가 송와로 조선 단종 때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밀양 삽포리(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로 전거 한 안억수의 9 세손이다. 안명하 선생은 평생 출사하지 않고, 이황의 학통을 계승하고 연구하여 성리학과 예학의 경지가 높았으며, 대학자 이상정(1711~1781), 정만양(1664~1730) 등과 교유하였다. 저서로 『송와집』, 『배운록』 등이 있다. 강당은 5칸이고 ‘광천서원(廣川書院)’이라는 편액이 있다. 사우는 ‘숭효사(崇孝祠)’로 3칸이다. 내삼문은 ‘상례문(尙禮門)’이다.

월연정

9.0Km    2024-07-30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330-7

월연정은 조선 중종 15년(1520) 월연 이태 선생이 지은 것으로 원래는 월영사가 있던 곳이다. 이태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성리학에 입각해 개혁정치를 추구한 조광필 파가 죽음을 당하는 기묘사화(1519)가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왔다. 월연정의 대청인 쌍경당은 임진왜란으로 불탔으나 영조 33년(1757)에 월암 이지복이 다시 지었다. 그리고 고종 3년(1866)에 이종상과 이종증이 정자 근처에 있는 월연대를 보수하고 재헌을 지었다. 월연정은 앞면 5칸·옆면 2칸으로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쌍경당에는 문을 달아 열면 주위 경관을 볼 수 있게 했으며 방, 아궁이를 설치해 4계절 두루 살 수 있도록 했다. 재헌 또한 앞면 5칸·옆면 2칸의 규모로, 대청·방·대청의 형태로 지었다. 제일 높은 언덕에 있는 월연대는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중앙 1칸만 4면에 미닫이문을 단 방을 만들었다. 경관이 뛰어난 곳에 모여 있는 이 모든 건물들은 주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정자의 기능을 가지며 각기 다른 형태로 지어져 있어 흥미롭다. 이 건물들 외에 탄금암, 쌍천교 등의 유적과 백송, 오죽 등의 희귀한 나무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