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MORE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LISMORE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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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Km    1     2023-02-08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3

김해 물놀이 명소 대청계곡 길에 있는 카페 리스모어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1층부터 4층까지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리스모어는 1층, 2층은 음료 주문과 반려동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3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고 꼭대기 4층은 루프탑과 전망대가 있다. 전층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으로 가는 계단 앞 노란색 철제 의자가 포토존으로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신발을 벗고 앉는 좌식 테이블이 몇 개 있고 3층은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하여 조용히 책을 읽거나 얘기하기 좋은 곳이다. 카페 리스모어는 대청계곡이 바로 앞에 있고 먹거리가 많은 율하 카페거리와도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벚꽃 잔치의 최고봉 봄날의 낭만에 취한다.

벚꽃 잔치의 최고봉 봄날의 낭만에 취한다.

10.3 Km    891     2023-08-09

벚꽃 놀이 최고봉은 누가 뭐래도 진해다. 매년 3~4월이면 도시가 벚꽃으로 뒤덮힌다. 진해 시내에서 벚꽃을 감사하기 좋은 명소는 여좌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장복산조각공원, 안민도로, 경화역, 제황산공원, 해군사관학교 등. 여좌천은 폭이 좁은 하천으로 좌우에 산책하기 좋도록 데크가 가지런히 깔려 있고 군데군데 다리가 놓여 있는데 미국의 CNN방송이 한국에서 가봐야할 곳 50곳 중 하나로 선정해 더욱 유명해졌다.

에디스키친

에디스키친

10.3 Km    1     2022-09-16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6

대청계곡에 있는 에디스키친은 복합공간 에스키스 1층에 있다. 요리 프로그램에 종종 모습을 비춰 낯이 익은 에드워드 권 셰프의 파인다이닝이다. 멋진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에디스키친은 돌잔치, 생일, 모임 등 특별한 날 의미를 기념할 수 있어 연인,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넓은 공간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고 예약 시 생일 기념 이벤트도 할 수 있다. 특히 스프, 구운 관자, 파스타, 커피가 나오는 평일 런치코스 구성이 좋아 점심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코스 메인 요리에 추가 요금을 내면 리조또, 오리구이, 스테이크, 랍스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코스 메뉴 외에도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 단품 메뉴도 있고,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후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로 앞 대청계곡이 있고 차로 이동 시 10분 거리에 김해 워터파크와 아울렛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유타우동

10.3 Km    12     2022-12-26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3로 56

자가제면 일본식 우동집으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찾는 맛집 중 하나이다. 오픈형 주방 인테리어로 제면실 내부와 조리과정들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상반된 식감이 담긴 우동면을 만들기 위해 전통 방식에 따라 면은 밀가루와 소금 정제수만을 넣어 매일매일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맞게 배합을 다르게 하여 자연 숙성 시켜 만들어 낸다. 미역이 토핑으로 올라간 우동 역시 색다르게 맛있는 편, 주문 즉시 튀겨 제공되는 튀김 또한 별미이다.

팥고방

팥고방

10.3 Km    0     2024-02-21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4-13

김해 장유 대청계곡 가는 길에 보이는 팥고방은 국내산 팥을 매일 직접 삶아 만드는 팥빙수 맛집이다. 본관, 별채, 야외 공간이 있는 팥고방은 팥빙수뿐만 아니라 직접 만드는 단팥죽, 커피, 라테, 레몬차, 카스텔라, 케이크 등 다양한 음료 메뉴와 디저트가 있다. 대표 메뉴 팥빙수는 우유 빙수에 통팥 가득 올리고 인절미, 연유를 듬뿍 뿌려 나온다.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천성항 방파제등대

천성항 방파제등대

10.3 Km    10     2023-03-21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646-2

부산 가덕도는 2010년 이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부산 신항과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자동차로 오갈 수 있다. 가덕도에 위치한 천성항 방파제 등대는 부산광역시의 기념물인 '천성진성'의 망루를 형상화한 조형 등대로, 일명 "망루등대"라고 불린다. 국가 어항인 천성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등대 불빛을 밝히고 있다. 방파제 곳곳에 천성항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로 갈매기를 귀엽게 형상화 했다. 천성항의 명물 "핑크갈매기"는 인기가 특히 좋다. 또한 어둠이 찾아오면 물고기 모양의 가로등에 하나, 둘 불이 들어와 디자인 등대의 매력을 더한다.

