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산채1번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대산산채1번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대산산채1번가

오대산산채1번가

12.9Km    0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진부면에 위치한 오대산 산채 일번가는 신선한 산나물만 사용하고 자연산 나물 위주로 사용하는 식당이다. 산나물과 들기름, 감자전 등이 어우러진 산채 정식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오대산먹거리마을

오대산먹거리마을

12.9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오대산 먹거리 마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월정사 인근에 조성된 웰빙 먹거리 마을이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이나 상원사, 오대산 등산을 위해서는 거쳐 가야 하는 길목에 있어 잠시 쉬면서 식사하기에 좋다. 깔끔하게 정돈된 길 양쪽으로 한옥 가옥의 산채전문식당이 12채가 이어져 있으며 한상차림 산채정식을 비롯한 연잎 황태구이, 더덕구이, 대관령 한우 불고기와 곤드레 솥 밥, 황태해장국 등 강원도 지역 토속음식과 평소 들어보지 못한 눈개승마ㆍ 박쥐나물ㆍ전호ㆍ밤버섯ㆍ개발 딱주 등의 산나물 20여가지의 반찬을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지역 토박이가 운영하고 있어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거나 담근 된장을 등을 식재료로 활용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오감을 일깨우는 듯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정갈한 나물 반찬에 들기름과 산나물, 강원도 막장으로 담근 된장이 어우러진 지글대는 돌솥 밥이나 강원도 감자를 갈아 부친 감자전과 옥수수 막걸리, 메밀 동동주 한 잔이면 등산이나 등반 이후의 마무리로는 더할 나위 없다. 음식점마다 그 집만의 주력 메뉴가 있으니 들러보게 된다면 어느 집으로 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산들산채식당

산들산채식당

12.9Km    1660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95
033-333-7198

진부면에 위치한 산들산채식당은 산채나물을 이용하여 맛깔스러운 요리를 하고 있다.

노추산 모정탑길

노추산 모정탑길

12.9Km    10268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1679-8
033-647-2540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자락에는 3,000개의 돌탑 골이 있다. 탑골을 만든 이는 차옥순 할머니로 2011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무려 26년간 이곳에서 돌탑을 쌓았다. 차옥순 할머니는 결혼한 후 4남매를 두었으나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은 정신질환을 앓는 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았다. 그렇게 40대 중년에 접어들던 어느 날, 할머니는 꿈에 나타난 산신령이 계곡에 돌탑 3,000개를 쌓으면 집안이 평안해질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강릉 시내에 살던 할머니는 이때부터 돌탑 쌓을 장소를 찾아다녔고, 1986년 ‘하늘 아래 첫 동네’로 통하는 대기리 노추산 계곡에 자리를 잡았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곳에서 돌탑을 쌓아왔다. 이후 TV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은 모정탑길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강릉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곳엔 오토캠핑장도 함께 있는데 오토캠핑장 반대편 갈림길로 걸어가면 된다. 트래킹 코스는 약 1.2km가 되며 소요시간은 왕복 1~2시간 된다. 자식에 대한 사랑을 품은 노추산 모정돌탑공원에 소원 우체통이 마련되어 있으니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옴뷔

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옴뷔

12.9Km    1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64

자연명상마을 옴뷔는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곳으로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숙박은 싱글룸, 트윈룸,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숙소에는 편백나무의 명상공간이 있다. 객실 내에는 디지털 디톡스라고 하여 TV, 인터넷, 냉장고가 없으니 참고하면 된다. 이곳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요가와 명상이 있다. 호흡과 몸의 감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림으로써 내면의 성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과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외부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정원과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평온한 힐링 여행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오대산국립공원

