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드리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행복나드리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행복나드리 캠핑장

행복나드리 캠핑장

0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958

행복나드리 캠핑장은 양양에 위치한 글램핑과 카라반 전용 캠핑장이다. 양양의 동산 해수욕장과 북분리 해수욕장 사이에 있고, 바로 앞바다까지 걸어서 3분도 걸리지 않는다. 카라반 3개, 글램핑 2개와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이 제공되며, 집기류는 펜션 수준으로 제공되어 편리한 캠핑이 가능하다. 즐길 거리로는 해수욕이나 낚시 이외에도 서핑과 자전거가 있다. 서핑보드와 서핑 슈트를 캠핑장에서 유료로 빌릴 수 있고 캠핑장 앞으로 호젓한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

해파랑길 41코스

해파랑길 41코스

10.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8-35

해파랑길의 41번째 코스로 강릉 주문진 해변에서 출발해 양양 죽도정 입구까지 이어진 12.2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1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구간 풍경은 여러 항구를 거치며 걷는 해안 길로, 중간중간 석호와 소나무숲, 대나무숲을 나타나 다채롭다.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관광지는 낙산사와 더불어 새로운 일출 명소로 꼽히는 휴휴암, 하천의 담수와 동해안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생성된 석호 향호,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으로 사랑받는 지경해변,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가 그림같이 서 있는 ‘강원도 3대 미항(美港)’ 남애항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휴휴암 사찰 내 두꺼비 약수터에서 물을 마실 수 있고, 화장실과 매점은 지경해변, 남애항, 남애3리해변의 남애슈퍼, 죽도정 등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해파랑길 41코스

[체험프로그램]
트레킹

동호해변(양양)

동호해변(양양)

10.1 Km    3657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141-26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길이 500m, 폭 55m의 아담한 해변으로, 평균 수심은 1.2m 정도다. 특히 모래가 곱고 부드럽기로 소문났는데, 동해안에서 제일이다. 바닷물이 깨끗하고 풍광이 뛰어나지만 비교적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다. 나무숲이 울창한데 보호구역이라 함부로 들어갈 수 없다. 바다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데 강습과 장비를 렌탈하는 서핑숍이 있다.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이브숍도 있다. 동호리 주민들의 전통 어업방식인 ‘멸치 후리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전통 어업방식인 멸치 후리기는 약 7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커다란 그물을 바다에 두르고 힘을 모아 그물을 당겨 물고기를 잡는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무료체험이, 유료체험은 연중 진행된다. 예약 필수다. 양양국제공항이 가깝고, 양양 시내도 20분 거리다. 동호리 해수욕장 캠핑장이 있고 인근에 설악산과 오색지구가 있다.

주문진해변

주문진해변

10.1 Km    4810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 고운 모래의 백사장,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주문진해변 *

주문진 해변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위치하고 길이 700m, 면적 9,608㎡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 단위 피서지에 적합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리우면 무더위를 잊게 한다. 울창한 해송은,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밤새 이야기꽃을 피워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과 6,600㎡의 소나무 숲에 하루 440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향호 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며 멀지 않은 곳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항구가 많아 신선한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꽁치, 여름에는 오징어가, 가을, 겨울에는 복어와 양미리 등이 많이 잡혀 제철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바다를 끼고 횟집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즉석에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주문리어촌계

주문리어촌계

10.1 Km    23672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033-660-3414

주문진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호로 제방이나 수문이 따로 없고 그저 만수가 되면 향호교를 통해 바다로 물이 빠지고 반대로 바다에서 높은 파도가 밀려올 때는 바닷물과 함께 숭어, 새끼 감성돔, 황어 등이 유입되는 자연호수이다. 민물고기는 붕어, 잉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있다.

탁장사고을

탁장사고을

10.3 Km    22087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258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경치, 깨끗한 물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시냇물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뼈 속까지 시리다. 칡과 다래 넝쿨이 계곡 양편을 타고 오르고 있어 마을 신선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자연경관을 조성한다. 무더운 여름날엔 수정같이 맑은 개울가에서 물고기와 가재를 잡을 수 있다. 산바람이 시원한 가을에는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찬 숲에서 탁장사 마을의 별미인 송이버섯을 직접 맛볼 수도 있다. 눈 오는 겨울철에는 눈썰매를 타며 어린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는 마을이다. ‘탁장사’라는 마을 이름은, 내기 시합에서 나무를 옮기는 데 성공한 마을 출신 장사 탁구삼씨의 성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베니키아 산과바다 주문진리조트

10.4 Km    15157     2023-10-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2070
010-4787-0051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주문진 리조트는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어느 객실에서나 해수욕장을 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울창한 해송과 백사장이 바다와 접해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객실마다 콘도처럼 취사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호텔과 인접한 주문진 해수욕장 백사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제격이다.

카페 달파도

카페 달파도

10.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선사유적로 327

양양 쏠비치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동호해변 오션뷰 브런치 카페이다. 시원하게 열린 창을 통해 바다를 보며 맛보는 브런치가 인상적이다. 브런치는 취향에 맞게 토끼브런치와 곰브런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달콤함이 가득 찬 디저트 별빛 크로플과 바다를 담은 듯한 파도라떼와 알록달록한 레인보우쥬스 등 개성 넘치는 디저트와 음료를 만날 수 있다.

밸리캠핑장

밸리캠핑장

10.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길 259

밸리캠핑장은 양양에서 남대천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 어성전계곡을 지나 법수치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그만큼 예전에는 오지로 여겨졌다.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봄·여름·가을 이용가능하다. 데크 사이트는 10m×5m로 6개, 개인화장실, 개인샤워장, 개인냉장고, 개인개수대, 전자렌지를 제공하며, 차박 및 파쇄석 사이트 4개는 공용화장실, 공용샤워실, 공용개수대이다. 전 사이트는 바로 앞 계곡이 있다. 조용해서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이며, 친구나 연인끼리 와서 계곡 물놀이나 낚시를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김성래 가옥

1.1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북분안길 106-9

1985년 1월17일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50여 년 전의 건축물로, 현재 김해김씨 17대 손이 살고 있다. 현소유자인 김성래의 14대 조부가 건립한 집이다.본래 초가이던 것을 60여 년 전 지붕을 기와로 바꾸었다. 사랑채와 외양간은 1960년에 함석으로 지붕을 개량하였으며, 1997년에 사랑채를 보수하면서 다시 기와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