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감자옹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관령감자옹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관령감자옹심이

대관령감자옹심이

12.6 Km    1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

대관령감자옹심이는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감자옹심이 전문점이다. 감자옹심이로만 끓인 순 옹심이, 옹심이와 칼국수를 섞어 만든 옹심이 칼국수, 옹심이와 칼국수와 만두를 끓인 옹칼만 등 옹심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다. 곁들임 메뉴로 바삭한 감자전, 찰수수 부꾸미, 메밀전병 등이 있다.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부담 없이 강원도 토속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남경식당

12.6 Km    19295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347
033-335-5891

예로부터 길조로 여기던 꿩을 재료로 요리하는 음식점으로 꿩만두로 만든 찐만두와 손만두국이 유명하다. 이 외에도 메밀막국수와 수육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인기가 좋은 식당으로 식사시간이면 대기줄이 길어 별도의 번호표를 배부하기도 한다. 대관령 양떼목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실내는 분리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로 다른 구조로 되어 있는 실내이며 넓어서 단체 손님을 받기에도 적합하다.

스위스램

스위스램

12.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365-12

대관령면에 위치한 스위스램은 양고기 전문 음식점으로 호주산 프리미엄급의 고기를 사용하여 항상 정성으로 대접한다.

바람의언덕

바람의언덕

12.7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12.7 Km    22410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강원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강원 신재생에너지전시관

12.7 Km    33999     2024-02-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신·재생에너지는 물, 바람, 태양 등을 이용하여 한번 사용해도 다시 생겨나는 에너지 자원을 뜻하며 자연을 통해 얻을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평창에 위치한 대관령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은 우리나라 에너지 현황과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풍력 발전의 역사, 원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관은 상징공간인 ‘바람아 불어라(Welcome Zone)’, 화석 에너지의 고갈, 우리나라의 에너지 생산과 소비,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종류, 풍력발전의 경쟁력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바람이 희망이다(우리나라의 에너지)’, 풍력에너지의 역사, 원리, 종류, 구조 및 세계의 풍력발전 단지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바람이 에너지다(풍력발전)’, 주제 공간 ‘여기는 대관령 풍력 단지’ 외 체험공간인 ‘바람 에너지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바람 에너지 놀이터는 태양전지 벌레, 물로 가는 자동차, 내가 만드는 전기, 바람 느끼기 등 9개의 체험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보고 미래 에너지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한국 최대 규모의 풍력 단지인 대관령 풍력발전소도 볼 수 있다.

임계사통팔달시장 / 임계장 (5, 10일)

임계사통팔달시장 / 임계장 (5, 10일)

12.9 Km    1630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송계2길 6
1544-9053

수도권에서 동해나 삼척 방면으로 여행을 가다가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부터 막히기 시작하면 흔히들 평창군 진부면→나전리→임계면→백복령→동해시코스를 이용하곤 한다. 바로 이 여정 중에서 중간에 위치한 임계면 송계리는, 강릉이나 태백, 정선, 동해시 등 사방으로 길이 뚫리면서 과거의 '하늘아래 첫동네 산간 오지마을'이 아닌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 대접을 받고있다. 임계면 소재지 송계리의 임계장은 바로 이같은 교통의 요지라는 지리적 특수성 덕분에 장의 규모가 제법 크다. 5일과 10일에 장이 서는 임계5일장은 정선읍내의 정선장에 비해 외지 관광객들이 드문 편이지만 그 대신 강릉이나 태백시 주민들이 애용하는 장터이다. 장은 버스터미널 옆의 농협 앞에서와 건너편 파출소옆 의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장이 서기 전날에는 곳곳에 "내일은 장날 이므로 주차를 삼가십시오"라는 경고판이 세워진다. 인근 주민들이 직접 가꾼 농산물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임계장의 특색이다. 호미나 낫, 알루미늄으로 만든 지게, 퇴비 운반용 수레 등의 농기구에서부터 나무 뿌리로 만든 조각품, 붕어빵, 무쇠솥뚜껑, 쥐덫, 나침반 등 상품의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특히 5월에는 산나물 반짝시장이 새벽 무렵에 열려 한 시간 정도 안에 파장한다.

대관령양떼목장

12.9 Km    115092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12.9 Km    1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13.0 Km    0     2024-0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화천동길 351-100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 임계면 석병산 일원 124ha에 달한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공립수목원으로 조성했다. 22개 주제원, 5개 탐방로에 1,269 종, 41만 4000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만남의광장을 출발하면 향기원, 들꽃식물원, 나리원 등 주제원으로 이어진다. 이들 주제원은 눈길가는숲길, 손길가는숲길, 발길가는숲길, 물길가는숲길, 마음가는숲길의 다섯 구간으로 나뉜다. 짧게는 700m 구간 30분 거리에서, 길게는 1.5km 구간 50분 거리다. 숲길에 붙은 이름처럼 오감으로 즐기며 걸을 수 있다. 그 사이에는 숲길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지를 조성했다. 가장 일반적인 숙박 형태의 숲속의집부터, 나무 사이에 짚라인, 그네다리, 거미줄 다리를 설치한 숲속모험동산, 곰취와 산마늘, 도라지 등 산나물을 볼 수 있는 산채재배단지 등이 차례로 나타난다. 숲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수목원을 느끼는 방법이다. 3~5월에는 ‘기지개 켜는 숲’과 ‘숲은 요술쟁이’, 6~8월에는 ‘숲은 정말 시원해!’와 ‘숲 속의 음악회’, 9~10월에는 ‘알록 달록 가을 숲’과 ‘겨울을 준비하는 숲’, 11~12월에는 ‘겨울왕국’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생태를 관찰하기에 알맞다. 나무액자, 찻잔받침 만들기, 토분 야생화 등의 공예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