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폭포(연하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소폭포(연하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소폭포(연하계곡)

용소폭포(연하계곡)

18.3Km    26097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용소폭포는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폭포이다. 연하계곡에는 여러 개의 작은 폭포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용소폭포로 약 6m 높이의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으며, 폭포수 밑에 낙수로 인해 파여진 소가 용소이다. 옛날 이 소에 큰 용이 살았는데 어느 천둥이 요란하고 비바람이 치던 날 이 소에서 큰 용이 솟아 나와 폭포수를 타고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소폭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와 함께 주위에는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주변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등산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또한 수목이 울창하여 피서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유서 깊은 산책로 청령포가 있으며 이 밖에도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종의 묘인 장릉, 별마로 천문대 등이 있다.

동강 래프팅(평창)

동강 래프팅(평창)

18.4Km    2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동강래프팅은 강원도 영월군 동강에서 이루어지는 래프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프팅 코스 중 하나이다. 동강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래프팅 타기에 적합한 완만한 물살과 스릴 넘치는 급류를 모두 갖추고 있다. 래프팅은 고무보트를 탄 6~8명이 호흡을 맞추어 계곡의 급류를 헤쳐 나가는 레포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동강(평창·영월·정선), 한탄강(철원·연천), 내린천(인제)지역 래프팅이 3대 래프팅지로 꼽힌다. 동강래프팅은 크게 문산 코스와 천문대 코스로 나눌 수 있다. 문산코스는 동강의 상류를 따라가는 코스로, 약 10km 구간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어라연, 섭새, 거운교, 두꺼비바위, 된꼬까리 등 동강의 대표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천문대 코스는 동강의 하류를 따라가는 코스로, 20km 구간에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동강의 숨겨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동강래프팅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미리 예약을 하고 안전 장비를 착용하여 전문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될 것이다.

백번의봄

백번의봄

18.4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422

태백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다. 백번의 봄이란 서정적인 이름은 봄이 백번 온 것처럼 따스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카페 외부는 작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졌다. 특히 여기에 사용된 나무들은 버려진 것을 재활용해 더욱 의미가 크다. 시즌에 따라 바뀌는 소품도 색다른 볼거리다. 카페 2층은 동심을 자극하는 키덜트 존이다. 추억의 만화 속 주인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워낙 전시된 소품이 많아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오리지널 파인애플 샤베트다. 파인애플을 통째로 사용해 신선한 과육을 샤베트로 즐길 수 있다. *노키즈존

등광사

18.5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산50

태백산과 함백산을 잇는 등산로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화방재 바로 근처이기도 하다. 등광사 근처에는 등산으로 유명한 함백산, 태백산, 장산이 있다.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다. 그러나 함백산과 태백산이 대표적인 겨울철 산행지인 만큼 날을 잡고 등산 코스로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나 함백산의 설경은 태백 8경에 해당하며 우리나라에서 신성시되는 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등광사 말고도 곳곳에 많은 절들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오투리조트 스키장

18.6Km    2271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학로 861

오투리조트는 대한민국 레저의 중심이 될 강원도 태백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모기와 열대야가 없고, 겨울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눈이오고 마지막까지 눈을 볼 수 있는 천혜의 설원을 가지고 있어 오투리조트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오투리조트는 태백시내와 10분 거리에 위치한 태백권 기반의 타운형 리조트로 태백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국민안전테마파크와 전국 최대의 야생화, 레이싱 파크장 등 태백권 전체가 리조트 CITY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키즈파크와 눈썰매장을 설치하여, 성인들 위주의 스키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였다.

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18.9Km    2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출처 : 태백시문화관광홈페이지>

브레드메밀

19.0Km    2616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예밀촌길 229-3 브레드 메밀
0507-1448-2270

평창에서 만나보았던 브레드 메밀이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새 단장을 했다. 브레드 메밀은 국내산 메밀과 건강하고 신선한 강원도의 식재료를 담아 제철 먹거리 빵과 쿠키를 굽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표 메뉴인 메밀 빵은 거칠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입안에 남는 밀의 잔향을 느낄 수 있는 빵이다. 게다가 다양한 과일로 직접 효모를 만들어 효모균을 넣고 발효하여 빵을 만드는데, 이 빵에서 새로운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예밀와이너리

예밀와이너리

19.0Km    0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촌길 229-3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예밀 2리의 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와이너리이다.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 여건이 조성된 예밀촌 마을에서 대표 특산물로 폴리페놀 함량과 당도가 높은 캠벨얼리 종의 포도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이 포도로 만든 자체 브랜드 예밀 와인이 유명하다. 예밀 와인의 시음과 판매는 물론, 와인 만들기 체험, 족욕 체험 등이 가능하다. 예밀 와인은 100% 포도만으로 유럽 와인 양조방식 그대로 제작되며, 특히 예밀 레드 드라이 와인은 2019년 조선비즈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다.

휴가든카라반

휴가든카라반

19.1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복덕원길 45

휴가든 카라반은 영월읍 시내에서 태백방향으로 약 11km 떨어진 작고 아름다운 마을 연하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약 2,000㎡의 공간에 3대의 카라반 만을 운영하고 있어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기본으로, 다육이 전문 화원(카페), 다양한 과수나무, 파라솔, 그네 의자, 배드민턴장, 해먹, 여름 시즌 한정 운영하는 어린이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기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오투전망대

오투전망대

19.1Km    3     2024-01-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동

태백 오투전망대는 함백산 은하수길에 위치한 전망대로, 오르면 아름다운 태백시와 함백산의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난간과 나무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고, 전망대에는 누각이 설치되어 있어 좀 더 높은 곳에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가 902.2m로 국내 도시 중 가장 높고, 빛공해 지수가 낮아 별 보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함백산 일원은 은하수를 보기에 최적지다. 오투전망대는 함백산 은하수길에 자리한 은하수 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맑은 날에는 육안으로 별들이 쏟아지는 장관을 목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