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4-11-12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로 151
053-557-5667
호텔여기어때 서대구점은 대구 서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최대 30대 주차가능하며 전객실 초대형 TV와 스타일러가 설치되어 있고 호텔급 침구류를 사용하고 있다. 최상위객실은 노래방과 프로젝트를 구비하고 있다.
12.8Km 2024-09-03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대구 달서구 이월드(구 우방랜드) 내에 위치한 눈썰매장이다. 이 곳은 우방랜드 시절부터 매년 여름에는 잔디썰매와 겨울에는 눈썰매로 사계절 즐기는 썰매장이다. 이월드 중앙광장을 등지고 서면 바로 썰매장 입구다. 최근 눈썰매장에 에어건을 배치하여 썰매의 물기를 제거하여 승차 시 불편함을 없앴으며 여름 썰매 운영 방식도 물을 뿌려 내려가는 방식이 아니고 레일을 설치하여 물에 젖는 불편함을 제거 했다. 썰매장 바로 옆 공간에는 snow world가 있어 대구의 특성상 눈 구경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한정적이나마 눈놀이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으로 몸을 녹일 수 있는 핫존을 비롯하여, 푸드트럭, 스낵바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월드 공간안에 각종 시설과 공연장이 있어 관람할 수 있다.
12.8Km 2024-08-26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대구광역시의 랜드마크인 83타워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실내 아이스링크장이다. 대구에서는 접근성이 뛰어난 두류공원과 이월드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83타워 내에 전망대와 식당, 카페등이 있고, 타워 전망대에 올라 대구 시내를 조망하기 좋은 장소다.
12.8Km 2024-05-08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 유럽식 도시공원,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
이월드는 1987년 10월 타워건립 및 종합테마파크 조성공사 재 착공을 시작으로 1993년 종합 테마파크 마스트플랜을 확정한 후 1995년 3월 개장한 폭포, 분수, 조명, 꽃으로 장식된 유럽식 도시공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전시. 예술공간, 깔끔한 식당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월드에는 각 테마별로 광장을 만들어 방문객으로 하여금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표소를 거쳐 들어서는 입구에 진입광장, 랜드의 중앙에 위치한 중앙광장, 어린이들의 놀이터 어린이광장, 젊은이들을 위한 공간이 영타운광장 등이 대표적인 광장이다.
* 83타워(구 우방타워)개괄 현황
83타워랜드에는 전망대, 디지털 체험관, 기획전시관 등의 교양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오락실 등의 놀이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랜드 내에 회전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 등 5개의 식음시설이 들어서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2.8Km 2024-07-03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053-620-0001
이번 <이월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에서는 낮에는 하와이안 휴양존으로 떠나는 '아쿠아빌리지'와 밤에 흠뻑 젖을 수 있는 EDM 워터파티인 '다이나믹 아쿠아밤'을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나믹 아쿠아밤'에서는 다이나믹 광장이 0000으로 변신한다. 초대형 워터 캐논과 함께 흠뻑 젖으며 신나는 EDM을 즐기며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와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보자. 또한 이번 '아쿠아빌리지'는 휴양지 느낌으로 변신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스위밍 풀을 오픈한다. 더위를 날리는 짜릿한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성인용 풀부터 수심 60cm의 어린이용 풀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월드 여름시즌에는 <이월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 외에도 푸르른 수국을 만나볼 수 있는 <이월드 블루밍가든>, 2천평 포시즌스를 가득 채운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는 등 여름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2.8Km 2023-07-26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
