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토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향토역사관

향토역사관

18.7Km    2024-08-16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공원로 35

대구 중구 달성공원 종합문화관 안에 있는 역사 전시관이다 우리나라 토성(土城) 가운데 그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는 달성토성(현 달성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1997년 개관이래 꾸준히 대구 관련 유물을 수집하여, 현재 3천1백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 총 300(복제품포함)여 점을 2개의 상설전시실에 전시하고 있다. 나아가 대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여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고 시민의 자긍심 고취에 이바지하고 있다. 향토역사관은 2개의 상설전시실을 이용한 상설전시외에도 기획을 통한 전시와 대구 역사 알기등 교육및 강좌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18.7Km    2024-09-13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북동쪽에 있는 두류공원안에 있는 여러 장소의 체육시설 가운데 하나다. 두류공원은 면적이 51만평, 해발 135m의 야산을 개발해 공원으로 만들었다. 공원안에는 야구장,테니스장,수영장등의 체육시설이 있고 인라인 스케이트장도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자전거 활주로와 같은 공간이라 인라인 뿐 아니라 자전거 퀵보드도 같이 즐길 수 있다. 자기 소유의 자전거나 인라인이 없어도 비용을 지불하고 대여 받아 즐길 수 있다. 두류 스포츠 광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아이들이 인라인스케이트나 퀵보를 탈 때 보호자들은 간단한 돗자리를 준비하여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다. 유아차 걷기 대회 등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여러 종류의 행사도 이 광장이 이용된다.

인동촌 아나고골목

인동촌 아나고골목

18.7Km    2024-10-14

대구광역시 서구 북비산로74길 49

인동촌 아나고골목은 달성공원 담벼락에서 북비산네거리 쪽으로 150m에 이른다. 1973년부터 아나고 가게들이 자리 잡기 시작하여 지금은 ‘인동촌 아나고 묵자골목’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대구에서 맛있는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20여 개의 식당이 새벽까지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아나고는 회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술안주로도 제격이며, 양념장에 버무려 시원한 물김치와 함께 먹기도 한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름철 기력회복에 좋다.

연암서당골

18.7Km    2024-07-17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180

연암서당골은 대두광역시 북구에 위치하고 있다. 제비바위와 연관된 연암산과 구암서원, 체화당, 산격제일교회 등 많은 문화유산을 품고 있으며 골목길과 비탈길, 골목시장 등 정감 있는 마을로 많은 관광객과 체험객이 방문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에게 기념이 되고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두류공원

대구두류공원

18.7Km    2023-09-06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공원은 대구광역시의 중심 달서구에 있으며,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1977년 대구시는 이곳에 50만여 평의 공원을 조성하였고, 그 이후 많은 문화체육시설과 위락시설들이 들어섰다. 두류산과 금봉산 중심으로 조성되어 공원 한가운데로 8차선 두류공원로가 관통하면서 두류산 구역과 금봉산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금봉산 구역은 초대형 야외음악당과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야구장,테니스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모여있고, 2·28 기념탑과 인물동산 등 다양한 기념시설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두류산 구역에는 이월드에서 각종 위락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두류산의 정상부에 자리잡은 83타워는 대구의 랜드마크이며, 200m 높이의 전망대에선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83타워를 포함하여 각종 위락시설을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탐방로 산책만 하는 것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두류산 구역은 유료시설이 많다 보니, 공원 역할이 충실한 곳은 아무래도 금봉산 구역이다.북쪽 출입구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서 접근하면 공원 서남단의 성당못까지 600여 미터 거리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공원내 탐방로를 돌다보면, 2.28기념탑, 인물동산, 대구사범학생 독립운동 기념탑 등의 구조물부터 야외음악당, 성당못수변길, 분수대등 자연 친화적인 시설등도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봄이면 벚꽃축제가 진행되고, 여름이면 공원안에 수영장을 비롯한 분수대 등 더위 식히기에 이용되며 가을이면 단풍명소로, 겨울엔 공원내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겨울나기를 할 수 있다.

성당못

18.7Km    2024-06-03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

성당못 일대를 옛날에는 성댕이, 상댕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1910년대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렀는데, 이 시기부터 동네 이름을 따서 성당못이라고 불렀다. 성당못이 있던 자리는 조선 중엽 채 씨 성을 가진 판서가 살던 집터였는데, 장차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 하여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연못을 만든 것이 오늘날의 성당못이 되었다. 성당못에는 인근 두류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지는 두리길이 있다. 산책 삼아 걷기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푸주옥설렁탕

푸주옥설렁탕

18.7Km    2024-06-25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860

푸주옥설렁탕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설렁탕이며, 특설렁탕, 도가니탕, 양곰탕, 꼬리곰탕 등도 판매하고 있다. 수육 종류로는 모듬수육, 도가니수육, 꼬리수육이 있다. 매년 3~9월에는 계절 메뉴인 물냉면, 비빔냉면도 맛볼 수 있다. 성서IC와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이월드와 두류워터파크가 있어서 관광 후에 식사하기 좋다.

하말

하말

18.8Km    2024-01-08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길 13

하말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카페이다. 단, 실내에서는 전용 가방에 넣거나 반려견용 유모차에 태워야 한다. 하말 매장 내에 5대를 보유하고 있어 대여도 가능하다. 주차장 만차 시에는 카페 옆 상원사 주차장이나 청담 면옥 맞은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하말크림라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크로플을 맛볼 수 있다.

(사)영남선비문화수련원(구암서원)

(사)영남선비문화수련원(구암서원)

18.8Km    2022-12-27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공원로17길 20

구암서원은 1665년 구계 서침의 덕을 기리기 위해 대구부 유림들이 숭현사를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1717년 동산동으로 이건하였고, 이듬해인 1718년에 서거정을 배향했다. 이후 서해, 서성, 서사원 등 대구 서씨 및 달성 서씨의 우뚝한 인물들을 추가로 배향했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4년 유림이 다시 지었다. 1943년에 사당인 숭현사와 강당을 중수하였다. 1995년도에는 대구 북구의 연암공원으로 옮겼다. 서원의 구조는 조선시대 서원의 전형을 갖췄다. 서원의 가장 중요한 장소인 사당 숭현사가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그 앞에 강학 공간인 초현당이 있다. 초현당 마당 좌우에 학도들의 기숙사인 경례재(동재)와 누학재(서재)가 마주 보고 있다. 동재와 서재 아래에는 문루인 연비루와 관리동인 백인당이 있다. 연암산 중턱에 정남향으로 자리 잡아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관례와 계례, 다례, 밥상머리 예절, 국악, 활쏘기, 서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암팜스테이마을

18.8Km    2024-03-13

대구광역시 동구 구암길 38

* 전원주택형 체험 마을, 구암마을 *

대구시 구암마을은 도시와 인접해 찾기 쉬울 뿐 아니라 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형 마을이다. 아홉 개의 바위가 거북의 등을 닮았다 해서 구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 구암마을의 농산물 체취체험 *

팔공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순환도로 변에 벚꽃이 만개할 때 즈음, 이 곳 농사 체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종 채소류의 씨뿌리기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사과나무 과실을 골라내는 적과가 시작돼 이를 체험할 수 있다.사과는 물론 포도, 복숭아, 밤 등의 과실이 풍부하고 콩 뽑기와 벼 베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사과나 밤 따기는 이미 인근 유치원생들이 즐겨 체험할 정도라 한다. 또,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상추나 고추 등의 채소류를 직접 키우고 맛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