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산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회부산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회부산도서관

11.6Km    2024-01-1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로 161 (명지동)

국회부산도서관은 국회의 첫 번째 지역 분관도서관으로서 국가문헌의 보존공간 확보 및 지식과 문화의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3월 개관하였다. 국회부산도서관은 삶에 지혜를 제공하는 삶터가 되고, 동남권 지역 산업체와 연구기관에 지식을 제공하는 일터로서의 역할과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쉼터로 부울경 지역공동체와 사람이 함께 누리는 지식문화 큐레이션 및 거버넌스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정보 전문가와 지식 큐레이터 모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특화형 복합문화공간과 지식 리조트 역할을 통해 책과 사람을 잇는 양질의 지식 정보와 전시, 지식문화 프로그램을 서비스하여 품격 있는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자 한다. 소장 자료는 일반도서 238,643권, 전자책 5,000권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1층에는 멀티미디어 코너,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의회 자료실, 주제자료실, 미디어창작실, 문화교실, 영상세미나실, 대면낭독실, 보존서고, 세미나실, 의회 연구실 등이 있다. 열린 의회교실, 인문학 산책, 독서,문화 프로그램, 협력 프로그램 등 교육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설전시, 기획 전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대광사(창원)

대광사(창원)

11.6Km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03

1930년에 창원특례시 진해구 화천동에 시중 포교당으로 출발하였다. 1950년대에는 주지 무상스님과 신도 이장술, 팽무진상 등이 여좌동으로 이전하여 법당, 칠성각, 요사채 등을 건립하였고, 1980년 마진터널이 개설되면서 주지 운성스님과 신도 허대근 등은 태백동으로 이전하여 법당, 회관, 요사채, 유치원 등을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대광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불교적 세계관을 형성하고, 불교적 경험을 통해 올바른 심성을 키우고자 대광 유치원을 1984년 8월에 설립하였다. 운성스님이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였고, 설립 당시에는 2학급이었으며, 2007년에는 5학급으로 인가·증설되었다. 1997년부터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불교 대학을 운영하며, 2001년 조계종 포교원으로부터 정식 불교 대학으로 인가를 받아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복산 공원의 편백림과 연계하여 템플스테이도 운영하고 있다.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창원 편백 치유의 숲

11.6Km    2025-01-1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길 4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 아래 58㏊에 자리 잡은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은 30~40년생의 쭉쭉 뻗은 우수한 편백나무 및 녹차 등 다양한 하층식생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곳으로 인체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치유숲길,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이다. 주요 시설로는 치유센터, 건강측정실, 발물치유실(족욕), 명상장, 체조장, 치유숲길 등이 있다. 봄철에는 치유의 숲으로 이어지는 벚꽃터널 도로가 있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창원 장미공원

11.7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31

창원 장미공원은 특색 있는 테마공원으로 15,000m² 규모의 장미공원을 조성하여 1만여 주의 장미가 빨강, 분홍, 노랑 등 저마다 색깔과 모양으로 자태를 뽐내면서 활짝 피어있다. 중앙에는 큐피드 형상의 분수대와 장미터널 11개소, 장미탑 43개소, 경관조명 4개소, 40m에 달하는 장미 담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외부관광객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불곡사(창원)

불곡사(창원)

11.8Km    2024-05-3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55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로, 창원시 비음산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불곡사의 창건 연대를 알 수 있는 사료는 없으나, 창원 지역에서 구전되는 설화나 『한국 불교 사찰 사전』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에 국사 진경(854~923)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1929년 우담 화상이 옛날 절터에 드러나 있던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파내어 비로전에 모시고 다시 사찰을 세웠다. 중창 전 불곡사 뒤쪽은 가음정과 대방동, 사파정동을 왕래하는 길이 있었는데, 이곳 길가에 불상과 무수한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는 이곳을 [부처골]이라 불리기도 했다. 불곡사는 비로전을 비롯하여 일주문과 탑재, 광배전, 이건비, 남무아미타불비 등이 있다. 일주문은 원래 창원부 객사 3문 중의 하나로서 웅천 향교에 있던 것을 1943년 우담이 절로 옮겨 온 것이다.

브런치 앤 디너 테라비 명지 본점

브런치 앤 디너 테라비 명지 본점

11.8Km    2025-06-23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10번길 16

이곳의 모든 요리는 일반 시판 소스 대신 재료 본연의 맛과 질감을 살린 테라비만의 수제 소스로 조리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타, 에그 베네딕트, 샐러드, 퀘사디야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파스타는 순한 맛과 매운맛 중 선택이 가능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부담 없다. 넓고 쾌적한 분위기의 실내는 친구,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테라비 인근에는 명지동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기기 좋고, 여름철에는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하다.

갈맷길5코스

11.9Km    2025-03-18

부산광역시 강서구 동선동

부산에는 바다, 숲, 강, 도심을 잇는 700리 길인 갈맷길이 있다. 이중 갈맷길 5코스는 총 3구간으로 나뉘며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 낙동강 하구 을숙도를 가로질러 명지 갯벌에 도래하는 겨울 철새의 군무를 국내 그 어떤 곳보다도 가까이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전 구간 모두 걷기에 좋아 각자의 취향에 맞춰 산책하기에 좋다. (출처 : 걷고싶은부산)

신라스테이 서부산

신라스테이 서부산

11.9Km    2024-05-3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7로 38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미래 첨단산업도시(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남파랑길, 갈맷길, 사하 선셋로드 등 도보여행 명소와 다대포 해수욕장, 몰운대 공원, 아미산 전망대,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을숙도 생태공원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근접한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또한 부산현대미술관, 부네치아 장림포구 등 부산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와 인접해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김해국제공항 및 주요 산업 시설 요충지로 이동이 편리해 비즈니스, 관광, 문화 체험 및 휴식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의 될 것이다.

외양포항

외양포항

11.9Km    2025-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산 6-98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큰 섬인 가덕도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대항마을 외양포이다. 가덕도는 면적이 21.073㎢의 규모이며 해안선 길이는 36㎞이다. 지명의 유래는 예로부터 섬에 더덕이 많다 하여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가덕도는 천가산의 연대봉(459.4m), 국수봉(269m)을 중심으로 산지가 많은 섬이다. 아동섬과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변에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서남쪽의 외양포 해수욕장과 솔섬 천수 말코바위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가덕도는 아픈 역사가 남아 있는 지역이다. 일제강점기 조용한 어촌마을이었던 가덕도 외양포 마을은 일본군 진해만 요새 사령부가 들어와 주민들을 모두 쫓아내고 외양포 마을 전체를 일본군 병영으로 만들었다. 일본군의 포진지 터와 군부대의 흔적들이 아직도 마을에 남아 있다.

연태봉

11.9Km    2025-01-20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산 6-98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459.4m로, 정상에 오르면 남해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부산광역시에서 가깝고 천천히 오르더라도 4시간 정도면 종주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산행하기에 적당하다. 천성 선착장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산행 안내도 간판이 나온다. 간판을 따라 산행로를 10여 분 올라 임도를 거쳐 왼쪽으로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그곳에서 가파른 산길을 올라 낙타 등 바위를 지나면 봉화대가 있는 정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