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십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품십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품십리길

명품십리길

0m    1     2023-12-06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하남 낙동강 강변 둔치에 있는 명품십리길은 금계국, 가우라, 구절초 등 야생화로 조성된 꽃길 산책로이며, 왕복 8km 구간에 느티나무 50주를 식재하여 시원한 그늘을 조성한 힐링 명소이다. 백일홍은 7~9월까지 꽃이 피며, 구절초는 10월에 꽃이 피어 여름에서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길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고, 가을에는 억새로 은빛 물결을 이루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해가 질 무렵 노을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하남명품십리길을 따라 걷다 보면 평탄한 길에 홀로 우뚝 서 있는 나홀로나무를 만날 수 있는데, 노을이 지는 시간에 더욱 아름다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소가 되고 있는 곳이다. 노을이 아름다운 명품십리길의 강물은 햇빛이 반사되어 반짝거리고, 금빛으로 살랑살랑 춤을 추는 억새의 물결은 라이딩 코스로도 사랑받는 곳으로, 밀양시에서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홀로 나무]를 찾기 힘든 관광객들을 위해 산책길을 따라 산책길 안내판을 설치하여 안내글과 아름다운 글귀들을 담았고, 가장 아름답게 나오는 사진촬영 명소에는 디딤석과 안내판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인생 사진을 찍어갈 수 있도록 사진 스팟을 조성하였다.

참샘허브나라

10.0 Km    2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길 129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꽃새미마을은 꽃이 샘처럼 피어나라는 의미에서 꽃새미마을로 이름이 붙여졌다. 2005년에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받아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숲은 도시의 높은 빌딩 숲을 떠나 자연과 나무 숲속에서 작은 정원을 돌아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좋은 곳이다. 참샘허브나라에는 다양한 테마의 꽃과 식물로 어우러진 정원이 있고, 허브향 가득한 온실 및 허브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숲으로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참샘허브나라의 탄생 동기는 시골의 한 농부가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꽃새미마을에서 태어나 평생을 농부로 살았고, 바쁘게 살아오던 어느 날, 농부는 마음의 병을 앓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답답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농원을 만들기로 결심하였고, 그 후 20여 년간 농부는 매일 같이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으며 자기 손으로 농원을 가꿔나갔다. 농부는 그 농원이 자신에게 그러하였듯, 그 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휴식과 위안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밀양 꽃새미마을

밀양 꽃새미마을

10.1 Km    27819     2023-03-20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안길 22

* 산과 계곡,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밀양 꽃새미마을 *

밀양시 초동면 동북쪽에 위치하여 200년 전부터 밀양 손씨, 경주 이씨, 평산 신씨가 입촌하여 형제처럼 의좋게 살고 있다.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종남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구름이 산허리를 감돌고 봉황이 활개를 치는 형상으로 맑은 계곡과 산자수명한 자연경관과 밤하늘 초로초롱한 별빛이 어우러지는 마을이다.

* 꽃새미마을의 볼거리 *

꽃새미마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108돌탑. 마을입구에 있는 108개 돌탑은 한 가지 소원은 이루어 준다는 돌탑이다. 장승과 함께 어우러진돌탑들의 모습은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마을입구에 위치한 방동저수지는 마을의 운치를 더해주며,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용천수인 참샘과 마을의 뒷산인 종남산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삼랑진생태문화공원

삼랑진생태문화공원

10.2 Km    0     2023-04-04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버들섬4길 38

삼랑진은 밀양, 양산, 김해 등 세 지역이 접경한 지역으로 밀양시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리적 특성상 나루터로 번성하였던 지역이다. 그 자리에 지금은 드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이 삼랑진 생태문화공원이다. 캠핑과 피크닉 그리고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지나는 곳인 만큼 라이더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낙동대교가 그늘막 역할을 하여 그 아래에는 자리 펴고 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무척산관광예술원

10.2 Km    1     2020-03-25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안양로358번길 38
055-338-2323

기존의 한옥을 중심으로 전통한옥을 계속 복원하고 농장을 연계하여 전통 문화와 농업농촌이 만나 만들어진 무척산 관광 예술원은 방문객들이 생활 활력소를 찾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삶의 여유를 얻을 수 있다.