12.8Km 2024-11-12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장절공] 신숭겸장군을 ‘장절공’이라고 하는데 ‘장절’은 태조 왕건이 신숭겸 장군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군에게 내린 시호이다. 시호란 큰일을 한 인물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칭송하여 국가가 내려주거나 다음 임금이 그 앞 임금에게 내려준 이름을 말한다. 장절(壯節)이란 뜻은 ‘절의가 굳세다.’, 곧 ‘마음이 아주 곧고 꿋꿋하며 의리가 있다’는 뜻이며, 여기서 ‘공(公)’은 신숭겸 장군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충절비] 신승겸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으로, 표충재 동편 석축 위에 있다. 1607년(선조40)에 경상도 관찰사로 있던 외손 유영순이 영남 유림, 후손들과 의논하여 장절공 사우를 지을 때 같이 세웠으며, 예조판서 신흠은 글을 짓고, 여주목사 김현성을 글씨를 쓰고, 안변도호부사 김상용이 전자를 썼다. 1781년에 비각이 허물어지고 비가 넘어진 것을 관민이 힘을 모아 다음해 8월에 바로 세웠으며, 같은 해에 비각도 고쳐 세웠다. 지금있는 비각은 1979년 대구시에서 고쳤다. 용머리에 거북 받침이 인상적이다. [표충재와 동재 서재] 표충재는 뒤로 높다랗게 사당을 업고, 순절단이 내려다보이는 왕산 중턱에 있다. 표충재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중심 건물과 동재와 서재가 있다. 표충사는 일명 표충서원으로 불리면서 유림에서 지켜오다가 1871년 (고종 8)에 훼철된 뒤에는 순절단을 단소로 후손들이 향사를 받들었다. 여러해 동안 영남 족친들이 건축비를 모아서 1888년(고종 25)에 표충사 옛터에 완공했다. 표충재 현판은 충익공 신정희가 썼다. 표충재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숭겸 장군의 높은 절개를 추모하여 건립된 강당인 ‘상절당’이 있다.
12.9Km 2024-03-13
대구광역시 동구 구암길 38
* 전원주택형 체험 마을, 구암마을 *
대구시 구암마을은 도시와 인접해 찾기 쉬울 뿐 아니라 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형 마을이다. 아홉 개의 바위가 거북의 등을 닮았다 해서 구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 구암마을의 농산물 체취체험 *
팔공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순환도로 변에 벚꽃이 만개할 때 즈음, 이 곳 농사 체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종 채소류의 씨뿌리기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사과나무 과실을 골라내는 적과가 시작돼 이를 체험할 수 있다.사과는 물론 포도, 복숭아, 밤 등의 과실이 풍부하고 콩 뽑기와 벼 베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사과나 밤 따기는 이미 인근 유치원생들이 즐겨 체험할 정도라 한다. 또,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상추나 고추 등의 채소류를 직접 키우고 맛도 볼 수 있다.
12.9Km 2023-08-09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코스다. 대구의 문화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그림 같은 동화사를 둘러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사고 많은 시대 미리미리 안전을 대비한 자녀교육은 매우 필수적이다.
12.9Km 2023-09-06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공원은 대구광역시의 중심 달서구에 있으며,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1977년 대구시는 이곳에 50만여 평의 공원을 조성하였고, 그 이후 많은 문화체육시설과 위락시설들이 들어섰다. 두류산과 금봉산 중심으로 조성되어 공원 한가운데로 8차선 두류공원로가 관통하면서 두류산 구역과 금봉산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금봉산 구역은 초대형 야외음악당과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야구장,테니스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모여있고, 2·28 기념탑과 인물동산 등 다양한 기념시설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두류산 구역에는 이월드에서 각종 위락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두류산의 정상부에 자리잡은 83타워는 대구의 랜드마크이며, 200m 높이의 전망대에선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83타워를 포함하여 각종 위락시설을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탐방로 산책만 하는 것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두류산 구역은 유료시설이 많다 보니, 공원 역할이 충실한 곳은 아무래도 금봉산 구역이다.북쪽 출입구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서 접근하면 공원 서남단의 성당못까지 600여 미터 거리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공원내 탐방로를 돌다보면, 2.28기념탑, 인물동산, 대구사범학생 독립운동 기념탑 등의 구조물부터 야외음악당, 성당못수변길, 분수대등 자연 친화적인 시설등도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봄이면 벚꽃축제가 진행되고, 여름이면 공원안에 수영장을 비롯한 분수대 등 더위 식히기에 이용되며 가을이면 단풍명소로, 겨울엔 공원내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겨울나기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