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우제봉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 우제봉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 우제봉전망대

거제 우제봉전망대

11.6Km    2024-08-2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우제봉전망대에 오르면 해금강의 천혜의 비경을 잘 볼 수 있는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전망대 양쪽으로 멋진 경관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존재하여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그리고 망원경이 있어 해금강 일대를 자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우제봉 정상에 오르는 길은 데크길과 평탄하지 않은 길이 반복되어 편안한 신발을 신고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해발 107m, 천천히 걸어도 30분이면 도착한다. 높지도 힘들지도 않은 길이라 아이부터 노인까지 부담이 없다. 이곳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영지로 취사 및 야영이 금지되어 있어 이점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헌트> 우제봉과 해금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거제 우제봉전망대에서는 영화 <헌트>의 극 중 캐릭터 박평호가 마지막을 맞는 장면 속 실제 배경을 조망할 수 있다. 한국의 명승 40선 중 한 곳인 해금강의 절경과 빼곡한 나무가 맞아주는 동백 숲길은 거제 우제봉전망대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

11.8Km    2024-10-2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4길 5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외간리 동백나무는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국자횟집

국자횟집

11.8Km    2024-03-27

경상남도 거제시 외포5길 64-1

거제 외포항 직판장 앞에 자리한 국자횟집은 신선한 활어회를 사계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도다리쑥국과 멸치 회무침, 여름엔 하모 회와 갑오징어 회, 가을엔 전어, 겨울에는 대구회, 대구찜, 대구탕, 미기 회무침, 미기탕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멸치 회무침, 멸치튀김, 멸치찌개가 무한리필 되는 멸치 회 코스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비린 맛이 없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이 좋다. 이 외에 모둠회, 회덮밥, 물회, 우럭매운탕 등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외포9번횟집

11.8Km    2024-09-2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
055-636-6294

외포9번횟집은 거제에 위치하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음식 맛 덕분에 한국인의 밥상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으며, 신선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모둠회, 물회 등의 회 메뉴 외에도 다양한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개별룸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외포리 대구탕거리

외포리 대구탕거리

11.9Km    2024-11-0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0

외포리 대구탕거리는 외포항 포구에 있는 식당 10여 곳이 늘어선 거리를 말한다. ‘눈 본 대구 비 본 청어’라는 속담처럼 대구는 산란기 기간과 겹치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이며, 외포리는 이때 조업과 위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신선한 제철 대구를 쉽게 즐길 수 있다.이곳의 대구탕은 뽀얀 국물로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나며, 느끼하지 않고 속을 개운하게 하는 음식으로 해장에 특히 좋다. 허영만 작가의 유명 음식 만화 ‘식객’에서 소개되었고, 김영삼 대통령 생가, 옥포대첩 기념관 등 여러 관광명소와 멀지 않아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썬트리팜 카페

썬트리팜 카페

11.9Km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83 거제 썬트리팜

썬트리팜카페는 거제 수국 명소로 알려진 남부면 거제대로에 위치했다. 썬트리팜은 리조트, 카페, 편의점이 입점해 있어 썬트리팜 빌리지로도 불린다. 멋진 거제도 풍광과 드라이브 코스로 오기 좋은 썬트리팜 카페는 남미산 아라비카 고급 원두를 짧은 시간 약하게 볶는 라이트 로스트 기법으로 커피의 본질인 질감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국 개화 시기인 6월 중순부터 말까지 방문한다면 멋진 수국과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거제 필수 관광 코스인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전망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11.9Km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283
055-632-7977

객실이나, 한식당 등 어디서든 한 눈에 펼쳐지는 거제의 바다와 섬, 그리고 싱그러운 숲이 어우러진 아늑한 거제 썬트리팜리조트는,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와 동백 숲의 장관으로 이름난 기암절경의 해금강, 원시의 자태를 고이 간직한 여차몽돌해수욕장, 그리고 명사해수욕장과 환상의 섬전망대 망산과 매물도선착장, 장사도선착장 등 거제도에서 이름난 관광명소와 절경이 5분거리 안에 있어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야외무대와 조명시설이 갖추어진 운동장과 1만평 부지 안에 희귀한 아열대 식물과 왕대숲, 꽃향기 가득한 허브정원, 해송과 삼나무,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에 산책로가 나있어 삼림욕도 가능하다. 산책로를 따라 가라산(585m) 능선으로 올라가면 해금강을 붉게 물들이며 솟아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이다. 반대편 봉우리로 10분쯤 산등성이를 따라가면 한산도와 매물도 등 수십 개의 섬과 섬 사이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다래횟집

다래횟집

12.0Km    2024-03-27

경상남도 거제시 외포2길 26

거제 외포항 근처에 있는 다래횟집은 계절별 제철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멸치쌈밥, 도다리쑥국, 여름에는 하모회,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대구회, 대구찜, 대구탕을 맛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어, 돔, 농어 등 다양한 모둠회와 볼락구이, 모둠 생선구이, 우럭매운탕, 쥐치 매운탕, 회덮밥, 물회, 물메기탕, 아귀 수육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기 의자가 구비되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외포항

외포항

12.0Km    2024-09-2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48

외포항은 1971년 12월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돼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하는 항구로, 폭 0.8㎞, 내해 수심 8ㄹm, 외해 수심 22m에 이르는 곳이다. 이 항구는 전국 대구 물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제일의 대구 집산지로, 오전 10시가 되면 외포리 어판장에서 경매인의 큰 목소리와 함께 활기찬 경매가 시작된다. 신선한 대구가 가득한 곳으로 원기 회복에 좋은 대구탕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항구의 동쪽으로는 대금산을, 서쪽으로는 망월산을 두고 있는 산지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2005년부터는 매년 ‘거제 외포항 대구 축제’가 열리고 있어 축제 시기마다 더욱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가라산

12.0Km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

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그 높이는 585m이고,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는데, 학동 뒷산은 노자산이고 다대 뒷산은 가라산이다. 숲이 울창하고 단풍나무가 많아 거제도 산 중에 단풍이 제일 좋으며, 사계절 산세의 변화가 뚜렷하여 비단같이 아름답다는 뜻의 가라산(加羅山)으로 불린다. 산 정상에는 가라산 봉수대가 있으며, 이 정상을 기점으로 남부면 탑포리와 다대리, 그리고 동부면의 학동리로 구분한다. 가라산 봉수대는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봉수대 못 미쳐 기우제를 지내던 제단이 있으며 가라산 견암봉 밑에 신라시대에 견암사라는 대찰이 있었는데 승려가 70명이나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