북면황토방온천장

10.3 Km    31409     2024-01-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1170번길 17-10
055-298-9890

창원 북면 마금산온천지구 내에 위치한 북면황토방온천에서 온천과 함께 운영하는 숙박시설이다. 마금산온천지구의 온천은 지팡이를 짚고 왔다가 버리고 돌아가는 온천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수질이 뛰어나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로비와 대기실이 바로 보이며, 넓은 객실과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 손님은 무료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천은 24시간으로 운영된다. 인근에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가 있고, 마금산, 천마산, 백월산 등의 산이 있어 쾌적한 공기를 마시며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북면에는 북면막걸리와 여러 맛집이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북면수변생태공원

북면수변생태공원

10.3 Km    23     2024-04-2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553

낙동강 변에 자리한 북면 수변 생태공원은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창원의 대표적인 대규모 강변공원이다. 다양한 식물들이 아름답게 조경된 정원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이 생태 체험 학습과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공원이다. 축구장, 배드민턴장, 야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 체육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고 다목적 광장, 외산 습지원, 달무리 광장, 신촌 습지원, 수변 무대, 해시계광장, 도래습지, 생태보도교 등 다양한 시설들을 운영하는 공원이다. 공원에는 무료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대여하여 자전거 전용길에서 자전거를 탈 수도 있다.

우곡저수지

10.4 Km    0     2023-09-11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81-1

김해 진영 우동리와 창원 의창구 동읍 경계에 걸쳐있는 저수지이다. 남북으로 긴 형태의 이 저수지는 중앙을 기점으로 서쪽은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쪽은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에 속한다. 저수지를 한 바퀴 돌면 걸어서 창원과 김해 양 시를 갔다 오는 셈이어서 경계를 오가는 재미가 있다. 저수지에 고인 물은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으며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데크 길과 둑길은 산책길로도 사랑받고 있다. 저수지 관리는 한국 농어촌 공사 창원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 쪽의 우곡저수지 둘레에 우동 누리길(800m)이 조성되어 있다. 둑길과 데크 길로 물가를 한 바퀴 산책할 수 있으며 쉬엄쉬엄 걸으면 30~40분 걸린다.

삼랑진장 (4, 9일)

삼랑진장 (4, 9일)

10.4 Km    12206     2023-11-06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외송3길 8-1
055-359-5801

삼랑진장은 송지시장 또는 송지장이라고도 불리며, 과거 밀양 관내에 있던 13개의 장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 남은 5개 정기시장 중 하나이다. 삼랑진장이 서는 삼랑진읍은 예로부터 수운의 요충지로 낙동강의 가장 큰 포구 중의 하나로 1765년(영조41년)에는 삼랑창이 설치되어 밀양, 현풍, 창녕, 영산, 김해, 양산 등 여섯 고을의 전세와 대동미를 수납, 운송하는 물자의 최대 집산처였다. 과거에는 삼랑진장이 성황을 이루었으나, 육로 교통의 발달로 전통시장도 쇠퇴하였다. 밀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전통재래시장이며, 공산품, 수산물, 가계용품, 농업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천마산온천호텔 / 천마온천

10.5 Km    1     2023-01-1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171

창원 북면 지역은 오래된 문헌에 온천으로 표기되었을 만큼 온천으로 유명하였다고 한다. 천마(북면) 온천은 조선 시대 중기에 발견된 온천으로 '세종실록', '여지도서', '동여비고', '대동여지도' 등에 '온정'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목욕탕이 3칸, 부엌이 달린 집이 3칸이었다고 한다. 그 후 한동안 폐쇄되었다가 일제시대였던 1929년 도립병원장 도쿠가와에 의해 재발견되어 1945년 해방과 더불어 한국인 손진일 씨가 인수하여 오늘날까지 그의 후손들이 경영해 오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지하에서 끌어올린 원수가 57도나 되기 때문에 '끓이지 않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찬물은 온천물을 식혀서 사용한다. 특히 이곳에는 노천탕이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가족탕과 숙소도 별도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