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17.6 Km    0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동강로 916-212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존이 잘 된 강으로 통하는 동강. 정선 가수리를 들머리로 운치리와 제장마을, 연포마을 차례로 거쳐 영월에서 서강을 만나기까지 장장 65km를 구절양장으로 흐른다. 동강이 특별한 것은 물흐름의 모양새에 있다. 백두대간의 산세를 따라 구절양장으로 흐르다 못해 물이 고인 듯 깊은 소를 수없이 만들고 지나간다. 경치 좋은 동강중에서도 최고로 일컬어지는 곳이 고성산성과 연포마을 주변. 백운산 자락을 앞에 두고 하늘을 가리는 뼝대와 모래강변이 번갈아 나타나는 풍경이 가히 절경이다. 동강 전망자연휴양림은 바로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고성산성 앞에서 산으로 난 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마치 한계령처럼 구비 길이 이어진다. 힘들게 오르고 나면 발아래로 동강의 물길이 아스라이 지나가고 고봉준령들이 주변을 빙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이 말로만 듣던 명당이 이런 것이었구나 싶어진다. 해발 600m에 위치한 동강 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은 풍경 하나만큼은 최고다. 눈앞에는 산이 너울너울 능선을 이루고, 발아래 강이 굽이굽이 산을 휘감아 흐른다. 강과 산이 만들어내는 풍경도 명품이지만 이곳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운해다. 백운산과 그 뒤로 겹겹이 서 있는 능선 사이로 넘실대는 운해가 말 그대로 장관을 이룬다. 발아래 구름바다가 펼쳐지면 마치 구름 위에 텐트를 친 듯 황홀하다.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는 전망대 옆으로 이어져 있는 데크 사이트. 1년 내내 예약이 밀린다고 할 정도로 캠퍼들에게는 꿈의 장소다.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17.6 Km    2370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산 1-1 삼수동 일대

한반도 등줄기를 이루며 힘차게 남하하던 백두대간은 두타, 청옥, 덕항산을 지나 매봉산(천의봉)에서 낙동정맥을 갈라놓고 다시 힘을 모아 금대봉(1418.1m)으로 불끈 솟구친다. 금대봉은 이웃의 대덕산과 더불어 태백시가 자랑하는 식물의 보고로 유명하다.(18과 480여종의 식물이 자생 - 자연생태계 보전지역)『봄이면 보도 듣도 못한 꽃들의 향연이 늦가을 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고 여름엔 바람과 구름이 머물고 가을이면 현란하지는 않지만 애잔한 단풍이 맑은 물에 떠가고 겨울이면 은색의 나라가 된다.』해서 이 산은 산행뿐 아니라 검룡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꽃과 식물을 촬영하려는 생태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백운산(정선)

백운산(정선)

17.7 Km    3674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점재길

백운산은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해발 883m의 산이다. 지역주민들은 배비랑 산, 배구랑 산이라고도 부르며 구름이 늘 끼어있어 백운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한다. 백운산은 한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강원 고생대 지질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다. 백운산은 동강의 중간지점에 있으며, 동강 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운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등산로이지만 동강이 산자락을 감싸고 흐르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어 조망이 좋다. 가장 짧은 코스는 점재길 점재교에서 출발하여 백운산 정상까지 1.1km를 오르는 것이며, 이 코스는 시간은 짧지만, 급경사와 위험한 지형이 많아서 등산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완만한 코스는 문희마을에서 출발하여 백룡동굴 탐방센터 주차장을 거쳐 백운산 정상까지 3.2km를 오르는 것이며, 이 코스는 동강할미꽃 군락지와 백룡동굴을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상에서는 굽이굽이 흐르는 동강의 모습과 백운산 주변 능선들의 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주변에 천연기념물 제260호인 백룡동굴이 있다.

정선 가리왕산마을

17.8 Km    22827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벽탄길 9

정선 가리왕산마을은 가리왕산 자락에 있는 정선읍 용탄리와 회동리가 인접해 있는 마을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인근의 회동계곡과 용탄리에는 열목어, 가재, 토종 메기가 서식하고 있어 생태체험 학습장, 사계절 휴식처, 래프팅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해발 약 400~700m에 위치한 고지대 청정지역으로 여름철에는 무공해 감자, 찰옥수수, 고랭지채소 등을 농가에서 머물며 종자 파종에서 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는 팜스테이(FarmStay)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산골 마을에서 장담그기, 메주, 청국장, 콧등치기국수, 메밀묵, 손두부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탈진 논밭두렁을 활용한 자연 눈썰매장 조성, 온돌방 군불 집히기, 장작패기, 가축 돌보기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가리왕산마을은 5월부터 10월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로, 이 시기에 방문하시면 잘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가리왕산마을은 정선의 대표적인 생태 마을로,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자연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난포정(蘭浦亭)

17.9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185

난포정은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의 임계천변에 있는 언덕인 마산봉에 있는 정각으로 1974년에 임계 면민의 협찬금으로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건축물이다. 천장은 우물천장, 바닥은 장마루이고 정자 주위에는 외부를 향하여 의자를 두고 있다. 현재 신봉선이 지은 난포정기가 걸려있다. 1974년에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건축물이다. 겹처마, 팔작기와지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정면의 기둥은 두리기둥(28-30㎝)이고, 그 외의 기둥은 각기둥이다. 시멘트 기단에 자연석 주춧돌을 두었고, 익공 양식의 건축물이다. 천장은 우물천장, 바닥은 장마루이고 정자주위에는 외부를 향하여 의자를 두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하이원 팰리스호텔(구 하이원호텔)

하이원 팰리스호텔(구 하이원호텔)

