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사(청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둔사(청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둔사(청도)

6.5Km    2024-06-19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355

신둔사는 영남의 명산이며 이 고장의 진산인 남산(南山)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1173년 보조국사 지눌이 봉림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1667년 상견대사가 중창하였다. 이후 1878년 중건 당시에 이름을 신둔사로 다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근대에는 1926년에 송호영찬 승려가 중수하면서 오늘날 신둔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경내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청풍루, 범종각 그리고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의 좌측 뒤편에는 삼성각이 있으며, 내부에는 칠성도를 비롯하여 독성도, 산신도가 봉안되어 있다. 입구 역할을 하는 누각인 청풍루는 주로 신도들의 법회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더 포레 관광펜션

6.7Km    2024-11-26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구곡1길 66-32

힐링 공간의 최적의 장소 더 포레는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앞에는 저수지, 뒤쪽의 산과 과수원은 힐링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맑고 상쾌한 물과 공기의 더 포레에서 지친 마음의 힐링이 가능하다. 더 포레는 1층, 2층, 3층이 통합적이면서도 불니되어 있어 모두 독립된 공간으로 가족이 함께 즐겁게 놀고 각자 휴식할 수 있으며, 1층부터 3층 내부 계단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자연카라반 캠핑장

자연카라반 캠핑장

6.8Km    2025-01-06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구미길 101

자연 카라반 캠핑장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천 인근에 자리했다. 중앙고속도로 청도IC로 나와 청도읍과 청도역을 지나 밀양 방면으로 3분 정도 이동해 주유소를 지나면서 좌회전하여 좁은 길을 따라가면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우회전해 조금 이동하면 캠핑장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청도천을 사이에 두고 청도 논공단지와 마주 보고 있으며, 청도역과 터미널에서 약 2~3분 거리에 있다. 대형마트 및 각종 편의시설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청도역, 청도역 근처 마트, 청도 터미널 등에서는 캠핑장까지 픽업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약 1,652㎡의 부지에는 글램핑 시설 2동과 카라반 4대가 자리하고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 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강을 따라 길게 뻗은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한적한 시골 정취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 시작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는 수영장에는 어린이용 미끄럼틀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루프탑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연카라반 캠핑장은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덕절산 자연생태공원, 청도천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청도농기구박물관

청도농기구박물관

7.0Km    2024-11-11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각남로 59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에 있는 청도농기구박물관은 청도 지역을 비롯한 농촌지역에서 사라지고 있는 농기구를 보존하고 이를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된 박물관이다. 1993년부터 박물관 명칭을 확정하고 기증자로부터 전시물을 수거하고 다양한 농기구를 수집했다. 이후 분류와 고증, 검증을 거쳐 개관하였고 현재는 각남 초등학교 교정 입구 좌측 별도 전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다. 박물관은 지상 1층 단층 건물로 건물의 곡면을 따라 열린 높은 창을 통해 내부에 충분한 밝기의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박물관 앞마당의 연자방아를 비롯하여 농기구 103종 200여 점의 농기구가 시대별, 유형별로 전시되고 있다.

청도굿스파키즈풀빌라

청도굿스파키즈풀빌라

7.5Km    2025-01-22

경상북도 청도군 대전칠엽신길 82-60
010-6487-8311

경북 청도군에 자리한 청도굿스파키즈풀빌라는 27개의 객실을 갖춘 대단위 복층 펜션이다. A302호를 제외한 모든 객실에 실내 정글짐과 온천수를 사용하는 수영장이 있다. A302호에만 수영장 대신 월풀욕조를 놓아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고 개별테라스에서 바비큐도 할 수 있다. 공영 수영장에도 온천수를 사용해 쌀쌀한 날씨에도 따듯하게 수영을 즐기 수 있다. 인근에 청도 루지, 프로방스, 레일바이크 등이 있다.

큰나무집

큰나무집

7.6Km    2024-07-2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24

큰 나무집은 궁중약백숙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30년 넘는 경력을 지닌 주방장이 만드는데, 20여 가지 한약재, 찹쌀, 인삼, 대추 및 16가지의 다양한 잡곡을 넣어 요리한다. 게다가 토종닭을 사용하여 육질이 쫄깃하다. 궁중닭백숙 외에 능이백숙, 전복백숙, 스페셜백숙, 오리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큰 나무집의 모든 음식은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고유의 비법과 정성을 다하여 만든다.

달성 한일우호관

7.7Km    2024-11-13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206

김충선(사야가) 장군을 모시고 있는 녹동서원 옆에 자리한 한, 일 화합의 공간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살아있는 역사 공부와 체험 학습장으로 좋은 곳이다. 한, 일 교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비롯해 3D 영상실, 예절교실은 한일우호관을 찾는 국내 관광객과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한, 일 문화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식 정원, 전통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녹동서원

녹동서원

7.7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길 218 녹동서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삼정산 기슭에 자리한 녹동서원은 모하당 김충선 장군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향도 유림들이 상소하여 정조 15년인 1791년에 건립하였다. 그 후 고종 5년, 1868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4년 다시 복원하였으나 후손이 늘어남에 따라 규모가 협소하여 국고의 지원을 받아 1972년 지금의 장소로 이축과 동시에 증축하였다. 서원경내는 향양문을 비롯한 녹동서원, 녹동사. 충절관을 비롯해 깁공의 묘소도 서원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까사드테하

까사드테하

7.8Km    2024-02-19

대구광역시 달성군 녹문길 16-11

까사드테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위치한 한옥카페로 '카사'는 스페인어로 집을 '테하'는 기와를 의미한다. 내부는 한옥의 전통적인 틀 아래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꾸몄다. 한옥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고, 카페라테, 카푸치노, 팥스무디, 흑임자슈페너, 뱅쇼, 차 등도 맛볼 수 있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적천사(청도)

적천사(청도)

8.0Km    2024-12-05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청도 적천사는 청도군의 주산 남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664년에 원효대사가 수도하기 위해 토굴로 창건한 이후, 828년에 흥덕왕의 셋째 아들인 심지 왕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해진다. 1175년에는 오백 대중이 상중하는 대가람으로 중건하여 동북쪽에 영산전을 세우고 청련암, 백련암, 자련암, 옥련암, 은적암 등의 암자를 세웠다.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되고 1664년에 다시 중건되었다. 그 후 1694년에 태허 선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적묵당, 명부전, 조사전, 영산전, 사천문이 있으며,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부분적으로는 조선 전기의 기법도 나타난 것으로 보여 정확한 시대는 추정할 수 없다. 내부에는 1632년 목재로 된 석가모니불 좌상과 아미타불 좌상이 좌우에 봉안되어 있다. 주차를 하고 사천문을 들어서면 보조국사가 심었다는 두 그루의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다. 수령 800년으로 추정하며 높이 25.5m, 둘레 8.7m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가을이면 이 나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수령이 800~1,0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로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노거수로서 수형이 아름답다.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민속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