12.9Km    83779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 그리고 홍천군 일부에 걸쳐 있고 태백산맥의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길게 뻗은 차령산맥과 교차점에 있다.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오대산은 총면적 298.5㎢으로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하여 호령봉, 상왕봉, 동대산, 두로봉 등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평창군의 오대산지구, 방아다리지구, 병내리지구, 황병산지구, 홍천군 내면지구, 강릉시 소금강지구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월정사에서 상원사, 적멸보궁을 잇는 10㎞는 수많은 계곡과 전나무 등의 큰 나무들이 수두룩하며, 잡목이 우거져 위압감마저 느끼게 한다. 산 전체의 토질이 중후하고 비옥하여 산림자원이 풍부하며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고 산세가 완만하며 한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나라 제일의 울창한 산림으로 동식물상도 다양하다. 중턱에는 사스레나무 등 활엽수가, 정상 부근에는 눈측백나무와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호령계곡의 난티나무군락, 두노봉과 상왕봉선의 철쭉, 금강초롱 등이 유명하다. 동물로는 멧돼지, 사향노루, 산양, 오소리, 너구리, 청딱다구리, 원앙, 수리부엉이, 두견이, 뿔잠자리, 실베짱이, 산천어, 금강모치 등이 서식하고, 종류별로는 포유류 26종, 조류 85종, 곤총류 1,124종, 양서·파충류 21종, 담수어류 20종이 조사되어 있다. 또한 신라 때의 고찰인 상원사와 월정사를 비롯하여 국보와 보물을 소장한 사적과 문화재가 많은 불교성지이기도 하다. 자연 경관으로는 상원사계곡, 청학천계곡, 구룡폭포, 세심폭포, 무릉폭포, 상팔담, 만물상, 십자소, 학소대, 방아다리약수, 송천약수 등이 있다.

후불탱화 및 복장유물

후불탱화 및 복장유물

12.9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82

1868년(고종 5)에 제작되어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필선과 구도, 본존과 보살상의 얼굴모습, 산처럼 높이 솟아 있는 육계와 계주의 표현, 전체의 색조가 붉은 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점 등 19세기 중엽 이후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모두 갖추고있으며,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작품으로 그 보존가치가 크다.
이 탱화는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보덕사의 사성전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8년 9월 2일 월정사 성보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중에 있다. 화기(畵記)와 복장주머니에서 발견된 원문(願文)을 통해 1868년(고종 5) 자우(慈雨), 창우(敞遇), 창택(敞澤) 등이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중앙에는 커다란 불좌상(佛坐像)이 있고 그 좌우에는 보살입상(菩薩立像)이 배치된 후불탱화(後佛幀畵)이다. 중앙의 본존(本尊)은 오른손은 어깨높이로 올려 엄지와 검지를 맞대고 있고, 왼손은 발목 위에서 손바닥을 위로 하여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는 설법인(說法印)을 짓고 있다. 본존은 사각형에 가까운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나발(螺髮)의 머리 위에는 육계가 높고 뾰족하게 솟아 있으며, 커다란 정상계주와 반달형의 중심계주가 뚜렷하다.
본존 앞에는 오른쪽에 코끼리를 타고 있는 보현동자(普賢童子)가, 왼쪽에는 사자를 타고 있는 문수동자(文殊童子)가 있다. 본존의 좌우에는 화려한 보관(寶冠)을 쓴 보살입상이 꽃가지를 들고 서있고, 그 뒤로는 10대제자가 좌우에 각 5구(軀)씩 배치되어 있다.
이 불화는 조성기를 통하여 정확한 제작연도와 작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상태도 지극히 양호한 작품이다. 또한 필선이나 구도, 본존 및 보살상의 얼굴모습, 그리고 산처럼 높이 솟아 있는 육계나 계주(계珠)의 표현, 아울러 전체의 색조가 붉은 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점 등은 19세기 중엽 이후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복장유물로 원문(願文)은 1868년(同治 7년, 고종 5년) 탱화를 조성하면서 발원하는 내용을 기록하였으며, 기타 복장유물로는 다라니 2매와 후령통 1점 등이 있다.
《복장유물》
복장유물은 이 탱화의 상단에 걸려 있던 복장주머니에 봉안되어 있던 것으로, 원문(願文) 1매, 후령통(喉鈴筒) 등 《조상경(造像經)》의 「제불복장단의식(諸佛腹藏壇儀式)」에서 밝히고 있는 품목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원문은 1868년(同治 7년, 고종 5년)에 탱화를 조성하면서 발원하는 내용을 기록하였는데, 화기와 비슷한 내용이다. 복장주머니(腹藏囊)는 탱화의 상단에 본존(本尊)을 중심으로 좌우에 하나씩 2개가 걸려 있는데 삼산형(三山形)의 상부와 타원형의 하부 등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후령통(가로 11㎝, 세로 3.3㎝, 높이 15㎝)은 사각형으로 종이로 만들었는데 위아래에한 글자씩 붉은 범자(梵字)를 썼고 안에는 5색(紅, 黃, 白, 靑, 綠)의 종이로 싼 오색의 실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후령통을 쌌던 보자기(黃梢幅子), 팔엽대홍련주(八葉大紅蓮呪), 천원(天圓), 지방(地方, 금강을 나열한 그림), 범자로쓰여진 진언(眞言) 2매(26×21㎝, 19.8×19.8㎝)와 오륜종자(五輪種子), 오방경(五方鏡), 범자를 한 글자씩 적은 작은 종이 등이 남아 있어 조상경(造像經)의 제불복장단의식(諸佛腹藏壇儀式)에서 언급된 의불화 복장의 일체 유물들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월정사 육수관음상

