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4-07-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10번길 7 경원프라자
창원 상남동에 맛집 청춘키친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극악의 웨이팅을 자랑하는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이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음식들이 다 맛이 있고 양도 넉넉한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 밖에서 보면 매장이 낡고 제대로 된 간판 하나 없이 한쪽에 작은 글씨로 청춘키친이라고 적혀 있어서 처음 방문하면 찾기 힘들 수도 있다. 굳이 리모델링하거나 눈에 뜨이는 큰 간판을 달지 않아도 알아서 손님이 찾아와서 줄을 서는 집이다. 셀프바가 있어서 물, 냅킨, 피클, 빵은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건물 앞에 주차할 수도 있지만 자리가 협소해서 청춘키친 맞은편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계산 시에 주차권이 지원된다. 불모산, 장미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8.2Km 2025-04-0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28
055-262-1494
창원시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는 현대식 건물의 도시형 전통시장으로 항시 영업을 하는 상설시장과 더불어 4, 9장인 5일장이 열리고 있다. 1층은 농, 수, 축산물을 판매하고 2층은 일용잡화, 의류, 침구류, 3층은 전문식당가가 위치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며 각종 농, 수, 축산물을 일반 마트나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마트에서는 구입하기 힘든 항아리(토기), 약초 등과 함께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8.2Km 2024-02-2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70번길 10
055-261-2525
창원에 위치한 숙박 시설인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창원은 부산에서 35km거리에 있다. 숙소 전역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구내 레스토랑도 이용가능하다. 구내에 무료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각 객실은 평면 tv와 커피 머신을 갖추고 있다. 각 객실의 전용 욕실에는 비데가 구비되어 있다. 목욕 가운, 슬리퍼 등도 제공된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8.3Km 2024-11-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46
055-266-1188
창원시에 위치한 한우집이다. 옛날 초가집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프라이빗한 룸이 많아서 단체 모임에도 제격이다.
8.3Km 2025-01-0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상남로 214
055-264-2255
청기와꽃게장은 창원에 위치한 게장 전문점이다. 안동에서 공수해온 무공해 재료와 신선한 꽃게로 게장을 만드는데,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15일 동안 숙성시켜 맛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양념이 깊게 배도록 한다.
8.3Km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서로47번길 19
백제삼계탕 13월 진해점은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다. 언덕에 있어 차로 이동하는 게 편하고, 전용 주차장이 만차일 땐 바로 앞 공영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고즈넉한 한옥의 자태와 멋스러운 조경을 볼 수 있다. 봄, 여름에는 푸릇한 잔디가 깔려있어 야외 테이블에 앉아 쉴 수 있고,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한방삼계탕은 진한 육수에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옻삼계탕, 전복삼계탕, 산삼삼계탕, 궁중삼계탕 등 삼계탕 전문점이지만 찜닭, 소갈비찜도 인기 메뉴다.
8.3Km 2025-04-0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로 459
우곡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의 전단산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우곡사(牛谷寺)는 인근의 성주사(聖住寺)·성흥사(聖興寺)와 함께 무염(無染) 스님이 창건한 신라 고찰로 알려져 있지만, 창건 배경에 대해서는 전혀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우곡사가 자리 잡은 전단산이 불교와 관계 깊은 지명이라는 점, 낙동강을 낀 곡창과 왜구를 막아주는 산악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병참기지의 역할을 했으리라는 점 등으로 창건 배경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우곡사 경내를 들어서는 초입에는 벼락 맞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둘레가 네 아름이나 되고 키가 30m를 넘었다고 전하지만, 지금은 속이 시커멓게 타버린 채 두 길 높이 이상은 자취도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벼락을 맞은 부분은 불에 타서 까맣게 죽고 말았지만 바로 그 옆자리에 새로운 싹을 틔워 줄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 팔뚝이나 허벅지만 한 굵기의 이 줄기들은 다시 하늘을 향해 뻗어 오르고 있다. 이 은행나무의 모습은 우곡사와 너무도 닮아 있다. 가람 또한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흥망성쇠를 거듭하였지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법등을 꾸준히 이으면서 새롭게 발돋음하고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