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펜션 시실리(평창시실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펜션 시실리(평창시실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광펜션 시실리(평창시실리펜션)

관광펜션 시실리(평창시실리펜션)

17.7 Km    0     2024-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길 195-8
010-4364-2655

청정지역에 위치한 깨끗하고 펜션 내 송어장이있는 아름다운 펜션이다.

석병산

17.7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 428

‘석병산’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와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의 경계에 위치하는 산으로 태백산지의 산맥 위에 있다. 석병산의 북쪽으로 가면 두리봉이 나오고, 남쪽으로 가면 자병산과 백복령이 나온다. 석병산의 남쪽 지역은 ‘카르스트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주변에 석화동굴, 석굴, 시멘트 채석장이 위치하고 있다. 석병산에서는 시원한 산바람을 즐길 수 있으며, 석병산 정상은 그리 크지 않은 세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운데 암봉 아래에는 암굴이 있는데 치성을 드리느라 켜는 촛불 때문에 돌로 막혀 있다. 석병산 올라오는 구간과 내려오는 구간 내내 아름다운 야생화와 진달래를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구미정

구미정

17.7 Km    32034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강원도 정선 봉산리에 있는 구미정은 조선 숙종 때 공조 참의를 역임한 수고당 이자선생이 관직을 사직하고 정선에 내려와 은거 생활 중 지은 정자이다. 남한강 상류인 골지천의 넓은 암석 위에 세워진 정자로, 이 정자를 중심으로 주위에 아홉 가지 뛰어난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었다. 구미정은 조선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명승지로, 현재는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정자 주변으로는 소나무 숲과 야영장이 있어 여름에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다. 구미정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아홉 가지 아름다운 경관은 다음과 같다. 1) 어량 : 개울에서 물고기가 위로 올라가기 위해 비상할 때 물 위에 통발을 놓아 잡는 물막이인데, 물고기 잡는 장면을 의미한다. 2) 전주 : 주위의 밭두렁이 그림보다 아름답다는 뜻으로 전원경치를 의미한다. 3) 반서 : 주위에 있는 바위들이 섬같이 아름답다는 뜻으로 암석의 경치를 의미한다 4) 층대 : 주위 곳곳에 층층 쌓아 올린 듯한 절벽의 아름다움으로 절벽의 경치를 의미한다. 5) 석지 : 정자 뒤편에 위치한 연못이 바위가 뚫려 생긴 것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연못의 경치를 의미한다. 6) 평암 : 바위 한 개의 넓이가 100평 이상 되고 평평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넓은 바위의 경치를 의미한다. 7) 등담 : 정자에 등불을 밝혀 연못에 비치는 경치로 밤의 경치를 의미한다. 8) 취벽 : 정자 앞 석벽 사이에 있는 쉼터의 경치로 산벽의 경치를 의미한다. 9) 열수 : 구미정 주변 암벽에 줄지어 있는 듯이 뚫려 있는 바위구멍의 아름다움으로 바위구멍의 경치를 의미한다.

365일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대관령

365일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대관령

17.8 Km    6098     2023-08-09

대관령은 사계절 내내 매력적이다. 봄은 풋풋하고 여름은 시원하고 가을은 감미롭고 겨울은 눈부시다. 고원지대에 드넓게 펼쳐진 목장에서 양떼들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기는 여유는 대관령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주변 체험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도 즐겨보자.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특별한 여행이 완성된다.

번영수퍼

번영수퍼

17.9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3길 58-6

무늬만 레트로가 아닌 오리지널, 옛 정취가 그대로 살아 있는 번영수퍼는 보리밥 맛집으로 유명한 정선 시골의 슈퍼 겸 식당이다. 인상 좋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으로, 둥근 쟁반에 가득 나오는 보리밥으로 유명하다. 보리밥은 먹기 쉽게 쌀과 보리가 반반 섞어서 지어 나오고, 갖가지 나물 반찬과 강된장, 두부조림이 나온다. 인심 좋은 노부부는 주문한 것보다 한 그릇의 보리밥을 항상 더 주신다. 시골 인심이 정겹고 반갑다. 메밀면으로 뜨끈하게 끓여 내는 콧등치기 국수나, 정선식의 만둣국도 별미이다.