17.9 Km    26998     2023-09-1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7길 399
1588-7789

하이원 팰리스호텔은 하이원 C.C를 내려다볼 수 있는 해발 1,100m 이상의 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급 인테리어와 시설을 자랑하는 프리미어 스위트에서 스탠다드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숲속의 궁전을 연상하게 하는 고급 레스토랑 ‘하이랜드’ 에서는 각국의 일품요리와 강원도 토속음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청정고원에 위치한 종합 컨벤션센터로 가족단위 소규모 모임의 연회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이원 팰리스호텔은 즐거운 라운딩을 위한 최상의 휴식을 선사한다. 객실 내에서 파티와 회의가 가능한 로얄룸, 유럽식의 중후하면서도 아늑함을 제공하는 주니어룸,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스탠다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원 팰리스호텔의 모든 객실에서는 최첨단의 고급 방카드 시스템을 채택하여 도난이나 기타 모든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해주고 있다. 정상의 자리에 계신 고객을 위하여 하이원 팰리스호텔이 마련한 격조 높은 휴식 공간, 43인치 LCD 대형 TV, 객실 내 홈바, 파티와 회의가 가능한 대형 그라운드 테이블, 시야 가득히 펼쳐지는 자연의 변화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 휴식은 곧 창조의 원천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최고급 호텔의 진수이다.
일상의 피로와 마음의 짐까지도 가뿐하게 씻어낼 수 있는 하이원 팰리스호텔의 사우나는 국내 최초로 사우나 내에 오존기를 설치하여 살균과 여과 효율을 극대화하였다. 남자 사우나에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삶의 활력을 더해준다.

로미지안 가든

로미지안 가든

18.0 Km    1     2023-12-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어도원길 12

정선 가리왕산 화봉에 위치한 약 33만㎡ 규모의 정원이다. 엘베스트 그룹 손진익 회장이 건강이 좋지 않던 아내를 위해 2011년부터 조성했다. ‘지안’은 손 회장의 호고 로미는 그가 아내를 부르는 애칭이다. 이후 더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와 깨달음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2017년 개방했다. 가든 안에는 로미와 지안의 치유와 성찰 그리고 사색의 순간들이 차례로 펼쳐진다. 첫 관문인 인생 2경은 ‘참 나를 보는 시간 ’으로 로미지안가든이 방문객에게 전하는 첫 메시지다. 첫 갈림길에서 마주하는 생애의 탑은 500~600년 수령의 캐나다산 삼나무로 만들었다. 각각 탄생(초록), 청춘(빨강), 완생(검정)의 생애주기를 상징한다. 가시버시성은 로미지안가든의 랜드마크다. 가시버시는 부부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일대의 산세가 한눈에 들어와 전망대 역할을 한다. 4시간 30분 코스의 아라한밸리순례길이나 금강송이 무리 지은 금강송산림욕장 또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1억 5000만 년의 세월을 간직한 석회암 군락, 천공의 아우라도 볼거리다. 그 밖에 커피 한잔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숙박이 가능한 객실동 등을 갖췄다.

카페 아라미스

카페 아라미스

18.0 Km    2039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어도원길 12
033-562-3382

카페 아라미스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카페로 정선을 풍경으로 힐링할 수 있는 치유의 숲으로 알려진 로미지안 가든의 인근에 자리하였다. 편안하고 아늑한 클래식과 함께 책을 읽고, 사색할 수 있는 북카페로 다양한 문화예술 소모임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야외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꾸며져 있어 정선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외에 마련된 테라스 석에서는 오대천으로 이어지는 계곡물소리, 새소리와 함께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엄선된 4가지 고품질 원두를 블렌딩 한 진하고 깊은 커피 향이 일품이며, 갓 구운 빵과 쿠키 그리고 브런치, 샌드위치, 샐러드 메뉴 등을 제공하며 좋은 맛과 세련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화암관광지(화암8경)

화암관광지(화암8경)

18.709734029501785m    3202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28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와 몰운리 일대 화암관광지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화암약수, 거북바위, 화암동굴, 물운대 등 화암8경이 구비마다 시선을 끈다. 유유자적 여행하다 잠깐씩 멈춰 서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낼 만한 여행지가 많다. 그 가운데 1경은 화암약수다. 화암약수는 탄산이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탄산수처럼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나쁜 사람이 마실 때는 약수 안에 구렁이가 보인다는 전설이 있다. 2경인 거북바위와 3경인 용마소 등이 근처에 있다. 화암약수 야영장 또한 자연의 품 안에서 쉬어가기에 알맞다. 인근 그림바위마을은 한적하게 산책하기에 좋다. 화암약수 못지않게 유명한 곳이 4경에 해당하는 화암동굴이다. 화암동굴은 석회암동굴로 천연기념물이다. 1934년 금광 갱도를 파는 과정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동굴 입구까지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동굴 내부는 옛 금광의 흔적과 석회암동굴이 공존한다. 동굴 길이는 1,803m로 돌아보는데 약 1시간 30분이 걸린다. 상부갱도와 하부갱도를 잇는 220m의 가파른 수직계단 등이 흥미롭다. 정선향토박물관, 천포금광촌, 화암카트체험장이 이웃해 화암동굴과 함께 돌아볼 수 있다.

나리소전망대

나리소전망대

18.0 Km    1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나리소전망대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와 덕천리 일원에 위치하였으며, 동강유역의 물줄기와 산세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동강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나리소탐방로는 고성리와 덕천리를 잇는 총 1.4km의 길로 이 길의 중간 지점에 나리소전망대가 있다. 나리소전망대는 강변의 기암절벽과 백운산 자락의 소나무 숲이 동강의 푸른 물빛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수려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소골 마을 방향으로는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는 바리소의 경관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