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솔향기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미들솔향기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미들솔향기야영장

개미들솔향기야영장

14.7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354

캠핑장 남쪽으로는 백이산과 천마산 연봉이 뻗어있으며 신동읍과 접하고 있다. 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지창천과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잘 보전하고 있는 지역으로 학바위, 관음동굴, 천마산, 수리봉 등 자연자원과 백이산 축제, 전통 통나무주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 그 외 농경생활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농경박물관과 농사체험장, 솔향기 야영장, 낚시터, 백이산 펜션마을 등이 있어 개인 혹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서광사

서광사

14.8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오투로 216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한 사찰이다. 넓은 주차장과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있는 사찰로 사찰 경내를 돌아보면서 주위를 산책하기 좋다. 산림 수종이 다양하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볼 수 있어 이곳에서 강원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중앙으로 흐르고 있다. 맑은 공기와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우리의 마음을 경건하게 해 준다. 사찰을 돌아본 후에는 태백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석탄박물관, 365 세이프타운, 고생대 자연사박물관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들이 위치해 있다. (출처 : 태백시청 문화관광)

영월약수터 오토캠핑장

영월약수터 오토캠핑장

15.0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태백산로 1133-7

영월 약수터 오토캠핑장 영월 중동면에 위치한 사이트 25개의 캠핑장이다. 아이들이 놀기 좋게 수영장, 트램펄린, 놀이터 등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캠핑장 내의 텃밭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고, 아이들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을 빙 둘러서 작은 계곡이 흐르는데,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다. 캠핑장에서 차로 1분, 도보로 10분 거리에 선령 약수터가 있고, 반대편으로 차로 1분 거리에는 녹전리 시내가 있다. 식당과 하나로마트 등이 있고, 캠핑장까지 음식 배달도 돼서 편리하다.

광천막국수 본점

광천막국수 본점

15.1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수아밭길 108

광천막국수 본점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시원한 살얼음 육수의 물막국수를 먹을 수도 있고 매콤한 양념을 담뿍 올려 비빔막국수를 즐길 수도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잡내 없이 잘 삶아진 수육, 감자를 갈아 바삭하게 부친 감자부침, 김치 혹은 부추를 넣어 만든 메밀전병 등을 같이 먹을 수도 있다. 겨울에는 계절메뉴로 옹심이메밀칼국수, 갈비탕, 꿩만두국을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이 합리적이라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도 있다. 기본 반찬은 열무김치와 무절임이다. 손님이 금방 차는 식당이라 약간의 대기는 각오하고 방문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초록뿔언덕카페

초록뿔언덕카페

15.2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369 (화전동)

초록뿔언덕카페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에 위치한 이색 카페이다. 이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언덕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사슴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으로 카페 내부는 층고가 높은 천장과 삼면의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초록뿔라테’로, 아인슈페너와 말차라테의 특징을 결합한 음료이다. 이 음료는 부드러운 크림, 쌉쌀한 커피, 우유, 그리고 진한 말차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도 판매하고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우유식빵, 호두파운드, 에그타르트, 커스터드 뺑파크림 빵 등 여러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다. 초록뿔언덕카페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카페 내부에서 커피를 즐기며 창밖으로 사슴을 구경할 수 있고,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인해 태백을 방문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초막고갈두

15.4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두대간로 304

이름이 독특한 초막 고갈두는 조림 전문식당이다. 고등어, 갈치, 두부조림을 하는데,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두부조림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하고, 생선조림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데, 모두 칼칼하게 매운 음식이다. 단 주문 시에 미리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고등어에는 무청 시래기가 갈치조림에는 무가 들어간다. 모두 뚝배기에 뜨겁게 나오고 기본 반찬도 정갈하다. 넓은 주차장이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고, 예약은 받지 않아서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필수다.

정선애 펜션 캠핑장

정선애 펜션 캠핑장

15.4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476-5

정선애 펜션 캠핑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정선개미들마을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글램핑장 네 곳과 캠핑장 데크가 20개 정도 배치되어 있다. 각 글램핑장 앞에서 개별 바베큐를 할 수 있고, 곳곳에 트램펄린과 해먹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하이원스키장과 강원랜드와의 접근성이 용이한 곳이다. 펜션 앞으로 계곡이 흐르고, 강원도의 위엄 있는 산세가 어우러져있는 캠핑장이다. 겨울에는 썰매장도 개장되어 사계절 즐기기 좋은 곳이다.

삼수령

삼수령

15.5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삼수령은 비가 내리면 3개의 강으로 나뉘어 흐르는 곳이다.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하늘에서 같이 떨어지는 비가 서쪽 경사지로 흐르면 한강이 되고, 남쪽 경사지로 떨어지면 낙동강이 되며 동쪽 경사지로 구르면 삼척의 오십천으로 흘러들어 영영 이별을 하게 된다. 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 태백시내에서 국도를 타고 오르면 그 높이를 가늠할 수 없으나 정상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과 확 트인 절경은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삼수령을 ‘피해 오는 고개’라는 뜻으로 ‘피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으로 여겨져서 어수선한 시절에 삼척지방 사람들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출처 : 태백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문치재

15.5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문치재는 정선 424번 국도길에서 만날 수 있는 옛 고갯길이다. 강원도 홍천에서 시작되는 424번 국도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고갯길에 그림 같은 풍경이 곳곳에 숨어있다. 문치재는 함양 오도재와 보은 말티재, 흑산도 12 굽이 길과 함께 손꼽히는 대표적인 고갯길이다. 문치재는 고양산과 각희산, 곰목이재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에 둘러싸인 문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총길이 약 1.5㎞, 전 구간 극적인 S자 형태로 롱보드 성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7년, 2018년 세계롱보드다운힐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해발 732m 문치재 정상에는 문치재전망대가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문치재는 이국적인 아름다움마저 느껴지는 환상적인 뷰를 선사한다. 오지에 자리한 이곳은 인적이 드물고 인공조명이 없어 밤이면 별자리나 자동차 궤적의 사진 찍기 명소로 소문이 나 전국의 유명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구와우순두부식당

구와우순두부식당

15.6Km    2024-12-1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49-1

매년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에 있는 시골집을 개조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순두부 단일 메뉴만 취급하고 점심 80인분 한정으로 소진 시 문을 닫는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큰 대접에 몽글몽글 하얗고 뜨끈한 순두부가 한가득 나온다. 적당히 양념장을 올리거나 김치를 올려 먹으면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이 느껴진다. 공깃밥과 비지찌개, 기본 반찬들도 나오는 시골밥상으로 한 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순두부 식사 시에 별미로 부추부침개를 곁들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