강과 소나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과 소나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0 Km    388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졸드루길 31-57
010-3757-1147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강과 소나무는 아무런 준비 없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객에게 아침 브런치와 바비큐풀코스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숙박하는 동안 1층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펜션 앞에 흐르는 깨끗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고당(守孤堂)

18.0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수고당길 110

정선군 임계면에 위치한 수고당은 조선조 숙종때 사정공조참의를 역임한 수고당 이자선생이 정선에 낙향하여 본인의 호를 따 지은 건물로 문서편찬을 하던 곳이며, 이위 가옥(동막댁) 의 외곽에 있는 별당 건축물이다. 장대석 두겹대 기단에 자연석 초석을 두고 각 기둥을 세웠으며 굴도리의 오량가 팔작기와 지붕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축물로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전면 한칸은 퇴청 형식이며 서고로 사용하는 석실이 지하 우측 한칸에 있다. 석실은 3m×1.8m, 깊이 1.9m 크기로 천장, 벽, 바닥이 30cm 두께의 강회다짐 마감이고 특히 바닥은 화강석 위 강회다짐을 한 후 물매를 두어 천장의 결로에 대비하였으며 천장 상부는 다락으로 사용하고 있어 목재로 되어 있으나 다시 강회로 마감하여 화재에도 안전하게 되어 있다. 벽은 흙벽 위 회벽 마감이고 보와 도리는 둥글게 다듬은 목재에 장혀를 두었고 대들보는 50cm 굵기로 견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창호는 상·하에 머름이 있는 네짝 분합문이며 북쪽은 두짝 여닫이 올거미줄로 짜여있다. 1987년 국비지원 사업으로 전면해체, 보수하였다. (출처 : 강원도청)

난포정(蘭浦亭)

18.3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185

난포정은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의 임계천변에 있는 언덕인 마산봉에 있는 정각으로 1974년에 임계 면민의 협찬금으로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건축물이다. 천장은 우물천장, 바닥은 장마루이고 정자 주위에는 외부를 향하여 의자를 두고 있다. 현재 신봉선이 지은 난포정기가 걸려있다. 1974년에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건축물이다. 겹처마, 팔작기와지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정면의 기둥은 두리기둥(28-30㎝)이고, 그 외의 기둥은 각기둥이다. 시멘트 기단에 자연석 주춧돌을 두었고, 익공 양식의 건축물이다. 천장은 우물천장, 바닥은 장마루이고 정자주위에는 외부를 향하여 의자를 두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칠성산

18.4 Km    217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리운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며 강릉시내에서 관동대학을 지나 군도를 따라 가다보면 구정면에 이르고 구정면 소재지를 지나 구정면 어단1리에 이르면 칠성저수지로 오르는 둑이 보이며,저수지의 왼쪽을 지나 산길을 오르면 법왕사에 도착할 수 있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대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칠성대에서 내려오는 구간도 기암 괴석과 노송들이 어울린 절경을 맛볼 수 있다. 왕산 쪽으로 보면 길게 늘어진 능선이 마을과 맞닿아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과 같다. 산의 서쪽에서 불어오는 솔바람을 맞으며 기암괴석과 송림사이를 한참동안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법왕사 계곡 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탑골마을

18.4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길 330

진부면 탑동리에 위치한 마을로 산촌 생태마을이자 녹색관광마을이다. 방아다리 약수와 월정사 중간쯤에 위치하여, 농산물 체험, 산나물 체취, 장뇌 화분 만들기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마을이다. 평창군에서 10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마을인 만큼 생태체험관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3동의 숙박시설이 있고, 다목적 인조 잔디 운동장과 탑골 소공원, 생태계곡 등이 있어 다양한 생태체험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마을이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