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7.1Km    2025-03-21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65-39

칠천량해전공원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최대 패전으로 기록된 칠천량 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공원이다. 칠천량해전은 1597년 7월 원균의 지휘 아래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왜군과 전투를 벌였지만 전함 180척 중 150척이 침몰하면서 1만명의 병사가 숨진 조선 수군 최대의 패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

거제대구수산물축제

7.3Km    2024-12-10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010-2849-6666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지역민이 하나되는 축제, 거제수산어업인이 하나되는 축제를 개최해 명품 거제대구를 전국적으로 홍보한다. 축제는 공식행사, 공연행사, 먹거리행사, 참여행사, 체험행사, 특별이벤트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주요행사로는 풍어 및 만선기원 희망의 합창, 영상물 상영, 개막식, 대구떡국나누기, 맨손으로 대구를 잡아라, 직장인밴드 페스티벌, 중국기예단 서커스, 초청가수 공연, 대구수산물 현장경매, 어린이페달보트 체험, 불꽃축제, 김장현장 노래방, K-pop댄스 및 퓨전전자현악 연주, 사랑의 김장나누기, 대구 수산물 퀴즈대회, 장기자랑대회 등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대구 어탁뜨기, 수산물펄러비즈 만들기, 소원지트리 및 대구포토존, 무료차시음, 거제수산물 직거래장터, 대구떡국판매장, 대구직거래장터, 젓갈류 직거래장터, 수산물 시식(싱싱회, 간고등어) 및 직거래장터, 포항시 특산품(과매기 등) 시식 및 판매장터 등이 열린다. 겨울바다의 낭만 & 바다의 귀족 대구와의 향연, 거제 대구수산물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한마당이다.

외포항

외포항

7.3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48

외포항은 1971년 12월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돼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하는 항구로, 폭 0.8㎞, 내해 수심 8m, 외해 수심 22m에 이르는 곳이다. 이 항구는 전국 대구 물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제일의 대구 집산지로, 오전 10시가 되면 외포리 어판장에서 경매인의 큰 목소리와 함께 활기찬 경매가 시작된다. 신선한 대구가 가득한 곳으로 원기 회복에 좋은 대구탕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항구의 동쪽으로는 대금산을, 서쪽으로는 망월산을 두고 있는 산지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2005년부터는 매년 ‘거제 외포항 대구 축제’가 열리고 있어 축제 시기마다 더욱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다래횟집

다래횟집

7.4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외포2길 26

거제 외포항 근처에 있는 다래횟집은 계절별 제철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멸치쌈밥, 도다리쑥국, 여름에는 하모회,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대구회, 대구찜, 대구탕을 맛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어, 돔, 농어 등 다양한 모둠회와 볼락구이, 모둠 생선구이, 우럭매운탕, 쥐치 매운탕, 회덮밥, 물회, 물메기탕, 아귀 수육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기 의자가 구비되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올담농원

올담농원

7.4Km    2025-04-04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하청리 795-4

거제 청년 농부가 운영하는 올담농원은 히카마, 올리브 나무를 키우고 있다. 올리브 나무 품종은 여러 가지인데, 품종을 개량하여 우리나라 토양이나 기후에도 잘 자라도록 하고 있다. 투명한 유리 그릇이나 입구가 작은 유리병 속에 흙을 채우고 이끼와 식물 조약돌을 원하는 대로 배치하여 즐기는 관상용 미니 정원인 ‘테라리움’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의 촉감을 느껴볼 기회가 적은 아이들과 현대인들을 위한 이색체험이 가능하다.

