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4.6Km    2024-12-26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124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은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와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강좌를 통해 평생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문화 시설이다.

헬로선샤인

헬로선샤인

4.7Km    2024-02-19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남산길 136

헬로선샤인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캠핑형 카페다. 메인 건물은 일반 카페로 사용하고 캠핑 체험 사이트는 별도의 공간에 준비돼 있다.
캠핑 사이트엔 텐트, 화로대, 릴랙스 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1박 캠핑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인기다. 카페 대표 메뉴는 카페라테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이고 캠핑을 체험한다면 삼겹살 세트와 불멍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 체험을 원할 경우 예약이 필수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도읍성, 청도프로방스, 청도박물관이 있다.

청도장 (4, 9일)

4.7Km    2024-09-2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054-370-6701

청도장은 1912년 개장 이래 청도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91년도 장옥을 새로이 단장하였으며, 2005~2006년에는 시장 내 아케이드 시설을 완료하여, 완전히 현대적 시설로 변모되었다. 장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오후 6시까지 장이 서며 이곳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및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다. 장날에는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성황을 이루며, 특히 청정 청도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약초, 과일 등을 수집하기 위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중간 상인들이 새벽 번개시장에 모여 대성황을 이룬다. 이 지역의 특산물은 청도 반시, 감말랭이, 반건시 곶감, 청도복숭아, 유호임금딸기, 찰보리쌀, 한재청정미나리가 유명하다.

청도한옥학교

청도한옥학교

4.8Km    2024-12-05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양정길 156

경상북도 청도의 명소인 낙대폭포[落臺瀑布, 약수폭포]가 있는 남산[南山] 중턱에 위치한 청도한옥학교[淸道韓屋學敎]는 목수[木手: 나무를 다루어 집을 짓거나 가구, 기구 따위를 만드는 사람] 양성 교육장이다.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뽐내는 한옥을 내 손으로 직접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교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옥학교에 들어서면 마당 옆 청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터에 큰 너와집(지붕을 붉은 소나무 조각으로 덮은 집)은 한국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인상적이다.한옥학교의 과정은 목수 양성과정, 전문가 과정, 스스로 집짓기 과정과 더불어 한옥 창살 만들기, 대패질, 목재 자르기 등의 실습체험 및 고구마 구워먹기, 떡메치기, 한국 전통가옥에 대한 토론 등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한옥문화체험교실도 마련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목수양성과정에 집중하고 있다.

자계서원

4.9Km    2024-06-17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자계서원길 13

자계서원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탁영 김일손의 학문과 덕행을 배향하기 위해 1518년에 지은 서원이다. 1578년에 다시 지었으며,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615년에 다시 짓고 김극일과 김대유를 추가 배향하였다. 1661년에 자계라는 사액을 받아 나라의 공인과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1871년에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24년에 복원되었다. 경내 건물로는 묘우, 산문, 강당, 공재, 서재, 영귀루, 비각 등 12동의 건물과 천운담, 탁영대 등이 있다. 사우에는 김일손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에 김극일과 김대유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4.9Km    2025-01-21

경상북도 청도군 한내길 166 청도군농업인회관
054-370-6376

정월대보름날 저녁달이 동쪽에서 솟아 오를때면, 사람들은 달맞이를 위하여 뒷동산에 올라간다. 한 겨울이라 춥기는 하지만 횃불에 불을 붙여 가지고 될 수 있는대로 먼저 달을 보기 위해서 산길을 따라 뒷동산에 오르는 것이다. 동쪽 하늘이 붉어지고, 대보름 달이 솟을 때에 횃불을 땅에 꽂고,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제 각기 기원을 한다. 농부들은 풍년들기를 빌고, 유생은 과거에 급제할 것을 빌고, 총각은 장가들기를, 처녀는 시집가기를 소원한다. 그러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믿었던 것이다.

