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연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등연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등연지

유등연지

19.1 Km    2     2023-01-31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연지로 207

유등연지는 청도 8경 가운데 5경으로 이름 높다, 이곳은 신라지 혹은 유호연지라고도 불린다. 둘레가 약 600m이며, 깊이는 2m가량이다. 이곳은 여름철 만개한 연꽃이 연못에 떠 있는 정자인 군자정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군자정은 조선시대 모원 이육 선생이 청도에 은거하면서 세웠으며, 당시 연꽃도 함께 심었다고 전해진다. 유등 연지에서는 매년 4월 초파일에 청도 유등축제가 열리며, 매년 음력 8월 18일에는 군자정 강학회가 개최된다.
*사진 출처: 청도군 SNS홍보단 진성옥 기자

본포수변생태공원

19.1 Km    0     2023-06-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126-1

본포수변생태공원은 창원시 동읍에서 창녕군을 잇는 교량 아래로,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낙동강의 풍광을 만끽하며 걷거나 휴식하기 좋고, 가을에는 산책로에 억새의 물결이 더해져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강변에 텐트를 치고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또한 공원 한가운데로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있어서 자전거 라이더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공원 주차장 주변에 화장실, 음수대, 음식폐기물 전용수거함이 마련되어 있다.

밀양 얼음골

19.2 Km    120034     2024-05-09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1길 13-6

오랜 옛날부터 시례 빙곡으로 불렸던 얼음골은, 재약산(1,189m) 북쪽 중턱 해발 600~750m의 노천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얼음골은 대지의 열기가 점점 더워오는 3월 초순경에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대개 7월 중순까지 유지되며, 삼복더위를 지나 처서가 되면 바위 틈새의 냉기가 점차 줄어든다. 얼음골은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잘 얼지 않고 오히려 바위틈에서 영상의 더운 김이 올라오고 있어 고사리와 이끼들이 새파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신비한 지역이다. 4월부터는 맑은 날이 많을수록,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하며, 근래에 들어 이상기후로 인해 비 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얼음이 얼어 있는 기간이 예전만큼 길지 않지만 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한 바람은 변함없이 불어오고 있다. 얼음이 어는 바위틈은 여름 평균기온이 섭씨 0.2℃ 정도이며, 계곡을 흐르는 물은 평균 4~8℃로 웬만큼 참을성이 있는 사람도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2분 이상 견디기 어렵다. 얼음골 주변의 지형은 얼음이 어는 돌밭과 계곡을 중심으로 기암절벽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장엄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소우주

소우주

19.2 Km    0     2024-02-21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소우주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의 건물에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며, 바비큐백립, 돈가스 플레이트, 샐러드 파스타, 소우주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나들이 삼아 찾을 수 있는 물놀이 카페이기도 하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도 프로방스, 청도소싸움 미디어 체험관이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노리

노리

19.2 Km    0     2024-02-15

경상남도 창녕군 노리2길 7-20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노리에 있는 카페 노리는 잘 지어진 큰 규모의 한옥으로 사계절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정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 카페는 2층에 있으며, 여기에서 보는 탁 트인 뷰가 특징이다. 외관만 한옥인 것이 아니라 내부도 전통적인 한옥으로 꾸며져 있다. 커피를 비롯해 차 종류가 다양하게 있으며 여름에는 팥빙수 메뉴가 유명하다. 시그니처 디저트로는 블루베리 식빵이 인기 있다. 근처에 있는 우포늪이나 부곡 온천 단지를 관광한 후 들르기 좋다.

