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민둥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민둥산

8.1Km    99743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가을 억새 산행지이자 철도 산행지의 대표적인 산이 정선 민둥산이다. 민둥산은 해발 1,118.8m로 억새산이라고 할 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여 있다. 산 7부 능선까지는 관목과 잡목이 우거져 울창한 숲이 이어지지만, 정상 부분은 산의 이름처럼 나무가 거의 없다. 산세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끝없이 둘러친 가을 억새 군락지는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 민둥산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또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일부 지역은 걸음을 옮기기가 어려울 정도지만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오르기 쉽다. 민둥산은 다른 산들과 달리 땅이 움푹 꺼져 있는 곳이 많다. 그 이유는 민둥산에 분포하고 있는 암석이 얕은 바다에서 퇴적된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석회암은 빗물에 쉽게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암석이 녹으면 표면이 웅덩이처럼 들어가는 것이 특징인데, 학자들은 이것을 돌리네(doline)라고 부르며, 대표적인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보여준다. (출처 : 정선여행)

병방치 스카이워크

병방치 스카이워크

8.1Km    43528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

정선읍 북실리와 귤암리 사이의 병방치 전망대에서는 한반도 모양의 밤섬 둘레를 동강 물줄기가 180˚로 감싸 안고 흐르는 비경을 만날 수 있다.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의 U자형으로 돌출된 구조물 바닥에 강화유리를 깔아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곳에서 한반도 지도 모양을 한 밤섬과 동강의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아리힐스 리조트(스카이워크, 녹색모험의 숲)

아리힐스 리조트(스카이워크, 녹색모험의 숲)

8.1Km    4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

아리힐스는 ‘바람도 쉬어가는 아리랑 고개’라는 의미로, 밤섬과 동강이 빚어내는 한반도 지형이 일품이다. 아리힐스리조트는 그 품 안에서 다양한 어드벤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리조트다. 특히 짚와이어는 가장 인기 있는 익스트림 레저다. 해발 607m의 병방산 정상에서 도착점이 있는 생태체험학습장까지 표고차만 325.5m에 달한다. 거리는 약 1.2km로 경사도 30%에 달하는 구간을 최고속도 120km로 내려온다.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전망 명소다.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U자형으로 돌출한 형태로, 길이는 22m이며 바닥은 투명한 강화유리다. 한 발 한 발 내디딜 때마다 하늘 위를 걷는 듯하다.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한반도 지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지난 2020년에 조성한 동강녹색모험의 숲은 가족 단위 방문에 적합하다. 크게 모험의 숲과 치유의 숲으로 이뤄져 있다. 모험의 숲은 자연지형물을 활용해 에코어드벤처, 짚코스터, 짚라인 등을 체험하도록 꾸몄다. 또한 13개의 글램핑장을 갖추고 있어 숲속에서 하루를 묵어갈 수 있다. 치유의 숲은 1.8km 거리의 숲속 산책로로 느긋한 산책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숲속야영장(병방치글램핑)

숲속야영장(병방치글램핑)

8.1Km    0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

정선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병방치 아리힐스에 있다. 스카이워크 아래쪽 치유의 숲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글램핑장으로 해발 680m의 정상에서 싱그러운 숲속의 바람과 함께 한여름 밤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에어컨, 냉장고, 바비큐 그릴 완비, 인덕션, 전기 포트, 수저 세트 등 간단한 취사도구가 준비되어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실외에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객실마다 개별 바비큐장이 있고, 별도의 공동 바비큐장도 하나 더 있다.

아리힐스짚와이어

아리힐스짚와이어

8.2Km    0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35

325.5m로 세계 최고 높이의 짚와이어를 자랑한다. 해발 607m에서 경사도는 30%로 조성되어 최고 시속 120km를 느낄 수 있다. 내려가며 사행천의 동강이 한눈에 보인다. 세계 최고 높이에서 시작하다 보니 마치 첫 시작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와 같다. 그러다 시속 100km를 넘나들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을 나는 듯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한반도 지형인 밤섬 쪽을 향해 내려가기 때문에 경관을 감상하기 좋다. 한 번 내려갈 때, 4명씩 타고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 및 가족과 함께 할 수도 있다.

병방치짚와이어

병방치짚와이어

8.2Km    1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35

병방치짚와이어는 강원도 정선 아리힐스에 위치한 레저스포츠 시설이다. 총 1.2km 길이에 해발 600m 지점에서 낙하하는 짚와이어는 아시아 최고 속도인 120km로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듯한 아찔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으로, 안전상의 이유로 몸무게 35kg~120kg까지 탑승 가능하다. 병방치짚와이어는 동강이 만들어낸 한반도 지형을 발아래 두고 푸른 자연으로 뛰어드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한 번에 씻을 수 있다. 같은 장소에 위치한 정선 스카이워크와 산악바이크 체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정선황토펜션

정선황토펜션

8.2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35-18

정선 황토펜션은 병방산군립공원 입구에 자리하고 동강과 읍내가 한눈에 들어와서 전망 좋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황토 주택이라 쾌적한 객실 공기가 최고다.

몰운대(정선)

몰운대(정선)

8.7Km    28664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화암팔경 중 제 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조그마한 능선을 따라 시작되는 등산로는 화암팔경 중 5경(화암약수, 거북바위,화표주,소금강, 몰운대)을 관망할 수 있으며,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에서 보는 소금강과 설암은 한폭의 동양화 그것이다. 등산 후 몰운대 밑 소금강 계곡에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몰운대를 감상하면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그러나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 등에는 추락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여야 하며 겨울철은 더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가상의 공간 호미산의 정상 부분으로 절벽 끝에 오백 년 된 고사목이 있는 곳이다. 경치가 좋아 구름도 쉬었다 간다는 몰운대의 책 모양 조형물에는 세상의 끝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라는 내용의 시가 적혀 있다. 눈 내리는 밤 마침내 마주한 해준과 서래가 떠오른다.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

8.8Km    0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14

정선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영지이다. 52면의 야영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음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 시설과 체육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과 동식물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강 주변의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정선 동강 유역의 레포츠 명물인 짚와이어의 도착지로도 유명하다.

문치재

8.9Km    2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문치재는 정선 424번 국도길에서 만날 수 있는 옛 고갯길이다. 강원도 홍천에서 시작되는 424번 국도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고갯길에 그림 같은 풍경이 곳곳에 숨어있다. 문치재는 함양 오도재와 보은 말티재, 흑산도 12 굽이 길과 함께 손꼽히는 대표적인 고갯길이다. 문치재는 고양산과 각희산, 곰목이재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에 둘러싸인 문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총길이 약 1.5km, 전 구간 극적인 S자 형태로 롱보드 성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7년, 2018년 세계롱보드다운힐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해발 732m 문치재 정상에는 문치재전망대가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문치재는 이국적인 아름다움마저 느껴지는 환상적인 뷰를 선사한다. 오지에 자리한 이곳은 인적이 드물고 인공조명이 없어 밤이면 별자리나 자동차 궤적의 사진 찍기 명소로 소문이 나 전국의 유명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