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명품마루 동대구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소기업명품마루 동대구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소기업명품마루 동대구역

중소기업명품마루 동대구역

12.3Km    2024-03-24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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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동대구역사점

올리브영동대구역사점

12.3Km    2024-03-24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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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기찻길

12.3Km    2024-06-17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82

78년이란 긴 세월 동안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역사성과 산업문화유산의 가치를 고려해 폐철교를 도심 속 시민문화 여가공간으로 아양기찻길이라는 새로운 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양기찻길은 길이 277m, 높이 14.2m, 연면적 427.75㎡ 로 전망대와 갤러리 전시장, 디지털 다리 박물관,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복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받고, 현재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변에 십리 벚꽃길, 노래비, 동촌유원지, 옹기종기 행복마을을 관광할 수 있다.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12.3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아트박스 경산하양

아트박스 경산하양

12.3Km    2024-03-24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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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연할매떡볶이 (구 신천마약할매떡볶이)

윤옥연할매떡볶이 (구 신천마약할매떡볶이)

12.4Km    2024-07-17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77길 11
053-756-7597

윤옥연 할매 떡볶이는 1974년 신천시장에서 개업하여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한번 먹고 나면 3일 뒤에 또 생각난다는 일명 ‘마약 떡볶이’로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후추 향이 강하고 단 맛이 없는 매운 맛으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신천할매’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며 대구 신천시장의 대구 할매 떡볶이로 자리매김했다. 맛과 인기는 날로 퍼져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고 엄청난 인기에 너도 나도 떡볶이 양념을 따라 만들어 유사 브랜드들이 생겨나 ‘윤옥연 할매 떡볶이’ 로 이름을 바꾸면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출처: 윤옥연할매떡볶이)

정호승 문학관

정호승 문학관

12.4Km    2025-03-31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03-1 (범어동)

정호승 시인은 "범어천은 나의 시적 사유의 근원이 되는 모태와 같다"라고 얘기한다. 이에 걸맞게 범어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정호승문학관이 들어섰다. 정호승 시인이 유년기를 보낸 옛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공실이 된 건물이 정호승 시인의 문학 세계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54.76㎡(약 136평) 규모다. 문학관의 외관은 정 시인의 어린 시절 여름철마다 범어천 둑 위로 흘러넘쳤던 황톳물 색깔인 진한 붉은색으로 칠했다. 문학관 2층에는 시인 정호승이 수성구에 기증한 육필원고와 시집, 사진, 소장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문학관 한쪽에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의 시 약 80편이 노래로 작곡되었기 때문이다. 북카페인 1층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인들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학관 지하는 강연이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올리브영 대구수성4가

올리브영 대구수성4가

12.5Km    2024-03-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29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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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공원

공룡공원

12.5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의 앞산 고산골에 위치한 공룡공원에서는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제작된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의 공룡 모형을 만나 볼 수 있다. 공룡 주변에는 공룡알과 새끼공룡 등을 제작하여 포토존을 조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내판에 안내된 스마트폰 증강현실 콘텐츠 앱을 이용하면 공룡화석 생성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더욱 생생한 공룡 체험이 가능하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12.5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는 연간 350만 명이 이용하는 앞산 공원 진입로인 고산골에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 숲길은 메타쉐콰이어길과 앞산의 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명품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신라말엽 왕실에 대를 이을 왕자가 없어 근심이 컸던 왕은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 백 리 되는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여 지금의 고산골에 절을 짓고 그 이름을 ‘고산사’라 하였다. 이듬해 왕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왕자를 낳자 왕은 대단히 기뻐하여 고산사에 3층 석탑을 세웠다. 고산골이란 명칭은 이 고산사에서 유래되었으며 고산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지금의 법장사가 재건되었다. 이곳은 맨발산책로, 공룡공원, 앞산전망대 등 볼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