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마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관령 마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관령 마실

대관령 마실

11.4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오목길 43-58

평창 대관령면에 위치한 마실 카페로, 평창 라마다 호텔 근처에 있다. 외관은 숲속 산장에 온 듯한 느낌이지만 카페 내부에는 중앙에 큰 벽난로가 위치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커피를 비롯해 전통차, 허브티, 에이드, 뱅쇼, 그리고 아이스크림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다.

초당순두부마을

초당순두부마을

11.4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초당순두부는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두부전골, 모두부, 짬뽕순두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의 이름은 한국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허균과 그의 누나 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의 호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에는 허균허난설헌의 생가터가 남아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는데 허엽 선생이 강릉시 초당동에 살고 있으며, 집 앞에 있는 샘물의 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하여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었고, 그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자신의 호인 초당을 붙여 마을 이름이 초당이 되었다고 한다. 초당순두부마을은 순두부도 맛볼 수 있지만 초당두부가 생산되는 과정을 벽화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꿉자

꿉자

11.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07

대관령면에 위치한 곳으로 그릴에 직접구워 숯불향이 살아있는 버거가 맜있는 집이다.

부산식육식당

부산식육식당

11.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08

1996 9월 30일 개업하여 횡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로서 신선하고 저렴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다.

원조맷돌순두부

11.4Km    2024-08-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길 10
033-336-2386

원조맷돌순두부식당은 용평스키장에서 5~10분 사이의 거리에 있는 오랜 전통의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콩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여, 직접 맷돌로 갈아만든 손두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인 맷돌순두부찌개는 매콤하면서도 고소하고 담백한 시골두부 특유의 맛을 낸다.

도암식당

도암식당

11.5Km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03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도암 식당은 오삼불고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오삼불고기는 택배로도 주문할 수 있을 만큼 인기 메뉴이자 대표 메뉴이다. 넓은 실내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며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라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다. 오삼불고기 외에도 황탯국, 된장찌개 등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횡계 오삼불고기 거리

횡계 오삼불고기 거리

11.5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횡계 오삼불고기 거리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곳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주민 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오삼불고기는 추운 지역의 기후 특성과 강릉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탄생한 요리이다. 지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던 재료인 오징어, 돼지고기, 고랭지 야채가 매운 고추장과 만나 탄생한 요리로 50여년 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특성과 역사를 고려해 횡계 오삼불고기를 지역의 대표 먹거리로 육성해 가고자 하는 계획을 바탕으로 횡계 오삼불고기 거리가 조성되었다. 횡계에는 오삼불고기의 원조라고 하는 전문식당이 여럿 있는데 다들 원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독특한 조리법과 독특한 맛을 뽐낸다. 전통적인 조리법은 구멍이 송송 난 철판에 호일을 깔고 그 위에 양념으로 버무린 큼지막한 오징어와 삼겹살을 올려 요리하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철판과 호일 대신 현대적인 장비를 사용하는 식당도 있다. 그렇지만 재료의 선정과 배합에는 저마다의 고유의 비법이 담겨 있어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독특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대관령주주파크, 토끼의 숲, 대관령순순양떼목장 등이 있다.

강릉짬뽕순두부 강릉본점

강릉짬뽕순두부 강릉본점

11.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16

강릉짬뽕순두부(강릉본점)은 강릉시 초당 순두부길 초입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메뉴도 단출하게 짬뽕순두부, 초당순두부, 모두부가 전부이다. 100% 국산콩으로 심층수로 굳혀 매일 아침 두부를 만든다. 짬뽕순두부를 먹는 방법은 음식이 나오면 순두부에 간이 배도록 섞어 준 후, 순두부, 해물, 야채를 반 정도 건져 먹은 후 밥을 말아 먹으면 된다. 반면 초당순두부는 간장 양념을 섞어 밥을 조금씩 말아서 먹으면 된다. 둘 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라 아침으로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든든한 하루가 된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뒷뜨루관광농원

11.5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청솔공원길 108

뒷뜨루관광농원은 퇴비공장인 부림산업이 폐업하면서 생긴 산업폐기물 공장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농원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입장권은 현장과 예약예매 모두 가능하다. 티켓을 들고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카페가 나온다. 카운터에 티켓을 제시하면 먹이체험을 할 수 있는 먹이를 준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강릉을 배경으로 한 소품도 구경할 수 있다. 카페 바로 옆에는 갤러리가 위치해 있으며, 뒤로는 뒷뜨루로 통하는 문이 있다. 뒷뜨루로 들어가면 온실정원이 펼쳐진다. 자연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기 좋다. 뒷뜨루 곳곳에는 쉴 수 있는 벤치가 놓여 있어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딱이다. 뒷뜨루관광농원의 야외에 봄이면 예쁜 꽃이, 가을이면 핑크뮬리가 가득 피어있다. 또한 말과 토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빛의 동굴은 퇴비공장에 교반기 자리인데, 이곳을 불빛이 반짝이는 동굴로 변화시켰다. 동굴의 끝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