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회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회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회초밥

제주회초밥

13.4 Km    25843     2023-06-01

경상북도 영천시 삼산길 10-5
054-333-0709

제주회초밥은 경북 영천시 시내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으로 15년 전통을 지키며 자리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모듬회, 생선초밥, 광어미역국 등이 있다. 신선한 회와 초밥의 구성이 좋고, 특히 시원하고 깔끔한 광어 미역국 맛집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도심 속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영천와인페스타

영천와인페스타

13.4 Km    585     2024-02-06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364 (문외동)
054-331-6867

영천와인페스타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였다. 포도의 고장 영천에서 난 포도를 이용해 만들어진 영천와인을 오롯이 즐길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영천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휴식공간도 많이 구비 되어있다. 이밖에도 올해에는 세계적인 영국의 오페라 가수 폴포츠가 개막공연을 할 예정이고, 이외에도 다양한 재즈공연을 진행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제22회 영천과일축제, 2023년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와도 연계한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과일축제

영천과일축제

13.4 Km    1     2024-02-06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364 (문외동)

영천과일축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축제로, 지역의 과일 생산과 문화를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이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매년 다른 시즌의 과일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경북 영천시는 과일 생산량이 많아 영천과일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로 활용하고 있다. 과일 수확의 최적기에 열리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더해준다. 올해는 와인페스타, 별빛한우축제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영천장 (2, 7일)

영천장 (2, 7일)

13.4 Km    16756     2024-05-27

경상북도 영천시 시장4길 38

영천장은 매달 2일, 7일에 열리는 오일장으로, 원래는 읍장으로 불리어 오다가 일제 강점기 영천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55년 영천시 완산동 현재의 자리로 옮겼으며, 2005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는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을 겸하고 있으며,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곡물류와 함께 돔배기, 한약재 등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특산품을 거래하는 경상도 최대 농산물 교역 시장으로 손꼽힌다. 특히, 영천장의 경우 영동교 남쪽 둔치에 마련된 부지에서 화물차 소유 상인들을 중심으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영천공설시장(2, 7일)

13.4 Km    0     2024-07-29

경상북도 영천시 시장4길 38

영천공설시장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55년에 형성됐으며, 상설시장과 함께 2일과 7일에 오일장이 선다. 공설시장은 14,609㎡ 면적에 186개 점포가 매일같이 문을 열고 손님을 맞는다. 시장의 여러 상점에서는 영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비롯해 한약재, 돔배기 등을 판다. 대표 먹거리는 곰탕과 수육이다. 영천역과 영천버스터미널과 가깝고, 주변에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도파

13.4 Km    0     2023-12-19

경상북도 영천시 무궁화길 70

도파는 경북 영천시 문외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밥집 겸 술집이다. 낮장사 보다는 밤장사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표가 직접 요리하고 서빙하는 1인 형태 음식점이기 때문에 주문 이외의 모든 것을 손님이 셀프로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갈릭 새우이고 이 밖에 마라새우, 깐쇼 새우, 깐풍기, 문어숙회, 돈코츠 오뎅탕 등을 판다. 음식점은 동영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천 강변공원, 영천 향교가 위치해 있다.

동림식당

13.4 Km    0     2024-07-2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6길 49

동림식당은 팔공산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팔공산 관광을 겸해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이곳의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다. 이 밖에 잔치국수, 촌두부, 찜닭 등을 맛볼 수 있다.음식점은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0시 영업을 시작해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

자연염색박물관

자연염색박물관

13.4 Km    41089     2023-09-18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2길 17

자연 염색 박물관은 섬유, 염색, 민속에 관련된 유물을 수집‧보존해 우리 전통색의 원류를 찾고 한국 자연 염색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문을 열었다. 박물관 견학은 세계 공예예술실에서 시작한다. 아트숍으로 운영되는 이곳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공예작품이 전시돼 있다. 1층 전시실의 중심 공간인 갤러리 아원은 자연 염색, 전통공예, 섬유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유물실은 자연 염색으로 제작된 전통 유물을 만날 수 있다. 민속 염직 도구실은 자연 염색 과정에서 필요한 도구들을 모아 놓은 곳. 물독, 술독, 시루, 소쿠리 같은 전통도구와 함께 침염기와 발효기, 증열기 같은 현대적 도구들도 전시돼 있다.

회진당원의대사지비

회진당원의대사지비

13.5 Km    15739     2023-12-06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 파계사 옛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립 연도는 1648년(인조 26년) 3월, 회진당 원의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비신은 원규형으로 높이 63cm, 폭은 29cm, 두께 10cm의 화강석이다. 비부는 높이 지상 16cm, 가로 59cm, 세로 49cm 타원형의 화강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씨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모되고 비신에 큰 균열이 나 있다. 주변으로 파계사, 성전암 등이 있다.

파계사

파계사

13.5 Km    71259     2024-09-06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 자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파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일대가 울창한 숲,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속세를 벗어난 듯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사적기에 의하면 애장왕 5년(804) 심지왕사가 창건하였고, 선조 38년(1605) 계관이 중창하였으며, 숙종 21년(1695) 현응이 삼창 하였다. 파계사는 조선 영조와의 인연이 깊다. 숙종이 대궐 속으로 승려가 들어오는 꿈을 꾸고, 꿈속에 승려를 남대문 밖에서 찾으니 영원선사였고, 그에게 왕자 생산 기도를 부탁하고 얼마 후 숙빈 최씨에게 태기가 있어 왕자가 탄생했으니 바로 훗날의 영조이다. 기뻐한 숙종은 승려에게 현응이라는 호를 내렸다. 당시에 파계사는 유생들의 횡포가 심하던 중 현응은 왕실의 위패를 모시도록 숙종에게 청해 유생들의 횡포를 막아내는 현명함을 보였다고 한다. 지금도 파계사에는 하마비가 존재하며 현응대사의 비석과 부도, 그리고 영조대왕의 도포가 보관되어 있다. 1979년 6월 파계사 법당의 건칠관음보살좌상을 개금 할 때 불상 안에서 영조의 어의가 나와 학계의 관심을 끌었고 설화의 신빙성을 더해 주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원통전을 중심으로 진동루∙설선당∙적묵당 등 격조 높은 당우 4채가 [ㅁ] 자형을 이루고 있다. 원통전은 그 중심 전각으로 건칠관음보살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원통전 뒤쪽의 기영각은 1984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건물로, 숙종·영조·정조 3대의 어필을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필각이라고 불렸으나 지금은 어필이 전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이 절에는 영산회상도(보물)와 왕실 원당 관련 고문서(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등이 있으며, 법당 앞에 높이 2m의 8각 석등이 있고, 숙종의 하사품인 병풍 2개와 구슬 2개, 절 서쪽에 세워진 현응 등 세 대사의 부도와 비가 있다. 부속 암자로는 현니암, 금당암, 성전암, 칠성암 등이 있다. 이 중 성전암에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현응의 영정과 벽화가 있다. 이름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는 물길을 모은다는 뜻에서 보 듯 파계사는 팔공산자연공원에서도 맑은 계곡을 자랑으로 소문 낼만큼 아름다운 사찰로 자연이 주는 위로와 더불어 관세음보살님께 안녕을 구해 볼 수 있는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