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부찜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대부찜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대부찜닭

사대부찜닭

1.5 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45
054-858-8584

한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위생찜닭

1.5 Km    0     2024-01-18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47

찜닭의 본고장 안동구시장에 위치한 위생찜닭은 국산 천연재료(No msg)로 요리를 하는 건강한 찜닭맛집이다. tvn 수요미식회,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 KBS2 다큐멘터리 3일, TBC 지금은 지방시대, KBS2 VJ 특공대 등 다수 TV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큼직한 하고 신선한 감자와 야채들이 들어가 있으며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탱글한 당면까지도 일품이다. 또한 안동의 로컬 맥주인 안동 맥주까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안동찜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안동 유진찜닭

안동 유진찜닭

1.5 Km    0     2024-02-20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47

안동 유진찜닭은 경상북도 안동시 남문동, 안동찜닭골목에 있다. 신선한 닭을 사용해 다양한 닭요리를 하는 점포들이 늘어서 있지만 유진찜닭은 그중 소문난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찜닭이지만 조림닭, 마늘닭, 후라이드도 있다. 양이 푸짐하고 맛이 좋아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테이블이 많지 않아 웨이팅이 기본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안동 구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밑반찬은 치킨 무가 전부지만 찜닭이나 조림닭 모두 간이 잘 돼 있어 느끼함이 없다. 포장도 가능하고 여행객들을 위한 장거리용 포장도 할 수 있다. 서안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신세동벽화마을, 월영교 등 안동 대표 관광지가 많다.

원조안동찜닭

원조안동찜닭

1.5 Km    4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47
054-855-8905

전통 찜닭 소스로 만든 닭요리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안동찜닭이다.

안동매일찜닭

안동매일찜닭

1.5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47
054-854-4128

전통 찜닭 소스로 만든 닭요리이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중앙찜닭

중앙찜닭

1.5 Km    2     2023-02-06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51

중앙찜닭은 경상북도 안동시 서부동 소재 안동찜닭골목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30년 넘게 영업한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안동찜닭이다. 이 밖에 간장쪼림닭, 간장치킨, 마늘통닭, 후라이드 등을 판매한다. 서안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이 있다.

임하댐

임하댐

15.4 Km    22784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은 다목적댐으로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하나인 다목적 수자원개발사업에 의해 건설된 다목적 사력댐이다. 1984년 12월 착공하여 1993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낙동강의 제1지류인 반변천의 상류 18km 지점에 있다. 임하댐이 준공되면서 낙동강 유역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수질개선은 물론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늘어나는 물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시설 용량은 5만㎾(2만5천㎾×2대)이며, 연간 9600만kWh의 전력을 낙동강 부근 중소도시들에 공급한다. 4억 9700만㎥의 용수 공급과 8000만t의 홍수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발전소는 일반인에게 개방 하지않으며 주변 임하댐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임하댐 놀이터, 공원 등 시민편의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안동장 / 안동구시장(2, 7일)

안동장 / 안동구시장(2, 7일)

1.5 Km    15041     2023-03-07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55
054-858-9002

1830년대 안동 지역에는 여러 개의 오일장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부내장과 신당장을 중심으로 2·7일의 풍산장, 5·10일의 영항장과 산하리장, 1·6일의 예안읍내장, 3·9일의 웅천장, 6·10일의 구미장·도동장·우천장 등이 안동 지역의 장권을 이루고 있었다. 이후 1909년에 이르러 2·7일에 개장하는 부내장이 큰 시장으로 번성하여 농산물, 소, 생선, 그리고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소주 등이 활발히 거래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되면서 부내장과 신당장은 상설시장으로 변화되어 갔으나 1995년 통합 안동시가 출범한 이후의 현재 안동 지역에는 아직까지도 풍산장, 신시장, 구담장, 중리장, 운산장, 길안장, 송사장, 원천장, 녹전장, 서부장 등의 오일장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그러나 풍산장과 신시장 이외에는 그 규모가 미미한 실정이다. 안동시내 일원에서 폭넓게 장이 서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구시장, 신시장, 북문시장, 서부 시장이 있다. 안동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안동의 주상품인 삼베이다. 안동은 삼베의 고장이다.안동 삼베는 흡수력과 통풍성이 좋고 질겨, 여름 옷감으로는 한산의 세모시와 함께 손꼽히는 천연섬유이다. 찰흙과 모래가 섞인 이 지역 토질은 키가 크고, 마디가 고르며 색깔이 자색인 삼베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안동포의 가격은 올의 굵기에 따라 차이가 난다.

후산정사

15.5 Km    1844     2023-09-11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5-8

김사원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덕망을 추모하여 후손들이 안동 도산에 천산 정사를 세웠으며, 1758년(영조 34)에 다시 후산으로 옮겨 세웠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거되었으나, 1990년 중건 추진회를 발족하여 1991년 7월 후산 정사로 중수하였다. 경내에는 외삼문, 중정당, 사당 등이 세워져 있으며, 해마다 춘추 정일에 유림들이 모여 제사를 지낸다. 향사인물 김사원은 자 경인(景仁), 호 만취당(晩翠堂), 본관은 안동이다. 천성이 어질고 부모에게 효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공경을 받았으며, 자라서는 퇴계 이황의 문하에 들어가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유림의 추대로 의성 정제장(整齊將)으로 활약하였으며 전쟁통에 집을 잃은 백성들을 도왔다.

의성 사촌마을

의성 사촌마을

15.5 Km    27353     2023-12-07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7-1

의로운 선비가 많다는 의성의 북부 마을인 사촌마을은 안동 김씨, 풍산 류씨의 집성촌이다. 사촌마을 지명이 붙여진 유래는 마을 주변의 협곡에 의해 사토가 퇴적돼 마을의 땅이 비옥하기 때문에 사촌이라고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중기 훈신 김방경의 후예인 김자첨이 안동 회곡에서 1392년 입향하여 중국의 사진촌을 본 따 사촌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평범한 시골 마을인 듯 보이지만, 김사원과 유성룡 등 40여 명의 과거 급제자가 배출된 의성 지역의 대표적인 양반마을로 유명하다. 훌륭한 선비를 많이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과 일제 침략 때는 의병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 곳으로 유서 깊다. 임진왜란 당시 마을 대부분이 불태워져, 현재 남아있는 사촌마을의 고택은 1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30여 채의 전통가옥을 볼 수 있고, 대표적인 건물로는 1585년 완공되어 김사원이 학문을 닦고 후배들을 기르기 위해 세운 건물인 만취당이다. 사촌마을에는 지형을 보완하기 위해 사촌리 가로숲을 조성하였는데, 김자첨이 이 마을로 이주해 오면서 서쪽이 허하면 인물이 나지 않는다 해 샛바람을 막아 삶의 터전을 보호하려고 심어 둔 500여 그루의 방풍림이 현재의 사촌리 가로숲이 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방풍림 역할뿐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의성의진의 의병 투쟁을 알리고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순국한 의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의성의병기념관과 사촌마을의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사촌마을 전망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