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마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운마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운마을캠핑장

고운마을캠핑장

11.5Km    0     2024-07-17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203-21

고운 마을캠핑장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의성군청을 기점으로 2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경북대로, 일직점곡로, 고운 사실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잔지 블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25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곳곳에 방갈로 15개 동도 함께 운영 중이다. 입실은 오후 3시이며, 퇴실은 오전 11시다. 예약은 전화와 인터넷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겨울에는 휴장한다.

타양서원

11.7Km    2010     2023-12-11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본길 55-11

안동시 일직면에 있는 타양서원은 1741년(영조 17)에 손홍량, 김자수, 류중엄의 제사를 지내고 제향하기 위해 설립된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건물로는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사당 상현사와 강당인 성경당, 전사청과 동재, 주소가 있다. 성경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으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되었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일직 송리 뒷산에 단을 쌓아 제향하여 오다가, 1984년 사림에 의해 복설되어 매년 3월 중정에 제향하고 있다.

서해식당

서해식당

11.8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경서로 4248
054-842-1644

국내산 꽃게를 사용하여 게장을 만드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정식이다.

산수정

산수정

11.8Km    17009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길 70-31

산수정은 호봉 이돈(1568∼1624) 선생이 관직을 떠나 고향에 돌아와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전념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건립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610년경 지어졌을 것이라 추정된다. 건물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정면은 낮은 기단위에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두리기둥을 세우고 두리기둥 사이를 난간으로 처리하여 정자 건축의 멋을 돋우고 있다. 평면구성은 가운데 어칸의 대청을 전면의 3칸 툇마루와 이어서 우물마루를 깔았고, 전면의 툇마루는 측칸을 한칸으로 넓히고 툇마루 좌우측면으로 판벽과 두짝 밖여닫이 골판문을 설치하여 배면의 두짝 골판문과 함께 풍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11.8Km    17400     2023-09-07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안동 조탑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탑으로 화강암 석재와 벽돌을 혼용해서 만든 특이한 탑이다. 우리나라 전탑에는 거의 모두 화강암을 혼용하고 있으나 이 전탑에서는 그러한 의도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나 있다. 탑은 현재 화강석의 석축을 가진 방형 토축 기단 위에 서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형태의 기단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일제강점기 이후 조사 당시에는 주변보다 약간 높은 나지막한 언덕 위에 탑이 서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안동 동부동 오층전탑과 마찬가지로 기단부가 없이 지대석을 놓고 그 위에 바로 탑신을 올렸을 가능성도 있다. * 오층전탑의 형태에 대하여* 탑의 형태를 살펴보면 기단은 흙을 다져 마련하고 그 위로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화강석으로 5∼6단을 쌓아 1층 몸돌을 이루게 하였다. 남면에는 감실을 파서 그 좌우에 인왕상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1층 지붕부터는 벽돌로 쌓았는데 세울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문양이 있는 벽돌이 남아 있다. 2층 이상의 탑신에는 2층과 4층 몸돌 남쪽 면에 형식적인 감실이 표현되어 있고, 지붕돌에는 안동에 있는 다른 전탑과는 달리 기와가 없다. 이 탑의 체감 비율은 지붕보다 몸돌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했는데, 1층 몸돌의 높이가 지나치게 높은 점과 5층 몸돌이 너무 큰 것이 그것이다. 여러 차례 부분적인 보수를 거치는 동안 창건 당시의 원형이 많이 변형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의성 최치원문학관

의성 최치원문학관

11.9Km    2     2023-09-20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241

신라 말기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사상과 문학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최치원 선생의 삶을 담은 영상물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세미나실과 공연장이 있다. 등운산의 수려한 경치로 문학관 특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인근 고운사와 고운사까지 가는 천년 숲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1년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 중 한 곳이다.