포븐

10.3 Km    0     2024-02-15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36 (대청동)

포븐은 (POVEN)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 인근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3층 건물로 1층은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를 볼 수 있고 메뉴를 주문하는 곳이다. 2층은 통창으로 되어있는 넓은 공간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3층은 옥상정원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포븐은 도자의 도시를 표방하는 김해의 지역적 특성과 장인정신과 예술적 미학을 지닌 도예가와 베이커의 직업적 특성을 공통점으로 비유하여 흙을 빚듯 반죽을 빚고, 도자기를 굽듯 빵을 굽는다. 대표 메뉴는 포브의 시그니처 단심 팥빵으로 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얇은 빵피에 팥 앙금이 듬뿍 들어가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을 낸다. 숙련된 장인이 정성을 다해 만들어 팥 특유의 씁쓸한 맛이 적고 많이 달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 아이스크림 라테는 라테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얹어져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낸다. 포븐만의 따뜻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자.

아제돼지국밥 김해율하본점

아제돼지국밥 김해율하본점

10.4 Km    1     2022-10-25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1로81번길 4-5

대형 가마솥에서 18시간 이상 한돈 사골을 끓이는 아제돼지국밥은 김해 유적공원이 보이는 국밥 맛집이다. 길게 배치한 테이블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오픈 주방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제돼지국밥은 돼지국밥뿐 아니라 순대, 섞어, 내장, 모둠 국밥이 있고, 모둠 순대, 수육, 순대 내장 전골 등이 있다. 기본 찬으로 국밥에 빠질 수 없는 김치, 깍두기, 청양고추, 양파, 마늘, 부추, 쌈장, 새우젓, 다진 양념 등이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반찬대를 이용하면 된다. 아제돼지국밥은 개인의 취향을 위해 하얀 육수로 나온다. 먼저 먹어본 후 다진 양념을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된다. 18시간 이상 끓여 진하고 깊은 맛이 있는 국밥 맛집 아제돼지국밥은 근처 유적공원과 워터파크, 율하 카페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비오동

비오동

10.4 Km    0     2024-01-22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로 58

장유 율하 카페거리에 있는 비오동은 돈가스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 화단에 파릇파릇한 식물이 심어져 있고 내부는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자리마다 비치된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음식을 가져다준다. 대표 메뉴는 상추 돈가스로 새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상추와 바싹하게 튀긴 돈가스와 함께 제공된다. 또 주물 팬에 자작한 국물과 돈가스 위에 치즈, 밥, 샐러드, 국이 나오는 김치 치즈 나베도 인기 메뉴이다. 그 외에도 카레, 치즈, 등심, 안심 등 다양한 돈가스 메뉴가 있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밀 소바도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하지만, 재료 소진 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게 좋다. 인근에 대청 계곡, 유적공원, 워터파크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가덕도 연대봉

10.4 Km    2     2023-12-28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예로부터 더덕이 많이 나서 붙여졌다는 이름인 가덕도에 위치한 가장 높은 곳이다. 가덕도는 부산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의 아린 역사를 지켜본 섬이다.
연대봉은 해발 459미터의 높이로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산으로 높이가 그리 높지도 않아 오르기도 어렵지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높은 산에 오른 듯한 기분과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산세가 원만하여 가족단위로 가볍게 등산하기에 알맞으며 정상에 가까이 오르면 가덕도 바다와 거가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연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왜적을 발견해 불을 피워 올렸던 봉수대를 볼 수 있다.
산과 바다의 청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