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을 연결해 준 영천 보현산 천문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별빛을 연결해 준 영천 보현산 천문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별빛을 연결해 준 영천 보현산 천문대

19.4Km    2023-08-11

별을 보는 것은 그 어디에서나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보현산 천문대에서 보는 별은 좀 더 가깝다. 우리나라 3대 천문대에 속하는 이곳은 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주변 영천 별빛마을의 밤은 더욱 영롱하다. 4~5월이라면 별빛축제에 참여할 수도 있다.

취팔선

취팔선

19.4Km    2023-08-25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19길 9

취팔선은 30년 전통의 중식당으로 대구 최대 규모다. 이곳의 대표 주방장은 중국집 배달원이었던 18세 때부터 지금까지 대구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짜장면을 만들고 싶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 게다가 중국에서 직접 초빙한 요리사와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요리사들이 품격 있는 중화요리를 선보다. 내부 공간은 중국 현지의 느낌을 한껏 살린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간단한 식사를 위해 방문하기도 좋고, 가족 행사 등 각종 모임 등에도 적합하다.

팔공 에밀리아호텔

팔공 에밀리아호텔

19.5Km    2023-10-16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121
053-623-1000

팔공 에밀리아 호텔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의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품격 있는 객실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펍, 노래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은 물론 다양한 세미나 및 예식 등의 행사에 완벽한 편의를 제공한다.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19.5Km    2024-02-06

경상북도 청도군 한내길 166 청도군농업인회관
054-370-6376

정월대보름날 저녁달이 동쪽에서 솟아 오를때면, 사람들은 달맞이를 위하여 뒷동산에 올라간다. 한 겨울이라 춥기는 하지만 횃불에 불을 붙여 가지고 될 수 있는대로 먼저 달을 보기 위해서 산길을 따라 뒷동산에 오르는 것이다. 동쪽 하늘이 붉어지고, 대보름 달이 솟을 때에 횃불을 땅에 꽂고,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제 각기 기원을 한다. 농부들은 풍년들기를 빌고, 유생은 과거에 급제할 것을 빌고, 총각은 장가들기를, 처녀는 시집가기를 소원한다. 그러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믿었던 것이다.

대보름달은 될 수 있는대로 다른 사람보다 먼저 보는 것이 길한 것이라 하여 서로 앞을 다투어 달을 맨 먼저 보기 위하여 산에 올라간다. 대보름 달을 보고, 1년 농사를 미리 점치기도 하는데 달빛이 희면 강우량이 많고 붉으면 한발의 우려가 있으며,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달빛이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또 달이 남으로 치우치면 해변에 풍년이 들 징조이고 달이 북쪽으로 치우치면 산촌에 풍년이 든다고 한다는 이 세시풍속을 오늘날 전승보존하여 매년 이 고장의 화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청도천 둔치에서 재현되는데, 휘영청 보름달밤을 수놓는 힘찬 불기둥은 청도인의 기상이요, 풍년농사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쥐불놀이,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모닥불에 콩을 볶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정을 나눈다. 그리고 송액영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연날리기 대회,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윷놀이, 세시음식 나누어먹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부산돼지국밥

19.5Km    2022-04-05

경상북도 청도군 고수산복길 20

청도군에 위치한 국밥집이다. 메뉴로는 돼지국밥, 내장국밥 등이 있다.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19.5Km    2024-10-16

대구광역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5 (장기동)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출판, 인쇄산업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완공되어 2017년에 개소하였다.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출판(기획)-인쇄(생산)-독서(수요)의 3단계 가치사슬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의 본보기가 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수목원

19.5Km    2024-08-05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446-42

대한수목원은 1991년에 처음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2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무 한 그루, 꽃나무 하나씩을 매일 직접 심고 다듬으면서 조성됐다. 수목원 내에는 매실나무, 은행나무, 살구나무, 벚꽃나무 등 약 1,700여 가지의 각종의 나무와 꽃들이 피고 진다. 꽃과 나무 등 식물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물품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관, 음식점,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야유회 등 단체 관람으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대구 시민은 물론, 포항, 경산, 구미, 부산, 울산 등 근교 지역 시민들도 찾아온다. 최근에는 중국, 대만 등의 외국 관광객들까지 찾고 있다.

청도장 (4, 9일)

19.5Km    2024-09-2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054-370-6701

청도장은 1912년 개장 이래 청도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91년도 장옥을 새로이 단장하였으며, 2005~2006년에는 시장 내 아케이드 시설을 완료하여, 완전히 현대적 시설로 변모되었다. 장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오후 6시까지 장이 서며 이곳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및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다. 장날에는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성황을 이루며, 특히 청정 청도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약초, 과일 등을 수집하기 위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중간 상인들이 새벽 번개시장에 모여 대성황을 이룬다. 이 지역의 특산물은 청도 반시, 감말랭이, 반건시 곶감, 청도복숭아, 유호임금딸기, 찰보리쌀, 한재청정미나리가 유명하다.

자계서원

19.5Km    2024-06-17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자계서원길 13

자계서원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탁영 김일손의 학문과 덕행을 배향하기 위해 1518년에 지은 서원이다. 1578년에 다시 지었으며,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615년에 다시 짓고 김극일과 김대유를 추가 배향하였다. 1661년에 자계라는 사액을 받아 나라의 공인과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1871년에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24년에 복원되었다. 경내 건물로는 묘우, 산문, 강당, 공재, 서재, 영귀루, 비각 등 12동의 건물과 천운담, 탁영대 등이 있다. 사우에는 김일손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에 김극일과 김대유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은해사권역 은해로운 휴양마을 캠핑장

은해사권역 은해로운 휴양마을 캠핑장

19.5Km    2024-08-01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대동로 423

힐링 쉼터 은해로운 휴양마을 캠핑장은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은해사’ 인근에 있다. 은해사권역 자연과 계곡이 숨 쉬는 곳으로 ‘은해로운 휴양마을’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고 있다.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캠핑장은 청정 자연을 누릴 수 있고 은해사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는 캠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농산물 수확철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수확체험도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과 동물체험농장도 있다. 캠핑장은 일반 캠핑 사이트 14개가 운영되고 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으로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이 많다. 야영장 주변에는 은해사, 팔공산, 대구광역시가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도 용이하다. 단, 마트나 편의점, 매점이 없어 미리 준비하거나 오는 길에 대형마트를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