근성서원

11.9Km    1480     2023-12-13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긴대골길 10

의성군 안평면 하평리에 위치한 근성서원은 1812년(순조 12) 조선 개국공신인 김인찬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이다. 초기 이곡서원으로 창건하였고, 의성군 비안면으로 이건 하였다가 대원군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훼철되었다. 그 뒤 1926년에 현 위치에 복설, 근성으로 서원명을 근성성원으로 고쳤다. 서원에는 강당과 사당인 원훈사, 내삼문, 전사청, 그리고 출입문에 해당하는 구도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김인갱을 추향 하여 매년 3월과 9월 초정일에 향사했으나 근자에는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인찬의 본관은 양근으로 조선 개국공신이며 양근김 씨의 시조이다. 1376년(우왕 2) 북청만호가 되고 1390년(공양왕 2) 밀직부사로 이성계를 따라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개국 후 중추원사가 되었고, 개국공신 1등으로 익화 군에 추봉 되었다. 이후 문하시랑 찬성사에 증직 되고 충민공이란 시호를 받았다. 김인갱은 익화 군 김인찬의 현손으로 성종조에 좌리공신이 되었고 음보로 호조 참판을 지냈다.

고운사(의성)

12.1Km    37330     2023-12-06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

고운사는 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는 고운사(高雲寺)라 하였으나, 200여 년 뒤 고운 최치원이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은 후 그의 호를 따서 고운사(孤雲寺)라 하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와 몇 번의 중수를 거쳤다. 고운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군의 전방 기지로 식량 비축과 부상병 뒷바라지를 하던 사찰이며, 일제강점기 때는 전국 31 본산지의 하나로 호국불교의 꽃을 피웠던 곳이다. 경내에는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 금강문, 우화루, 고금당 등의 건물이 있다. 소장된 중요 문화재로는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 고운사 삼층석탑, 고운사 가운루, 의성 고운사 연수전 등이 있다. 고운사의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이 있다. 템플스테이의 경우 수험생들의 노고와 스트레스를 치유를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템플스테이와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 힐링캠프 그리고 예불, 스님과의 차담, 걷기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음 숲길로 구성되어 있다. 사찰음식 체험은 고운사 사찰음식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사찰음식 요리법을 고스란히 계승한 스님의 지도하에 사찰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반, 기초반, 단기반, 발효음식 체험반, 1일 체험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운사 숲길도 걷고, 애플와인 체험도 하고

고운사 숲길도 걷고, 애플와인 체험도 하고

12.1Km    3066     2023-08-08

고운사는 고운 최치원의 호를 따라 지어진 천년고찰로 경내로 들어가는 길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고운사로 가는 길은 숲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이어져 있어 차분히 산책하기 좋으며, 천년송림 체험로가 따로 있어 숲을 만끽하기에 좋다. 오붓한 숲길과 은은한 사과와인 속에 힐링하기 제격이다.

안동 소호헌

12.2Km    17170     2024-05-22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소호헌길 2

조선 전기 문신인 함재 서해(1557~1559년)가 거처한 집이다. 건물을 지은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명의 다섯째 아들로 청풍군수를 지낸 이고의 분가 주택으로 지은 것을 사위인 서해에게 물려준 집이라고 전해진다. 동쪽의 건물은 서해의 아들인 서성의 태실이기도 하다. 소호헌의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부속된 방은 지붕 양식이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왼쪽 3칸은 대청, 오른쪽 1칸은 누마루며 앞쪽으로 온돌방 2칸을 붙여 집의 구조가 T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에 간략한 새부리 모양의 구조를 보인다. 누마루와 온돌방 뒤쪽으로 난간을 둘렀고 건물 안쪽은 민가 건축에서 볼 수 없는 재료를 사용하여 지붕 맨 윗부분에 있는 재료를 받치고 있다. 기와에 새겨진 용 2마리가 나는 문양은 민가에서 보기 드문 것이며, 건물에 나타나는 오래된 수법들은 조선시대 민가 건축 연구에 소중한 자료로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서해는 장차 학문을 크게 이룰 것으로 사우와 향당의 촉망을 받았으나, 1559년(명종 14) 23세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영의정에 증직되었고, 저서로 있다. 아들 약봉 서성은 조선시대 행정의 달인이며, 그 후손으로는 을미의병에 참여하다 순국한 서상부와 독립운동가 서재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