월정사 육수관음상

12.9Km    5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82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월정사에 모셔진 보살상으로, 현세에서 자비로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를 지닌 관음보살을 표현한 작품이다. 손이 왼쪽과 오른쪽 어깨에 각각 3개씩 모두 6개가 달려 있어 육수관음보살로 불리며 금동으로 주조되어 있다. 머리에는 삼면화관(三面花冠)을 썼는데 꽃무늬와 불꽃 모양의 구슬이 새겨져 있으며, 양어깨에는 땋은 것 같은 두 가닥의 머리카락이 늘어져 있고, 노출된 가슴에는 구슬장식이 달린 목걸이가 길게 표현되었다. 6개의 손목에는 정교한 팔찌가 끼워져 있다. 상체는 나형(裸形)이나 천의(天衣)가 걸려 있으며 목과 가슴에는 영락(瓔珞)이 늘어져 있다. 불상(佛像)은 양어깨에서 3개씩의 팔이 뻗어 나와 6개의 손을 만들었으며 모든 손에는 정교(精巧)한 팔찌가 조식(調飾)되어 있다. 불신(佛身)은 가냘픈 모양이며 상체에 비해 하체가 비만하여 무릎 폭이 넓고 무릎을 덮고 있는 옷 주름의 표현은 투박하고 형식화되었다.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무릎 밑에 놓인 대좌(臺座)는 불신(佛身)의 윤곽을 따라 타원형이 되었고, 윗부분에는 단판연화(單瓣蓮花)를 앙련(仰蓮)으로 아랫부분은 복련(伏蓮)으로 연결되었다. 상하 끝에 각각 연주문(聯珠紋)이 있다. 불신이 가냘프고 불상의 주조법이 빼어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균형미가 있고, 6개의 손이 돌출되었지만 어색한 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조선시대의 작품으로는 걸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전체 높이는 45㎝이다.

산수명산

13.0Km    33487     2024-09-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3길 13
033-333-3103

산수명산에서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자연산 및 유기농 재배로 얻어진 재료들이다. 특히 산채정식에 사용되는 나물은 오대산 일대에서 직접 채취한 산채나물을 구입하므로 다른 어느 나물보다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산채정식과 토종닭볶음탕이며, 그 밖에 산채비빔밥, 토종닭백숙, 황태구이, 도토리묵, 감자전 등이 있다.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13.0Km    0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312
033-333-6500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 인근, 해발 700m 고지에 자리한 명상마을이다. 현대인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2018년 문을 열었다.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은 ‘옴뷔(OMV)’라고도 부르는데, ‘오대산(Odaesan), 명상(Meditation), 마을(Village)’의 줄임말이다. 약 99,170㎡ 대지에 들어선 마을은 숙박시설, 문화체험시설, 정원과 숲길 등을 갖췄다. 2층 목재 건물 숙소는 디지털 디톡스가 원칙이다. 객실에 TV와 냉장고가 없고 인터넷도 통하지 않는 대신, 편백나무로 지은 명상실을 별도 조성했다. 투숙객에게는 하루 두 번의 명상 프로그램(오전 명상·저녁 요가)과 조식, 석식이 무료 제공된다. 문화체험시설은 오직 쉼에 주력한다. 육송으로 지은 전통한옥이자 매일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이 열리는 ‘동림선원’, 자연식 밥상을 차리는 식당 ‘수피다’, 한국문학의 거장 조정래 작가가 명예촌장으로 거주하면서 인문학의 지혜를 나누는 ‘조정래 문학관’ 등이 그 예다. 주목나무로 만든 미로 정원인 ‘깨달음의 정원’, 고요한 소나무 숲길인 ‘바람의 빛깔 길’ 등 평창의 자연 속에서 명상할 수 있는 정원과 숲길도 여럿 있다.

※객실 위치 랜덤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