옥샘캠프촌

옥샘캠프촌

19.2 Km    0     2023-09-2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197-4

옥샘 캠핑장은 아이와 함께 가볍게 당일치기로 캠핑하기에 알맞은 곳으로 1년 365일 24시간 개장을 한다. 옥샘 캠핑장 사이트는 계단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엔 데크 사이트로 당일로 간단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2층, 3층엔 텐트를 쳐서 1박 또는 2박을 하면 좋은 곳이다. 캠핑장은 우거진 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그늘이 더해져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 수영장은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용과 어른용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또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서 마음껏 소리치며 하늘로 뛰어오른다. 당일로 오는 손님들도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의 캠핑장은 2시부터 입장이지만 사이트를 빌리는 손님들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에 텃밭이 있어 고추, 상추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고, 공간이 넓다 보니 어린이들이 뛰어놀거나 빔 프로젝터로 영화도 즐길 수 있다.

유등연지

유등연지

19.2 Km    20223     2024-06-13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1리

유등연지는 청도군에 있는 연꽃 연못이다. 청도 9경 중 제7경으로 유호연지, 신라지라고도 하며 둘레가 600m, 깊이가 2m에 이른다.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여름 만개한 연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유등연지는 모헌 이육이 무오사화로 인해 화양읍 유등리에 은거하면서 연을 심고 군자정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육이 ‘연은 꽃 중에 군자다’라고 하며 연을 심고 못 위에 정자를 지어 군자정이라 하였으며 이곳에서 문우들과 시를 읊기도 하고, 후진들에게 글을 가르치면서 유유자적한 여생을 보냈다. 당시에 남긴 문적이 많았을 것이나 거듭된 병화로 인해 유작이 전해지지 않는다. 청도군에서는 매년 4월 초파일 이곳에서 ‘청도 유등 축제’를 연다. 등에 불을 밝히는 점등으로 개제하여 헌다례를 봉행한다. 이 밖에도 소원지 달기, 유등 띄우기, 솟대 까기와 연등 만들기, 염주 만들기 등의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아빠의캠프

19.3 Km    3     2023-08-25

경상북도 청도군 당호강변길 49-7

청도IC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아빠의 캠프는 텐트나 캠핑 장비 없이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글램핑장으로 취사는 물론 캠핑의 모든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야외에서 별을 보고 바비큐를 해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탁 트이고 넓은 잔디밭은 광장 수준이라 도시에서 살며 뛰어놀 공간이 없는 자녀들과 함께 공놀이, 비눗방울 놀이, 연날리기 등 다양한 야외놀이가 가능하다. 트램플린같은 키즈 시설과 아이들을 위한 저녁 영화 상영은 캠핑의 즐거움을 더하고 어른들에겐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다. 글램핑 내부 시설은 카페트로 된 바닥 위에 두 개의 매트리스와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으며 화장실이 실내에 있어 야외 캠핑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불교문화의 정수와 늪의 신비를 찾아서...

불교문화의 정수와 늪의 신비를 찾아서...

19.3 Km    2634     2023-08-10

창녕의 우포늪은 습지생태계의 보물창고. 다양한 수생식물과 철새 등 4계절 내내 독특한 자연 경관을 보여준다. 합천 해인사는 3보 사찰 가운데 하나이며 이 절에 보관된 팔만대장경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돼있다. 영상테마파크는 최근 들어 각광받는 여행명소이다.

관룡사

관룡사

19.3 Km    30339     2023-11-20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해발 739m의 관룡산 서남에 위치하고 있는 통도사 말사인 관룡사는 사찰 내에 있는 석조불상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되지만, 그 창건 경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조선 태종 원년(1401)에 대웅전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됐으며, 광해군 9년(1617)에 다시 짓고, 영조 25년(1749)에 보수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관룡사 내에는 대웅전,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 관룡사 석조여래좌상, 약사전(이상 보물), 관룡사 약사전 3층석탑(유형문화재), 부도 등의 많은 불교 유적들을 보유하고 있다. 관룡사 입구에는 고려 공민왕 때 개혁정치를 주도했던 신돈이 출가한 사찰인 옥천사지와 신돈이 태어났다는 일미사지가 있으며, 주변의 옥천계곡은 물이 맑고 계곡이 깊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