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4-07-01
경상남도 거제시 시방2길 42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해안가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바람 씨푸드 레스토랑은 하와이풍 인테리어와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퓨전 음식점이다. 월남쌈 돈가스, 거제 해산물 매콤 상하이 돈가스, 꽃게 로제 파스타, 크림 파스타, 누룽지 파스타, 파인애플 볶음밥 등 다채로운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는 볶음밥, 닭꼬치, 오징어, 새우, 가리비, 홍합, 옥수수, 전복이 나오는 빅씨푸드로 푸짐함 양과 랍스터를 추가 주문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 통 파인애플, 통코코넛 샤베트도 이곳 시그니처 음료로 꼭 먹어봐야 한다. 근처 거제 섬 이수도와 매미성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7Km 2024-07-08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1248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거제 디스커버리카페는 멋진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오션뷰 카페로 유명하다. 1층과 2층 내부는 전면 통창으로 이루어져 탁 트인 시야로 바다를 볼 수 있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다. 특히 테라스와 루프탑은 360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날씨가 좋을 땐 사람들로 가득 찬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 케이크 뿐 아니라 샐러드, 베이컨, 해쉬브라운, 계란프라이, 빵, 버섯 등이 나오는 거제의 아침이 있고 거제바스켓 세트, 프렌치 토스트, 명란크림파스타, 새우로제파스타 등도 있다. 풀빌라도 함께 운영하여 휴가철이면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근처 매미성과 시방선착장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8Km 2024-07-17
경상남도 거제시 여차길 22
남부면 여차리에 위치하고 있는 여차몽돌해변은 예전에는 계창포라 하였으며 현재 지명 여차는 조선조말 족보의 묘자리 기록에 나타나고 있어, 약 1백 년 전부터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사진 산지에 위치한 여차마을은 곳곳이 기암절벽으로 거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해변 길이는 700m, 폭은 30m로, 거제도 남단 해안에 있다. 1981년 새마을 사업으로 천장산 중허리로 관광도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해변은 까만 몽돌과 아담한 포구, 깨끗한 바닷물, 앞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로 경치가 좋다.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찍은 촬영지이기도 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곳으로 어종이 풍부하고 바위틈에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해 피서객과 관광객뿐 아니라 낚시꾼들로 연중 붐빈다. 주변에 가라산 봉수대, 다대산성, 대포도, 형제도, 쌍촛대바위, 쌍룡동굴 등 관광명소가 많다.
14.8Km 2024-08-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279-3
매미캠프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거제도 유일의 럭셔리 카라반 리조트로, 총 8대의 풀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럭셔리 캐러밴을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었기에 FRP, 유리섬유 등 인체에 해로운 소재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아도 된다. 부대시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수영장으로, 187m²에 달하는 수영장은 성인용 풀과 아이용 풀이 분리되어 있어 더욱더 편안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소독이나 환수로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거제도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거가대교를 바라보며 캠핑과 수영을 하고싶다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대형 편의점 체인으로 블루 25 편의점이 있어 흔한 매점에서는 볼 수 없는 드립 커피, 신선육,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호텔급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육류 숙성고를 보유하고 있어 BBQ를 원할 때 신선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이 고기는 평택 소재 농장에서 직접 납품받는 고기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바로 앞에 거제도 대표 관광지인 매미성과 해수욕장도 있어 힐링하기 최적의 장소이다.
14.8Km 2023-12-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252
거제 매미성 카페로 더 잘 알려진 ‘심해‘는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조망권이 좋다. 바다 뷰를 즐기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 평일에도 찾는 사람이 많다. 매미성이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이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천년 바위 위에 쌓아 올린 성벽을 말하는데 설계도 한 장 없이 개인이 만들었다 하여 거제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매미성 근처에 카페 심해가 있어, 매미성 카페로 불린다.
14.9Km 2023-11-2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명사1길 12-1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명사마을은 본래 명사동 또는 밀개라 하였다. 명사마을 앞에 펼쳐진 명사 해수욕장은 바다가 잔잔하고 갯벌이 넓어 거제의 명사십리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해수욕장이고, 해수욕장에 이르는 오솔길과 모래사장 뒤편의 울창한 송림은 해수욕을 즐기면서 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명사마을은 뒤쪽으로 거제 망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앞쪽으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자리 잡은 아름다운 어촌마을로, 명사항 다목적해상데크, 명사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은 마을이다. 마을 인근에는 해금강, 바람의 언덕, 저구항, 장사도 등 거제의 유명 관광지가 많이 있다.
14.9Km 2024-07-11
경상남도 거제시 복항길 2
매미면가는 거제시 장목면, 매미성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칼국수 전문점이다. 깔끔한 실내는 좌석 간 여유가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매미면가 매미성본점의 면은 진주 냉면의 장점과 부산 밀면의 장점을 모아 직접 제면하여 식감이 탱글하고 쫄깃하다. 소고기, 토종닭 등 각종 한약재를 우려 만든 육수에 육전과 계란지단 등의 푸짐한 고명이 올라가는 육전물밀면이 대표 메뉴이고 그 외에 육전비빔밀면, 생굴칼국수, 생 얼큰굴 칼국수, 생굴국밥, 돈가스, 눈꽃치즈돈까스, 고기만두 등이 있다. 거제 관광 코스인 이수도로 가는 시방선착장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9Km 2022-11-16
경상남도 거제시 복항길 18
거제 매미성 근처에 있는 멜유는 자일로스 설탕과 거제 특산품 유자 등 엄선된 고급 재료로 만드는 수제 캐러멜과 구움 과자 전문점이다. 방문 포장 매장으로 내부 공간은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매장 내 멜유 대표 메뉴 수제 캐러멜과 파운드케이크를 진열해 놓아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다. 파운드케이크는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 고메 버터, 생크림, 발로나 초코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 거제 여행 기념품으로 적당하다. 스페셜티 커피와 수제 청 음료, 딸기 우유 등 디저트와 곁들여 먹기 좋은 다양한 음료 메뉴도 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하길 추천한다. 두모 몽돌해변과 흥남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5.0Km 2024-09-10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15.1Km 2024-09-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10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에서 동쪽으로 600미터 해상에 위치한 이수도는 면적이 0.399㎡, 해안선 길이는 3.7㎞의 작은 섬으로 시방선착장에서 도선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치 새(학이나 오리)가 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옛날 주민들이나 이웃마을 사람들은 ‘새섬’, ‘학섬’ 또는 ‘오리섬’, 또, 물이좋아 ‘이물섬’ 이라 불렀다. 거제시 관광의 숨은 보고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수도는 거가대교 전체와 부산, 창원,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와 섬 주변의 청정해역, 풍부한 어족, 해상 암초 항로표지, 동·남쪽의 기암절벽 절경, 암석으로 된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또한, 푸른 바다와 더불어 펼쳐진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상태로 방목된 동물(사슴, 염소)들의 생태를 엿볼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수도 민박시설에 숙박을 하는 관광객은 인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구성된 회정식을 포함한 1박 3식과 함께,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