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4-06-21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 광장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있다. 역사 출구 시점 부에 동판 시가지 안내도와 12좌 별자리를 형상화해 배치했다. 이 밖에 분수 조형물, 공연장, 경관 조경수 등을 설치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영천 시민과 영천 여행객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이름 높다. 영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천전투메모리얼 파크 체험권과 우로지 자연 생태공원이 있다.
13.4Km 2024-12-12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남길 24
054-332-2563
영천시청 앞에 위치한 신라삼계탕은 삼계탕 단일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냉동되지 않은 신선한 닭을 도계장에서 매일 공급받아 찹쌀, 대추, 밤, 인삼, 마늘 등 질이 좋은 농산물을 이용하여 국물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여 2019년에 영천의 ‘착한 가게 87호’로 지정된 적 있다.
13.4Km 2024-06-19
경상북도 영천시 서당길 25-34
호계천을 바라보고 있는 완귀정은 조선 전기 학자 완귀 안증(1494~1553) 1546년에 건립한 살림집으로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양성하던 곳이다. 안증은 조선 전기 중종 때 학자로 벼슬에는 뜻이 없고 학문(성리학)에만 전념했다. 후에 세자시강원가 사서가 되어 후에 인종에게 민본사상을 주창했지만 실패하고 을사사화로 인해 벼슬에 염증을 느끼고 영천으로 내려와 후학에 힘썼다. 저서로는 ‘완귀실기’가 전하며, 금호읍 구암리에 묘소와 도동의 호연사유허비가 남아있다. 숙종 21년(1695) 성재 안후정이 중수하였고, 식호와는 영조 40년(1764) 후손들이 세웠다고 한다. 정침은 안채에 해당되며 완귀정은 사랑채로서 전면은 단층으로 되었으나, 후면은 누사를 두었고, 기둥머리는 익공으로 장식하였다. 식호와는 좌·우에 누를 두었는데, 그 꾸밈을 달리하여 계절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지방적인 특색이 잘 담기고 정자 건물로는 매우 격식 있는 수법을 따른 것으로 보이며, 대청 배면의 사분합 들문을 한 예는 극히 드문 것으로 매우 귀중한 건축적 가치가 있다.
13.4Km 2023-08-09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코스다. 대구의 문화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그림 같은 동화사를 둘러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사고 많은 시대 미리미리 안전을 대비한 자녀교육은 매우 필수적이다.
13.5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 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 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 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
13.5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13.5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봉무동)
1992년 10월에 봉무수변공원으로 팔공산 자락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아늑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심 속의 자연공원이다. 어린이 놀이시설물 및 체육시설, 야영장 등을 갖추고 있어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로도 적합하다. 단산지 주변 산책로 및 탐방로를 따라 산책로 곳곳에 8,000여 본의 야생화와 야생초가 심어져 있다. 봉무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휴식처이자 자연생태학습장으로서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3.6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원효길
군위의 동산계곡은 남쪽 끝에 솟은 팔공산의 원시림과 4km에 걸쳐 흐르는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계곡이다.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물, 그리고 곳곳에 작은 폭포들이 시원하고 상쾌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예로부터 물의 양이 많다고 해서 ‘멱바우’라고 불리고 있으며 크고 작은 여러 개의 폭포가 계곡 따라 이어져 있어 절경을 더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군위 삼존석굴, 팔공산도립공원 등 둘러볼 만한 곳이 많아서 좋다. 대구에서 팔공산 한티재를 넘어 군위로 들어가는 79번 지방도로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여서 여름철이면 이 동산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출처 : 대구 군위군 문화관광)
13.6Km 2024-12-11
경상북도 영천시 삼밭골길 107
영천 홀스파크는 전국 최대 말 테마파크로써, 깨끗한 자연속에서 말을 직접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며 안전하게 교감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갑갑한 도심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