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둥지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둥지민박

둥지민박

11.7Km    0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3길 36

깨끗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민박 이용 가능하고 공기 좋고 물 맑은 계곡이 인접해있고 월정사와 전나무숲이 가까이 위치한 민박이다. 취사시설, 화장실, 샤워실이 완비되어 있으며 단체여행 관광객 등 각종 모임시 방문하기 좋은 숙소이다. 숲 속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누리며 숙박하고 싶은 분들께 방문을 추천한다.

강릉 노추산힐링캠프

강릉 노추산힐링캠프

12.1Km    0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노추산로 1271-6

해발 700m 백두대간 금강송이 자라는 강릉 노추산 힐링캠프는 강원 강릉시 왕산면에 자리잡고 있다. 1km 구간 노추산 모정돌탑 산책로, 맑고 깨끗한 모정탑길 1급수 계곡, 해발 1,322m 노추산 등산로, 캠핑장 앞 송천 견지낚시 메기낚시를 경험할 수 있다. 캠핑장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 사용 가능하다. 주변 둘러볼 만한 곳으로 안반데기, 정선 레일바이크, 경포해변 등 관광지가 있다.

물내치기

물내치기

12.3Km    1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노추산로 1151-5

울창한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물내치기 펜션에서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발왕산 기슭 해발 600미터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은 시원한 계곡은 가족 단위로 물놀이를 하기 좋다. 가까이 정선이나 강릉의 볼거리나 즐길 거리가 다양하여 여름 피서객들에게 인기 있는 캠핑장이다.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노추산 모정길도 가까이에 있다. 펜션도 겸하고 있어서, 캠핑이 어려운 어린 자녀나 부모님을 동반할 경우에도 숙박이 용이하다. 산속이라 여름에도 새벽이면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따뜻한 옷과 침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노추산 모정탑길

노추산 모정탑길

12.4Km    10268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1679-8
033-647-2540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자락에는 3,000개의 돌탑 골이 있다. 탑골을 만든 이는 차옥순 할머니로 2011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무려 26년간 이곳에서 돌탑을 쌓았다. 차옥순 할머니는 결혼한 후 4남매를 두었으나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은 정신질환을 앓는 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았다. 그렇게 40대 중년에 접어들던 어느 날, 할머니는 꿈에 나타난 산신령이 계곡에 돌탑 3,000개를 쌓으면 집안이 평안해질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강릉 시내에 살던 할머니는 이때부터 돌탑 쌓을 장소를 찾아다녔고, 1986년 ‘하늘 아래 첫 동네’로 통하는 대기리 노추산 계곡에 자리를 잡았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곳에서 돌탑을 쌓아왔다. 이후 TV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은 모정탑길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강릉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곳엔 오토캠핑장도 함께 있는데 오토캠핑장 반대편 갈림길로 걸어가면 된다. 트래킹 코스는 약 1.2km가 되며 소요시간은 왕복 1~2시간 된다. 자식에 대한 사랑을 품은 노추산 모정돌탑공원에 소원 우체통이 마련되어 있으니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강릉 솔향수목원

12.5Km    6832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강릉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산 135번지 일원에 2008년부터 조성하여 2013년 10월 30일 개원하였다. 금강소나무 원시림을 간직한 칠성산 자락, 강릉에서 경치 좋기로 이름난 용소골에 들어섰다. 수목원이 조성된 지역은 예로부터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진 용소골에 ‘천년숲 속 만남의 장’라는 주제로 강릉의 대표수종인 금강소나무를 잘 가꾸어 온 곳으로 천연숲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자랑하고 있다. 수목원은 약 78.5ha(24만 평)에 부지에 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갖고 1,127종 22만 본의 식물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물소리, 꽃향기, 솔향기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생강나무와 때죽나무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로, 천년의 기다림이 있는 천년숨결치유의 길, 금강소나무를 품고 있는 솔숲광장, 다양한 야생화를 주제로 한 비비추원,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그중 자생 수종인 금강송이 쭉쭉 뻗은 ‘천년숨결 치유의 길’이 수목원을 대표하는 산책 코스다.

초원식당

초원식당

12.8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969-2

직영 염소농장에서 직접 기른 염소와 토종닭을 이용한 보양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12.9Km    5     2023-08-09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시골할머니추어탕

12.9Km    18931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솔밭길 16
033-644-8714

영동고속도로가 끝나는 대관령 끝자락에 꼭 들러야 할 추어탕집이 있다. 평창, 정선, 진부 등 깊은 산골에서 직접 잡은 미꾸라지를 전통방식 그대로 요리하여 토속적인 맛을 지키고 있는 시골할머니추어탕이다. 추어탕과 함께 제공되는 감자밥이 이 집의 별미다. 넓고 깔끔한 내부와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사기막저수지

사기막저수지

12.9Km    19122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저수지는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저수지로 수심이 매우 깊고 물이 맑은 계곡형 저수지이다. 용연저수지, 사천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사천천에서 들어온 물로 이루어져 있다. 사천천의 상류를 막아 1980년 4월 21일부터 1985년 11월 30일까지 5년에 걸쳐 관개 개선, 지목 변환, 배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사천저수지의 관개 면적은 344.9ha, 총저수량은 2,106.7천㎥, 유역 면적 2,280ha, 만수 면적 17.3ha, 홍수 면적 18.8ha이다. 제방 길이 165m, 제방 높이 33.6m, 제방 구조는 토제(土堤)이다. 수원공(水源工)은 저수지 1개소이며, 평야부의 보조 시설로는 보 9개소, 용수 간선 4조(條) 19,730m, 용수 지선 7조(條) 4,824ha이다. 사기막저수지에서 용연계곡, 만월산 용연사로 올라가면서 그늘과 숲속 공기 그리고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다. 특히 용연계곡은 옛길이 보존되어 있고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다워 국가 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며 많은 소(沼), 담(潭), 폭포가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사기막저수지는 수심이 매우 깊고, 산과 산 사이에 낀 좁은 곳이라 그늘져 얼음이 두껍다. 겨울철 빙어낚시 포인트가 있어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기막저수지 둘레를 탐방하는 라이더의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

사명당 대선사 진영

13.0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인 사명당의 진영으로 강원도유형문화재이다.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교의 좌안칠분면상의 그림인데, 화기가 없어 제작시기와 작자를 정확히 할 수 없으나,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의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므로 그 보존가치가 크다 이 진영은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도유형문화재)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중에 있다. 화기가 없어 제작 시기나 작자는 알 수 없으나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년)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