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돼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돼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돼지국밥

17.8Km    2025-01-21

경상북도 청도군 고수산복길 20

부산돼지국밥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에 위치한 국밥집이다. 매장의 내부는 깔끔하고 룸이 있는 형식으로 모임을 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메뉴는 돼지국밥, 내장국밥, 수육 등이 있고 계절메뉴로 밀면을 판매한다. 이곳의 돼지국밥은 잡내가 잘 잡혀있고 깔끔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읍내에 자리하여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인근에 청도역이 위치하여 관광객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평광동 사과마을

평광동 사과마을

17.8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37

평광동에 처음 터를 잡은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 마을 대다수 사람이 단양 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 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 가구 중 140여 가구가 사과 재배를 한다. 1960~70년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로, 전국 수확량의 80%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배 농가가 줄기 시작했고,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광동사과마을은 지금까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평광꿀사과로 불린다. 마을에는 국내 최고 수령인 홍옥 사과나무도 있고, 효자 강순항나무로 불리는 왕버들나무(수령 약 200년)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평광동사과마을은 강순항 정려각을 비롯해 첨백당과 광복소나무, 모영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봄이면 사과꽃 향기로 아득하고 가을이면 사과 따기 체험행사도 열려 주말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올리브영 대구수성4가

올리브영 대구수성4가

17.8Km    2024-03-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29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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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 오토캠핑장

I go 오토캠핑장

17.8Km    2024-08-20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온장길 123-46

I go(아이고) 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창천 인근에 자리했다. 청도 IC를 빠져나와 운문산군립공원 방면으로 20번 국도를 따라 약 30여 분 이동하면 매전면사무소 삼거리에 도착한다. 매전면사무소에서 우회전하여 58번 국도 청매로를 따라 약 5분 정도 이동해 동화교 입구에서 다리를 건너 둑길을 따라가면 캠핑장에 도착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평지에 각각의 사이트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약 5,950㎡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29면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 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분리수거장, 흡연 구역이 각 1개소가 있다. 커다란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여러 그루 심어져 있어 캠핑장에 시원함을 더한다. 캠핑장 한쪽에는 연못이 있어 물을 보며 여유를 만끽하기 좋다. 메타세쿼이아나 연못, 둘 중 하나와 가까운 곳으로 사이트를 고를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이 특히 아름다우며,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운문산군립공원, 운문호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도림사(대구)

도림사(대구)

17.8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인산로 242 (진인동)

도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로서 대구지역의 포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대표적인 사찰이다. 이 사찰은 대구의 팔공산 동남쪽 감투봉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편에는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과 동화사, 파계사 등이 줄지어 서있는 팔공산맥을 마주하고 있다. 1997년 2월 3일 대구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감투봉 아래 선종가람 서광사로 대한불교조계종에 등록하였으며, 2004년 12월 15일 창건주인 도림 법전스님의 호를 사명으로 개칭하여 도림사로 불리게 되었다. 도림사에서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의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영천 신월리 삼층석탑

17.8Km    2024-12-10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금호로 360-29

영천시 금호읍 신흥사에 있는 신월리삼층석탑은 9세기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높이가 4.75m이다. 이중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쌓아 올린 것으로 전형적인 신라시대 석탑의 양식을 잘 지니고 있다. 위 기단부의 면석에는 8부 중상이 양각되어 있고 탑신부는 옥신과 옥개석이 하나의 돌로 조성되었다. 옥개석 받침은 4층이고 추녀 밑은 수평을 이루었다. 상륜부는 파손되고 남은 것이 없지만, 오히려 파괴된 상륜부가 전체적인 균형미를 조화롭게 만들고 있으며 화려함이 강조된 무늬는 마모되어 초기의 모습을 잃지 않은 것이 오히려 세월의 풍상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신흥사는 신라 진평왕 때 신흥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설에 따라 옛 절터에 1957년에 다시 건립되었으며, 경내에는 대웅전, 지장전, 삼신각, 범종각의 건축물 등이 있다.

