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미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미캠프

매미캠프

13.0Km    2024-08-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279-3

매미캠프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거제도 유일의 럭셔리 카라반 리조트로, 총 8대의 풀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럭셔리 캐러밴을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었기에 FRP, 유리섬유 등 인체에 해로운 소재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아도 된다. 부대시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수영장으로, 187m²에 달하는 수영장은 성인용 풀과 아이용 풀이 분리되어 있어 더욱더 편안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소독이나 환수로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거제도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거가대교를 바라보며 캠핑과 수영을 하고싶다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대형 편의점 체인으로 블루 25 편의점이 있어 흔한 매점에서는 볼 수 없는 드립 커피, 신선육,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호텔급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육류 숙성고를 보유하고 있어 BBQ를 원할 때 신선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이 고기는 평택 소재 농장에서 직접 납품받는 고기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바로 앞에 거제도 대표 관광지인 매미성과 해수욕장도 있어 힐링하기 최적의 장소이다.

심해

심해

13.0Km    2024-12-20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252

거제 매미성 카페로 더 잘 알려진 ‘심해‘는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조망권이 좋다. 바다 뷰를 즐기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 평일에도 찾는 사람이 많다. 매미성이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이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천년 바위 위에 쌓아 올린 성벽을 말하는데 설계도 한 장 없이 개인이 만들었다 하여 거제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매미성 근처에 카페 심해가 있어, 매미성 카페로 불린다.

도장포유람선

도장포유람선

13.0Km    2024-05-29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5

도장포유람선은 도장포 마을 주민이 공동 지분으로 출자해서 만든 국내 유일의 법인회사로, 마을의 단합된 모습과 좋은 인심이 어우러진 거제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거제 해금강과 외도, 매물도를 연결하는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따라 신선대, 돌팀, 함목과 여차 몽돌해수욕장, 명사 모래해수욕장 등 거제의 낭만이 깃든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 도장포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의 일출과 매물도의 석양이 특히 장관이며, 도장포는 신선대, 함목, 돌팀 등 천혜의 비경이 기암괴석의 암반과 섬들과 어우러져 해안선과 몽돌해수욕장을 따라서 늘어서 있으며, 도장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 외도, 매물도, 대/소병대도, 갈매기의 낙원 홍도까지 유람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도장포 망릉잔디공원(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일원은 가족단위 및 단체여행객들이 오붓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해상의 기상변화에 따라 운항 여부 결정 / 유람선 발권 및 승선 시 본인 신분증 지참 필수

도장포어촌체험마을

13.0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2길 24-1

도장포 마을 인근에는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이 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로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바닷가에는 기묘한 형상의 바위가 수평선을 떠받치고 있는 듯 서 있다. 인근 지역 관광지로 ‘은행나무침대’의 촬영지 여차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선착장 안쪽 끝에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이국적 풍경의 초록빛 언덕을 만나게 된다.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는 이 곳 역시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13.1Km    2023-08-10

거제도 남쪽 해안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홍포-여차 간 비포장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멋진 비경을 선사한다. 영화 촬영지로 잘 알려진 여차몽돌해변과 학동몽돌해변은 파도와 몽돌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에 귀가 즐겁다. 바람의 언덕과 유람선에서 즐기는 바다도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매미면가 매미성본점

매미면가 매미성본점

13.1Km    2024-07-11

경상남도 거제시 복항길 2

매미면가는 거제시 장목면, 매미성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칼국수 전문점이다. 깔끔한 실내는 좌석 간 여유가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매미면가 매미성본점의 면은 진주 냉면의 장점과 부산 밀면의 장점을 모아 직접 제면하여 식감이 탱글하고 쫄깃하다. 소고기, 토종닭 등 각종 한약재를 우려 만든 육수에 육전과 계란지단 등의 푸짐한 고명이 올라가는 육전물밀면이 대표 메뉴이고 그 외에 육전비빔밀면, 생굴칼국수, 생 얼큰굴 칼국수, 생굴국밥, 돈가스, 눈꽃치즈돈까스, 고기만두 등이 있다. 거제 관광 코스인 이수도로 가는 시방선착장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멜유

멜유

13.1Km    2024-12-13

경상남도 거제시 복항길 18

거제 매미성 근처에 있는 멜유는 자일로스 설탕과 거제 특산품 유자 등 엄선된 고급 재료로 만드는 수제 캐러멜과 구움 과자 전문점이다. 방문 포장 매장으로 내부 공간은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매장 내 멜유 대표 메뉴 수제 캐러멜과 파운드케이크를 진열해 놓아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다. 파운드케이크는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 고메 버터, 생크림, 발로나 초코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 거제 여행 기념품으로 적당하다. 스페셜티 커피와 수제 청 음료, 딸기 우유 등 디저트와 곁들여 먹기 좋은 다양한 음료 메뉴도 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하길 추천한다. 두모 몽돌해변과 흥남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이수도(거제)

13.1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10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에서 동쪽으로 600미터 해상에 위치한 이수도는 면적이 0.399㎡, 해안선 길이는 3.7㎞의 작은 섬으로 시방선착장에서 도선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치 새(학이나 오리)가 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옛날 주민들이나 이웃마을 사람들은 ‘새섬’, ‘학섬’ 또는 ‘오리섬’, 또, 물이좋아 ‘이물섬’ 이라 불렀다. 거제시 관광의 숨은 보고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수도는 거가대교 전체와 부산, 창원,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와 섬 주변의 청정해역, 풍부한 어족, 해상 암초 항로표지, 동·남쪽의 기암절벽 절경, 암석으로 된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또한, 푸른 바다와 더불어 펼쳐진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상태로 방목된 동물(사슴, 염소)들의 생태를 엿볼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수도 민박시설에 숙박을 하는 관광객은 인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구성된 회정식을 포함한 1박 3식과 함께,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갈 수 있다.

들뫼바다횟집

들뫼바다횟집

13.1Km    2024-08-1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0

들뫼바다횟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가 바로 보이는 도장포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 거제의 맑은 바다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양질의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미역국이나 조갯국과 함께 나오는 해산물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고 잡어 매운탕과 생선회, 물회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주방을 책임지는 여사장님은 수산물 요리 대회 수상 경력이 있어 맛과 위생 면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횟집이다.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

13.1Km    2024-10-2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4길 5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외간리 동백나무는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