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원대로 45 (교동)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한국미술과 세계미술을 연결하여 우리 미술의 미술사적 맥락을 조명하는 미술관이다. ‘솔올’이라는 이름은 미술관이 자리한 지역의 옛 이름으로, ‘소나무 많은 고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와 마이어 파트너사에서 디자인한 아름다운 건축물로, 자연광과 백색 공간이 어우러져 예술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현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와 함께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계절별 프로그램을 통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9.2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신약수로 15-7
싱싱하고 쫄깃한 송어회 맛집으로 착한 가격, 청정한 공기와 선홍색의 살의 빛깔이 곱고 잡내 하나 없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전문점이다. 근처에 오토캠핑장이 위치해 있어 계방산 캠핑하며 방문하기에도 좋은 송어횟집이다.
19.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만덕봉(1,035m) 자락에 드리워진 맑은 계곡을 따라 오르며 198,348m²(60,000여 평) 원시림과 맑은 물줄기가 2.5km나 이어지는 대단위의 농원이다. 이 계곡 안은 기온차가 심해서 가까운 강릉보다 적어도 8도 이하를 기록한다고 한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한기가 느껴지고, 바람이 다소 부는 밤이면 모기가 사라질 정도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 야외 방갈로, 물가에 나앉은 11개의 정자 등 자연을 그대로 끌어안은 휴식공간이 단체 야외행사는 물론 가족단위 주말나들이와 휴양지로 나무랄 데가 없다. 또한 통나무로 엮은 토막집에서 주인 가족이 직접 차려내는 토속음식과 담정별주가 별미로 꼽힌다. 1시간 동안 장작불로 달군 돌화덕 위에 굽는 삼겹살구이도 맛이 일품이다.
19.3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죽헌 저수지는 계곡형 저수지로 제방높이가 30m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편이다. 수위가 떨어지면 중류에 솔밭섬이 나타나는데 육지와도 연결된다. 강릉 바우길 11구간에 포함되는 스폿이라 저수지 인근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형 카페도 여럿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다. 또한 민물낚시를 즐기기 위한 낚시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19.3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109-29
033-334-5588
냉수성 어류인 송어는 산간계곡의 맑은 물에 서식하는데 수온이 25℃ 이하로 내려가거나 수질이 탁해져도 먹이를 먹지 않는 습성이 있다. 미탄면 일대와 용평면 노동리 등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는 지역에 다수의 송어양식장이 위치하고 있는 것도 다 이와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평창군 산줄기의 맑고 깨끗한 용천수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주홍빛 붉은 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다.
19.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535
033-645-7645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삼불고기다.
19.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125번길 18
기린사우나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하고 있다. 2006년 온천을 발견하여 2007년 온천공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작은 규모의 시설이지만 물이 깨끗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불편함 없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19.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7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은 강릉원주대학교 학술정보지원센터(도서관, C5) 내 위치하고 있으며, 1968년 향토관을 설치를 시작으로 1979년 강릉 대학으로 승격되면서 같은 해 3월 1일 박물관이 개관하였다. 1989년부터 강원도의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영서까지 직접 발굴조사한 유적지의 유물을 수집·보관하고 있으며, 4층 전시실에는 영동지역의 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릉원주대학교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교사 자료실을 비롯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특별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19.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광장로 112
033-655-8700
㈜강릉씨티호텔은 KTX 강릉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가 연계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작은 발코니가 딸린 발코니룸, 푹신한 솜이불이 깔린 온돌룸, 오션뷰 디럭스 트윈룸, 미니바가 있는 스위트 시티 스위트룸, 소파와 업무용 데스크가 있어 비즈니스맨에게 인기가 많은 스탠더드 더블룸 등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유료 조식을 제공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응대도 가능하다. 차량 5~15분 거리에 주요 관광지가 있다.
19.3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솔올로5번길 51
강릉시의 중심 번화가인 교동 택지지구에 위치한 리고엠을 찾아가면 ‘퀼트 체험 여행’이라는 입간판이 반긴다. 퀼트와 여행이라, 어딘가 새롭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크고 작은 가방부터 쿠션, 소품 등 각양각색의 퀼트 제품이 눈길을 끈다. 관광두레 합류 이후 김 대표는 김주영퀼트라는 상호를 과감히 정리하고 리고엠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 리고엠은 라틴어와 영어를 합성한 단어로 ‘인생은 무한한 순간들 속에서 자신의 길을 끝없이 간다.(Life Is Going On in Eternal Moments)’는 의미를 담았다. 영단어의 첫 글자만 연결하면 리고엠(LIGO-EM)이 된다. 숨은 뜻을 알고 나면 다시금 되뇌게 되는 이름이다. 리고엠은 퀼트와 관광을 접목시키기 위해 1박 2일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명은 ‘1박 2일 강릉 바느질 여행’. 참가자는 퀼트나 바느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온라인 카페나 밴드를 통해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리고엠에서 바느질 체험을 한 뒤 강릉 대표 관광지인 경포해수욕장과 안목해변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현재 리고엠은 참가자들이 내놓은 꼼꼼한 평가의견을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일반 체험 프로그램과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프로그램은 바느질에 관심이 있던 사람부터 아예 관심이 없던 사람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단 한 가지 원칙이 있다.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체험이 아니기 때문에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내 손으로 내가 사용할 물건을 직접 만들고, 손을 움직이며 잡념을 떨치고 그 순간에 몰입해 보는 것을 김 대표는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경험’이라고 말한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가치 있게 사용될 나만의 여행 기념품은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이자 취미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동시에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김 대표가 꼼꼼하게 가르치고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