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솔내음오토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관령솔내음오토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관령솔내음오토캠프장

대관령솔내음오토캠프장

7.7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48

대관령솔내음오토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자리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에서 대관령, 횡계 방면으로 나와 대관령 옛길을 타고 2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약 17,000㎡에 이르는 캠핑장 부지가 바우길 2구간에 위치한 덕분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은 6개 구역에 걸쳐 오토캠핑장 60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다. 아울러 취향에 따라 솔숲이나 계곡 앞을 선택할 수 있다. 캐러밴도 1대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냉난방기, 화장실, 욕실, 개수대 등을 구비했다. 캠핑장에서는 매년 봄~가을이면 송어 잡기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료를 내면 낚시로 송어 한 마리를 잡을 때까지 체험할 수 있다. 낚은 송어는 요리를 할 수 있게 손질해서 제공한다.

대관령 소나무숲길

대관령 소나무숲길

7.8Km    0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7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원에 위치하며 그 면적은 축구장 571개의 면적에 해당하는 울창한 숲이다.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을 통해 나무를 심어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하고 있으며,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 대회에서는 [21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고, 2002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경영 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인제 자작나무숲 등과 함께 선정되어 숲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대관령 소나무 숲 내 소나무의 평균 크기는 높이 20m에 가슴높이 둘레가 1.2m로 다른 지역에 비하여 우수하며 입목축적(나무의 부피)은 우리나라 평균 입목축적에 비하여 1.7배가량 높다. 20m 높이의 3단 폭포 삼포암, 소나무 숲에서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풍욕대 등이 유명하다.

강릉안반데기관광농원

8.0Km    0     2024-09-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안반데기1길 203
033-644-5882

해발1,100m 구름위의 땅, 강릉 안반데기에 위치한 체험형 농장으로 귀농 및 귀산촌 교육과 건달농법교육 등이 가능한 농장이다. 그 밖에 산나물 체험과 넓은 밤하늘에서 만끽하는 별보기 체험등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누리는 많은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추억촌

추억촌

8.2Km    0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0

추억촌은 대관령 옛길을 따라 대관령 박물관 옆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독특하게도 렌탈 캠핑을 운영하고 있어서, 텐트를 비롯해 캠핑 용품 일체를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일종의 글램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캠핑 초보들은 물론 급하게 캠핑을 계획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가 텐트로도 캠핑장 이용은 가능하다. 캠핑장 내부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있지만, 도보 5분 거리에 대관령 둘레길과 계곡이 있고, 양떼목장, 경포대 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가까이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장을 볼수 있다.

대관령로뎀나무

대관령로뎀나무

8.2Km    0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012

대관령 로뎀나무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펜션이다. 이곳은 용평리조트에서 가장 가까운 펜션으로 알펜시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45평형, 22평형, 15평형 등 다양한 규모의 4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객실에는 주방용품 일체와 쿡탑, 양념, 욕실용품 등 기본적인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겨울철 레저 활동을 위해 평창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곳이다.

대관령박물관

8.3Km    30917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대관령 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상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관령을 뒷배경으로 산에서 굴러 내린 돌 한 점의 느낌을 주는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은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 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다. 태백산맥 대관령 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다. 전시관은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을 포함한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있으며 방마다 특징적인 장식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관람하기에 편리한 동선 구조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풀밭에 제멋대로 놓여진 듯 치장되지 않은 어울림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채 놓여져 있고, 다산과 풍요의 옛 성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답기까지 한 남근석 앞에서 득남의 소원을 슬며시 기원해 볼 수도 있다.

바람부리별밤캠핑장 관광농원

바람부리별밤캠핑장 관광농원

8.5Km    0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바람부리길 69

바람부리 별밤 캠핑장은 도암호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강가에 자리하고 있다. 지도에서 보면 고랭지 배추밭으로 유명한 안반데기 바로 아래쪽이다. 찾아가는 길이 다소 힘들 정도로 산속 오지이지만 막상 도착하고 나면 별천지처럼 조용하고 풍광이 아름답다. 주변에 여타의 불빛이 없어 밤이면 쏟아지는 별을 보기에도 좋고, 도암댐까지 오가는 산책길도 일품이다. 캠핑장 바로 앞에는 펜션 시설과 작은 쉼터가 함께 있고 작은 사과밭도 있다. ​바람부리별밤 캠핑장은 현재 3개의 사이트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편의시설 동 건물이 있는 1층 패밀리 사이트와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다운 스카이 사이트, 그리고 맨 위쪽 숲 속 사이트이다.

도암호

도암호

8.6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도암호는 1990년 남한강 최상류인 송천을 막아 만든 도암댐의 건설로 생겨난 강원도 평창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수질오염 문제로 2001년 발전 기능이 중단된 상태이며 한국수력원자력공사의 수질 개선 사업이 점차 효능을 입증하며 개선되는 중이다. 도암호는 산과 산사이 계곡을 메우고 있는 형태로 산세와 어우러진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단풍이 드는 계절인 가을에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4코스의 중간 포인트로 인근 안반데기를 거쳐 도암호까지 드라이브나 트레킹을 즐기며 강원도의 자연을 오롯이 체험하기 좋다. 도암호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단아한 정자와 우뚝 서 있는 표지석이 고요한 도암호의 운치를 더한다.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9.0Km    15717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이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 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떠나자. <출처 : 강릉 바우길>

오봉서원

오봉서원

9.2Km    19630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