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우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낙원우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낙원우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낙원우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 Km    3     2023-10-25

경상북도 안동시 서경지7길 34-3
0507-1442-4700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낙원우드(KNOCK ON WOOD)는 기존 한옥에 현대적인 편안함을 더한, 감성 가득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고급호텔에서 사용되는 구스 침구, 넓고 쾌적한 화장실, 한옥과 잘 어우러지면서도 편리하고 다양한 가전 및 비품들을 비치하여 만족스러운 휴식을 제공한다. 마당 한켠에 노천탕이 있어 바람, 공기, 햇빛을 느끼며 여행이 피로를 녹일 수 있다.

땡기네가오리

땡기네가오리

1.3 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서부시장길 20
054-852-4988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소개된 15년 전통의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가오리무침회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3.4 Km    38406     2024-04-04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5)에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이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鄭經世) 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여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20년(광해군 12)에 유림의 공론에 따라 퇴계 선생을 모시는 여강서원(廬江書院)으로 위패를 옮기게 되었다. 그 뒤 1629년(인조 9)에 별도의 위패를 마련하여 존덕사에 모셨으며, 그의 셋째 아들 류진(柳袗)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3년(철종 14)에 사액(賜額)되어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도 훼철(毁撤)되지 않고 보호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대대적인 보수가 행해졌으며 강당은 1921년에, 사당은 1937년 각각 다시 지어 졌다. 매년 3월 중정(中丁:두 번째 丁日)과 9월 중정에 향사례를 지내고 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애 선생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 1,000여 종 3,000여 책이 소장되어 있다.

삼귀정

삼귀정

13.5 Km    24170     2023-01-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지풍로 1975-1

소산마을 입구 야트막한 언덕에 세워진 삼귀정은 안동김씨 소산 입향조 혁의 11세손 영천공(1439∼1522)이 지례 현감으로 있을 때 88세 노모(1409∼1496)인 예천 권씨를 즐겁게 하려는 효심에서 그의 아우 영추, 영수와 함께 1495년 연산군 원연(燕山君 元年)에 건립한 정자이다.정자 뜰에 3기의 고인돌이 있는 것이 마치 거북이 세 마리가 엎드린 것 같다고 해 삼구정이라 이름 붙였다. 당호는 이곳에 거북이 모양의 돌이 3개가 있어 붙인 것으로 거북이는 십장생중의 하나이므로 자기 어머님이 거북이처럼 오래 살도록 기원하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간 몇차례 중수한 것으로 보이나 1947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송림이 둘러싸인 운치가 뛰어나다.

한옥스테이 루가

한옥스테이 루가

13.7 Km    0     2024-03-29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소산웃골길 11-6
010-2426-8296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루가는 독채 한옥 펜션으로, 18평 본채와 6평 별채, 넓은 마당을 한팀이 오롯이 사용할 수 있다. 본채는 거실, 침실룸, 다도룸, 욕실, 다락방, 실내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고, 별채는 유럽 감성이 풍기는 주방과 바베큐장이자 카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밤에는 넓은 마담에서 불멍을 하며 도란도란 추억을 쌓고 고구마도 구워먹을 수 있다.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주차는 마당 왼편에 하면 된다.

백운정

13.8 Km    18012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경동로 1850-97

백운정은 귀봉 김수일(1528~1583)이 그의 부친 청계 김진으로부터 부지를 얻어서 1568년에 창건한 정자이다. 김수일은 1555년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향리에 남아 죽을 때까지 이곳에서 수학과 후학 양성에 힘쓴 인물이다. 이 정자에서 즐기는 맑은 강과 겹겹이 둘러싸인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떠오르는 풍취가 일품이었기 때문에 백운정을 정자 이름으로 택했다. 백운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누마루는 동향으로 반변천을 굽어보게 배치하였으며 뒤쪽에 [ㄷ] 자형 주사가 연접되어 전체적으로는 [ㅁ] 자형을 이루고 있다. 동쪽으로는 누마루를 서편에는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주사와 정자는 기둥이나 지붕 결구가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고 별동으로 되어 있다.

양소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양소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8 Km    11079     2023-06-01

경상북도 안동시 장태골길 28 양소당
010-9005-0891, 010-5260-9565

경북 안동 소산마을 내에 위치한 양소당은 23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안동 김씨의 대종택이다. 못 하나 쓰지 않고 목재를 연결한 '진짜' 한옥으로, 고졸한 고택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객실은 총 5개로 넓은 온돌방인 안채안방, 안채건너방, 방 2칸에 마루가 딸린 큰사랑채 등이 있고, 작은방을 제외하면 대청마루나 툇마루가 딸려 있다. 양조당에 동쪽 마당에서 한옥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고, 한지 공예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의성의 사과와인을 맛보고 공룡 유적지 탐방

의성의 사과와인을 맛보고 공룡 유적지 탐방

14.0 Km    3309     2023-08-10

경북 의성은 마늘만 유명한 곳이 아니다. 한국애플리즈에서는 사과로 만든 와인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반듯한 사촌마을에서는 과거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제오리 공룡유적과 삼한시대 부족국가 유적지 등을 돌아보는 것도 역사공부에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안동 의성김씨 종택

안동 의성김씨 종택

14.1 Km    21694     2023-08-0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1-11

안동 의성 김씨 종택은 의성 김씨 청계(靑溪) 김진(璡, 1500~1580)의 종가로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렸던 것을 김성일(1538∼1593) 선생이 다시 지은 것이다. 건물은 사랑채, 안채, 행랑채로 구분되는데,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고 형태는 一 자 형이다. 안주인이 생활하면서 집안 살림을 맡았던 안채는 ㅁ자형이고 다른 주택과 달리 안방이 바깥쪽으로 높게 자리를 잡고 있다. 행랑채는 사랑채와 안채가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전체 가옥 구성이 巳 자 모양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행랑채에서 안뜰로 통하는 중문이 없어 외부 사람이 드나들 수 없었는데 이것은 당시 유교 사상의 남녀유별, 내외 사상을 건물 구성에 반영하였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사랑채 출입은 행랑채의 대문을 거치지 않고 사랑채로 직접 갈 수 있는 별도의 문이 있다. 사랑채와 행랑채를 이어주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위층은 서재로, 아래층은 헛간으로 쓰인다. 이와 같은 2층 구조는 다른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양식이다. 훗날 추가로 연결한 서쪽 끝의 대청문은 지붕이 커, 집 전체 겉모습에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다. 건물은 간략한 양식으로 지었지만 보기 드문 주택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선시대 민가 건축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안동 내앞마을

14.2 Km    0     2024-03-1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5-4

내앞마을이란 낙동강 반변천의 지류 앞에 위치한 500년의 역사를 이어 온 의성김씨 집성촌 마을로 고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후기 학자 제산 김성택 선생의 제산종택, 치헌 김영운 선생의 치헌고택, 귀봉고택, 안동의성김씨종택 등 경상북도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고택들이 있으며 일제시대 근대 민족교육을 위해 사용되던 김대락선생의 백하구려와 항일독립운동가 김동삼 생가가 있는 항일운동의 역사가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안동 지역 애국 계몽운동의 산실인 협동학교가 이 마을에서 처음 열렸고, 의성김씨가에서 18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하였다. 대표적인 인물로 만주벌 호랑이라 불리는 김동삼과 김대락이 일제치하 나라의 독립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였다. 마을에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있으며 유교문화권의 항일독립운동을 쳬계적으로 조사, 연구, 보존, 전시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곳이다.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마을 안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