외포리 대구탕거리

외포리 대구탕거리

7.5Km    2025-04-0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0

외포리 대구탕거리는 외포항 포구에 있는 식당 10여 곳이 늘어선 거리를 말한다. ‘눈 본 대구 비 본 청어’라는 속담처럼 대구는 산란기 기간과 겹치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이며, 외포리는 이때 조업과 위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신선한 제철 대구를 쉽게 즐길 수 있다.이곳의 대구탕은 뽀얀 국물로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나며, 느끼하지 않고 속을 개운하게 하는 음식으로 해장에 특히 좋다. 허영만 작가의 유명 음식 만화 ‘식객’에서 소개되었고, 김영삼 대통령 생가, 옥포대첩 기념관 등 여러 관광명소와 멀지 않아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외포9번횟집

7.5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
055-636-6294

외포9번횟집은 거제에 위치하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음식 맛 덕분에 한국인의 밥상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으며, 신선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모둠회, 물회 등의 회 메뉴 외에도 다양한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개별룸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외포국자횟집

외포국자횟집

7.5Km    2025-01-1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1

거제 외포항 직판장 앞에 자리한 외포국자횟집은 신선한 활어회를 사계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도다리쑥국과 멸치 회무침, 여름엔 하모 회와 갑오징어 회, 가을엔 전어, 겨울에는 대구회, 대구찜, 대구탕, 미기 회무침, 미기탕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멸치 회무침, 멸치튀김, 멸치찌개가 무한리필 되는 멸치 회 코스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비린 맛이 없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이 좋다. 이 외에 모둠회, 회덮밥, 물회, 우럭매운탕 등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서항마을

서항마을

7.8Km    2024-11-18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1439

서항마을은 유계천을 따라 맑은 물과 아름다운 벚꽃이 석양을 받아 바다에 떠 있는 듯한 인심좋고 살기좋은 곳이다. 서항마을의 유래는 유계리 북편 바닷가에 위치하여 새앙몰 또는 각곶 등으로 불리었는데 동북에 땅끝이 있어 목이 생겼으니 서항이라고 하였다. 유계천 벚꽃길은 마을 중심부를 관통하여 둑방을 따라 해안로까지 이어진 유계천변을 벚꽃과 해안을 테마로 하는 서항마을만의 특색있는 길로 해안가로 이어지는 해안길에 벚꽃이 줄지어 피어 있어서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벚꽃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특히, 마을안의 비밀의화원은 숨은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많이 난 곳으로 이제는 거제도 벚꽃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주 유명한 곳이 되었다. 낮은 야산에 자리잡고 있는 오래된 아름드리 벚나무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거목인 벚꽃이다. 비밀의화원은 아름다운 벚꽃 명소이나, 사유지에 자리하고 있어 최근 몇 년 동안은 개방하지 않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

8.3Km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743-1

김영삼 대통령 생가는 장목면 외포리에 위치한 대계마을은, 제14대 김영삼 대통령이 태어나 13세까지 성장한 곳이다. 생가 건물이 복원되어 있으며, 옆에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이 건립되어 있다. 김영삼 대통령은 김시흥을 시조로 하는 김녕김씨 충정공파 28세손으로 1928년 12월 20일 대계마을에서 태어났다.마을 앞 바닷가에 닭의 형상을 닮은 바위가 있어 큰 닭섬이란 뜻을 가진 대계마을 또는 큰닭마을이라 부르고 있으며, 13살까지 성장한 곳으로 알려진 생가는 100여 년 전 건축된 목조기와 형태의 건물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전면적 정비가 필요해 2000년 8월 김홍조옹으로부터 기증을 받아 거제시에서 2001년 4월 26일 복원 후 개관하였다. 대지(566㎡), 본채(75.23㎡), 사랑채(27㎡), 사주문(5.81㎡), 130m의 돌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통령 재직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직접 글씨를 쓴 현판과 액자들이 곳곳에 걸려있다. 마당에 위치한 흉상은 2000년 중국 방문 시 허난성의 한원비림을 참관하고 ‘동방문화예술보고’라는 휘호를 선물함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증받은 것으로 청동으로 제작되었다. 생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김 전 대통령의 모친인 박부연여사가 1960년 9월 25일 북한 고정간첩의 총격을 당했을 때 생긴 총알 자국이다. 이 사건으로 어머니를 잃은 김 전 대통령은 이후 강한 반공정책을 주장하게 된다. 생가 곳곳에 ‘민주주의’, ‘대도무문’, ‘호연지기’ 등 김 전 대통령이 직접 쓴 글씨가 걸려 있어, 민주화를 향한 그의 열망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최근에는 생가 인근 방치된 땅에 조경수,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찾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