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3-10-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삼포항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 있는 어항이다. 진해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도보여행길 ‘진해 70리 길’의 5구간(삼포로 가는 길)에 속한다. 조용하고 아담한 어촌마을이며, 삼포항 진입로에는 강은철의 노래 <삼포로 가는 길> 노래비가 있다. 방파제와 삼포항 등대가 있으며, 방파제 너머로 우도와 음지도를 볼 수 있다. 항구 주변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1M 2024-06-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324번길 14-9
삼포항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 있는 작은 항구이다. ‘삼포 가는 길’이란 대중가요로 더 많이 알려진 항구로 삼포항 진입로에는 노래비가 있다. 노래비 앞 버튼을 누르면 노래 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진해 삼포 방파제는 100m도 안 되는 길이로 끝자락에는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삼포항 방파제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방파제 너머 우도와 음지도가 파도를 막아주어 태풍과 비바람이 불어도 피해가 적고, 잔잔한 항구이다. 방파제 가는 길에는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고, 벽면에는 그림 벽화가 그려져 있어 볼거리가 있다. 조용하게 바다를 볼 수 있는 진해 삼포 방파제는 갑오징어, 감성돔, 붕장어 등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793.4M 2024-10-2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창원시 진해바다 70리 길의 5구간에 있는 신비의 바닷길 동섬은 간조 때가 되면 바닷길이 열려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이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져 있다. 갯벌에서 소라, 게, 소라게, 고동 등을 직접 보고 만져보는 생태체험이 가능하고, 산책용 데크를 걸으며 섬을 둘러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주말 가족 나들이를 하기에 부담 없는 곳이다. 어촌 관리 어장이므로 일반인들이 어패류를 포획, 채취하는 것은 금하고 있다. 진도에서는 바다 갈라짐을 기념하여 매년 초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열고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나 날씨 어플을 이용해 바다가 열리는 날, 물때표, 간조만조시간, 바다 갈라짐 시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835.6M 2023-01-3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99
명동도선장은 우도, 소쿠리섬을 왕복 운행하는 도선 선착장이다. 명동도선장에서 승선하면 소쿠리섬과 우도에 내려 트레킹이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운행 소요시간은 10분 이내이다. 음력 15일, 30일에는 소쿠리섬과 웅도 사이에 '모세 기적의 길'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도보로 걸을 수도 있다. 명동도선장 앞에는 음지교라는 다리가 있어 작은 섬 음지도에 조성된 진해해양공원과 연결된다. 진해해양공원에는 어류생태학습관, 해양솔라파크,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등의 주요 시설들이 있으며, 또한 창원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99 타워가 있다.
847.3M 2023-12-2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99
창원해양공원과 가까운 우도와 소쿠리섬을 오고 가는 선박들이 머무는 선착장이다. 11t (정원 13명)과 51t (정원 96명) 두 대의 여객선이 하루 7회 정도 이곳을 통해 운행한다. 창원해양공원이 들어서 있는 음지도를 돌아서 그 인근에 있는 무인도인 소쿠리 섬(소고도)과 유인도인 우도를 왕복한다. 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이 가볍게 나들이를 하거나 타지 여행객들이 섬 캠핑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음지도에 위치한 진해해양공원 내 해양생물테마파크와 해양솔라파크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979.0M 2024-05-1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우도로 5
1863년 처음 안동 장씨와 창원 황씨 등 4가구가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오며, 원래는‘나비섬’이었으나 ‘벗섬’으로 불려오다 일제강점기때 부터 ‘우도’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육지인 진해구 명동의 신명마을에서 0.75㎞ 떨어져 있는 우도는 과거 음지도와도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음지도와 우도를 잇는 보도교가 설치되어 우도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우도와 우도 인근에는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는데, 특히 음지도 창원해양공원에 있는 어류생태 학습관, 해전사 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로봇상설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우도 인근 바닷가에서는 낚시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창원해양솔라파크에 있는 솔라타워 전망대(120m)에서 보이는 마리나방파제, 창원해양공원, 동섬, 거가대교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1.0Km 2024-07-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음지도 해양공원 내에 위치한 건축 연면적 7,576㎡ 건축물로 전시동과 태양광 타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600kW), 최대 높이(136m)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창원의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될 창원 솔라타워는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0여 개의 태양광 모듈이 부착되어 있고, 높이 120 지점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 전망대가 있어 인근 부산항 신항과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0Km 2023-08-11
거가대교는 거제도 장목면과 부산광역시 가덕도를 잇는 다리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부산에서 거제까지 거리가 매주 단축되었으며 관광으로도 남해의 아이콘이 되었다 할 수 있다. 전시동과 태양광타워로 구성되어 있는 솔라타워는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0여 개의 태양광 모듈이 부착되어 있고 원형 전망대에 오르면 인근 부산항과 신항과 거가대교, 잔해만 앞바다를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다.
1.0Km 2024-10-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남해안관광밸트사업의 일환으로 해군본부로부터 무상임대한 퇴역함 (강원함)을 활용하여, 한국제일의 군항도시에 걸맞는 해양공원을 건립하였다. 해양관광도시의 기상을 고취시키는 역사 · 문화 · 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과 함께 관광 상품화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했다. 해양솔라파크, 어류생태학습관,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와 같은 다양한 체험시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로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0Km 2024-10-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창원시 해양공원 안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해양생물테마파크는 바닷속의 다양한 동식물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시관이다. 건물의 외관은 고둥을 형상화하여 1층은 바다, 2층은 땅, 3층은 하늘로서 자연을 담았다. 해양생물테마파크는 바닷속 환경을 입체 모형으로 꾸며 놓았고 어류의 모형, 수중 사진, 바다생물의 화석들을 통해 바다에는 단순히 물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우리가 몰랐던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가 있음을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전시실은 크게 1층의 유영생물전시실과 2층의 저서생물전시실로 나뉘어 있으며, 그 외에 체험실과 영상실, 그리고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바닷속 생태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되어 있다. 바다와 물고기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에게는 좋은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되고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평소 몰랐던 바닷속 세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