신흥사(영천)

신흥사(영천)

17.9Km    2024-11-04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금호로 360-29

신라 진평왕 때 세워진 사찰이라는 설이 전하지만, 신흥사에 대한 기록은 찾을 수 없다. 원래 평지에 있는 사찰이었으나 오래전에 경작지로 변하여 석탑만이 남아있던 것을 1957년 당시 금호 포교당에 있던 장백현이 신흥사로 중창하였다. 사역 내의 석탑으로 보아 통일 신라 시대의 사지일 것은 분명하지만 알려진 바가 없다. 신흥사는 영천 신월리 삼층 석탑을 중심으로 법당과 요사채가 있다. 신흥사에는 영천 신월리 삼층석탑이 보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할매김밥

할매김밥

17.9Km    2024-02-14

경상북도 청도군 고수동4길 15-3

할매김밥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단출하고 아기자기한 내부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김밥이다. 빨간 무말랭이 등을 넣어 투박하게 말아 나온다. 정해진 영업시간이 있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문을 닫으니 방문 전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관음사(대구)

관음사(대구)

17.9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 535

대한 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관음사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절벽 아래 난간과 계단을 세우고 자리하고 있다. ‘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10년(67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이후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고 교남지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있다.'라고 함을 보아, 해인대사가 퇴락한 관음암을 중수하였다는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 1970년에 관음전을 신축하였고 1999년에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탈문을 지나면 1층은 정면 7칸, 측면 5칸, 2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구조의 무설전이 있다. 무설전 맞은편 2개의 석등 사이로 난 돌계단을 오르면 아주 작은 2층의 누각이 있어 1층에는 낙가산관음암이, 2층에는 관향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관음전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주심포식 팔작지붕 구조로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을 주불로 봉안하고 오른쪽 미륵보살 왼쪽에 지장보살을 모셨다. 특히 주불인 석조관음보살은 외형이 매우 투박하여 옷의 주름 표현이 세련되거나 화려한 관을 쓰고 있지도 않다. 미륵전은 관향루 왼쪽 계단을 올라가면 자연석 바위를 머리에 인 상태로 조그마한 전각에 미륵불이 봉안되어 있다. 누각 아래 길을 오르면 향산이라는 편액이 있는 요사가 있고 관향루와 요사 뒤쪽 산 중턱에 오층석탑이 있다. 관음사는 사찰의 규모가 크지 않고 모셔진 불상이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사찰이다. 또한 오랜 세월 관음사와 함께 한수백 년 된 대구 도동 측백수림은 대구 10경 중의 하나로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법장사(대구)

17.9Km    2024-09-03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3길 96-4

법장사는 대구 사람들에게는 '앞산'이라고 불리는 대덕산 고산골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이며, 창건 연대 및 중창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았지만 구전 및 현존하는 유물로 보아 신라 말기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신라 말의 한 왕이 대를 이을 왕자가 없던 차에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백 리 되는 곳에 산 좋고 물 맑은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을 이루리라”고 하였다. 이에 왕명을 받고 신하들이 보름 만에 고산골에 이르러 그 곳에 절을 짓고 고산사라 하였고 백일기도 후 왕비는 왕자를 낳고 이듬해에도 두번 째 왕자를 낳아 이를 기뻐한 왕은 고산사에 삼층석탑을 세우도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고산사는 불에 타게되고 삼층탑만 남게 되었다. 그 뒤의 중창에 관한 역사는 전래되지 않지만 현재 이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의 당우들이 있다. 법장사라는 이름은 중창 때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961년 새로 지은 절이다. 전설과 관련된 삼층석탑은 탑재(塔材)를 찾아서 최근에 복원한 것이다. 근처에 왕건의 전설이 있는 절로 안일사와 은적사가 있으며 대구에 해넘이 명소인 앞산 해넘이 전망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