대보름달은 될 수 있는대로 다른 사람보다 먼저 보는 것이 길한 것이라 하여 서로 앞을 다투어 달을 맨 먼저 보기 위하여 산에 올라간다. 대보름 달을 보고, 1년 농사를 미리 점치기도 하는데 달빛이 희면 강우량이 많고 붉으면 한발의 우려가 있으며,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달빛이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또 달이 남으로 치우치면 해변에 풍년이 들 징조이고 달이 북쪽으로 치우치면 산촌에 풍년이 든다고 한다는 이 세시풍속을 오늘날 전승보존하여 매년 이 고장의 화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청도천 둔치에서 재현되는데, 휘영청 보름달밤을 수놓는 힘찬 불기둥은 청도인의 기상이요, 풍년농사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쥐불놀이,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모닥불에 콩을 볶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정을 나눈다.

그리고 송액영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도주줄당기기,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윷놀이, 세시음식 나누어먹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부터는 달집점화가 시작되면 강변 달집 DJ 행사(18:30~17:00)가 신규 실시되니,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용강서원(청도)

용강서원(청도)

5.0Km    2024-11-07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모산길 45-4

용강서원은 청도에 정착해 온 밀양박씨 문중의 그 현조인 충숙공 박익과 임진왜란 당시의 14의사를 제향 하기 위해 1780년에 건립한 서원이다. 고려 때 예부시랑, 중서령 등의 벼슬을 지내고 여러 번 왜구와 여진을 토벌하는 공을 세웠던 박익 선생은 조선이 개국되자 벼슬을 사양하고 두문동에 들어가 은거하며 여생을 보냈다. 14의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밀양, 청도, 경산 등지에서 크게 활약한 밀양 박씨 가문의 14분으로 모두 부자, 형제, 사촌 등의 친척들이다. 이들 가운데 11분은 선무원종공신 1·2·3등에 각각 봉해지고 한 분은 병자호란 때 1등 공신이 되었는데, 다른 가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경우이다. 서원의 전체적인 배치는 외삼문, 강당, 내삼문, 여충사를 동일 축선 상에 배치하였다. 강당의 우측에는 임진왜란 14의사를 모신 충렬사가 별도의 공간을 이룬다. 강당의 좌측에는 용강재와 주사를, 우측에는 보인당을 각각 배치하였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1.5칸 규모의 팔작 기와집이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3통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으로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마루를 설치하였다. 담장 밖 우측 입구에는 방형의 토석 담장을 두른 별도의 공간 안에 14의사 묘정 비각이 있다. 14의사 묘정비는 고종 13년(1876) 세운 것으로 임진왜란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적어두고 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취한 밀양 박씨의 위국충절은 후대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청도오경통닭 옹치기

5.0Km    2025-01-09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시장3길 2-8

청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옹치기는 간장양념에 닭을 졸여 만든 요리이다. 간장양념으로만 졸인 순한맛과 청양고추와 고추기름을 넣어 매콤하게 만든 매운맛 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달콤짭조름한 맛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보현사(청도)

보현사(청도)

5.1Km    2024-10-30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앞산공원길 14

보현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화악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보현사는 나라를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령과 민족중흥을 위한 불사를 수행하며 불법 홍포를 펼치고 있는 곳이다. 보현사의 전신은 1912년 일본인 승려인 사택화상이 창건한 금강봉사라는 곳이다. 그러나 6.25로 폐허가 되었고 그 후 신도들이 뜻을 모아 사찰을 중창하고 사찰명을 보현사라 개칭하였다. 이 외에도 한국전쟁으로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과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천불탑도 함께 조성하였다.

청도 남산계곡

청도 남산계곡

5.2Km    2024-05-17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청도 남산계곡은 남산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소하천이 만들어낸 계곡이다. 기암절벽과 소를 이루면서 맑은 물이 흐르는 아담한 규모의 계곡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계곡 초입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가 있는 청도 석빙고가 있고, 이 외에도 청도읍성과 청도향교, 도주관 등 문화 유적을 탐방할 수 있다. 또한 계곡을 따라 걸으며 고을 선비들이 모여 시를 짓고 자연 속에서 풍류를 읊었던 장소인 취암, 운금천 등의 많은 바위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