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3-04-10
경상북도 경산시 중앙로16길 20-1
053-810-5125
경산시장은 1956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재래시장의 명맥을 이어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역상권의 변화와 서민의 생활상을 대변해왔다. 장날인 매 5, 10, 15, 20, 25일과 그 달의 마지막 날에는 약 3백여 개의 노점상들이 손님맞이를 하며 하루 수천명의 사람들이 이 시장을 이용하고 있다. 경산사람은 물론이고 대구 사람도 이곳에서 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많이 사가고 있다. 시장 중앙에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도로가 나있어서 다니기가 편하고, 또 시장현대화가 잘 이루어져 시장이 말끔하게 단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6.6Km 2024-09-11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12
053-602-7114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대구의 관문인 금호강변 망우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경관과 청정한 공기 속에 325개의 객실, 국제 수준의 컨벤션홀, 51 스탑 크기의 최신형 파이프 오르간 등 최신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1년 개관한 대구 최초의 특 1급 호텔이며, 현재(2022년 기준) 한국관광공사 별 등급제 기준 5성 호텔로 선정되었다.
6.6Km 2025-06-24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가마실길2길 32-1
경산 금호서원은 문경공 허조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1922년부터는 허후와 허조를 함께 배향하고 있다. ‘준도문’이라 편액 한 외삼문을 들어서면 정면 하여 강당인 수교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마당의 좌측에는 평기와를 얹은 4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인 성경재를 두었다. 성경재와 마주 보는 마당 우측의 경사진 대지 위에는 사당이 배치되어 있는데, 사당의 주위에는 방형의 토석담을 둘러 별도의 공간을 이루게 하였으며 담의 정면에는 3칸 규모의 평대문인 내삼문을 세웠다.
6.7Km 2025-01-15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로 58
보스턴 커피는 대구시 동구 검사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크림이 더해진 피케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반코, 아메리카노 골드메달 트리니티, 아메리카노 살바토레, 핸드드립 빌리웍스, 핸드드립 반코, 카페라테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6.7Km 2024-11-04
경상북도 경산시 향교길 14-19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경산향교는 고려 공민왕 2년(1390) 옥곡동에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여러 차례 다시 세웠는데 조선 숙종 7년(1681) 신교동을 거쳐, 현재의 위치로 이건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향교에 모시던 위패가 위험해지자 향교의 종이었던 강개명이 성암산 동굴로 옮겨 놓아 무사했다고 한다.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앞에 두고 교육 공간인 명륜당을 뒤쪽에 둔 전묘후학의 배치 형태를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6.7Km 2025-03-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알파시티1로40길 6 (대흥동)
대구 수성 더 아르코 호텔은 2023년에 신축된 3성급 호텔로, 고객에게 최상의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인피니티풀과 자쿠지를 갖춘 이곳은 대구의 중심에서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파크, 대구 미술관, 대구 간송미술관 등과 가까워 문화와 스포츠를 함께 즐기기 좋은 위치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신 시설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은 편안한 숙면을 보장하는 침구와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적합한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조용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6.8Km 2024-10-29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만촌동)
053-253-0515
사람과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대구의 조선시대 외교 문화의 관문이었던 영남제일관에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진정한 콘텐츠 장을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치유공간인 망우공원에서 단순한 산책 공간이 아닌 영남제일관을 통해 다시 한 번 문화적인 교류와 새로이 성장하는 색다른 경험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 영남제일관 소개, k문화와 지역문화를 알리는 관문으로의 역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의 힐링 쉼터 등을 제공한다.
6.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대구 읍성은 1590년(선조 23년)에 처음 만들 때는 흙으로 쌓은 토성(土城)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뒤 1736년(영조 12년)에 돌로 다시 쌓아 석성(石城)으로 만들었다. 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정문을 두었는데, 동문은 진동문(鎭東門), 서문은 달서문(達西門), 북문은 공북문(拱北門)이라 하였다. 그리고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은 이곳의 남문이었다. 1906년 읍성이 철거될 때 성문들도 함께 철거되었다. 영남제일관은 1980년에 만촌동 현 위치로 그 자리를 옮겨 중건한 것으로, 형태는 처음의 모습을 참조하였으나 규모는 원래의 것보다 더 크다. 영남제일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야경의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6.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대구토성을 돌로 다시 쌓은 후 이를 기념하고자 세운 비이다. 비는 직사각형으로, 바닥돌 위에 비몸을 세운 간단한 모습이다. 비문에 의하면 성의 둘레는 2,124보(步)이며, 네 개의 문을 만들고 성을 지키기 위한 군량, 전포 등을 갖춘 창고를 두었다. 석성의 공사기간은 6개월이며, 동원된 인원은 78,534명에 달한다. 성이 완성된 뒤에는 여러 장사들을 모아 활쏘기대회를 열어 상을 주었다 한다. 경상도 관찰사였던 민응수가 나라에 건의하여 영조 13년(1737) 대구 남문 밖에 세워두었으며, 민응수가 비문을 짓고, 백상휘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에 성은 헐리게 되었고, 비는 1932년 향교로 옮겨 보존되다가 198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