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돼지국밥 김해율하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제돼지국밥 김해율하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제돼지국밥 김해율하본점

아제돼지국밥 김해율하본점

0m    1     2024-05-03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1로81번길 4-5

대형 가마솥에서 18시간 이상 한돈 사골을 끓이는 아제돼지국밥은 김해 유적공원이 보이는 국밥 맛집이다. 길게 배치한 테이블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오픈 주방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제돼지국밥은 돼지국밥뿐 아니라 순대, 섞어, 내장, 모둠 국밥이 있고, 모둠 순대, 수육, 순대 내장 전골 등이 있다. 기본 찬으로 국밥에 빠질 수 없는 김치, 깍두기, 청양고추, 양파, 마늘, 부추, 쌈장, 새우젓, 다진 양념 등이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반찬대를 이용하면 된다. 아제돼지국밥은 개인의 취향을 위해 하얀 육수로 나온다. 먼저 먹어본 후 다진 양념을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된다. 18시간 이상 끓여 진하고 깊은 맛이 있는 국밥 맛집 아제돼지국밥은 근처 유적공원과 워터파크, 율하 카페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송담서원(김해)

10.1 Km    2186     2023-11-22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2-9

송담서원은 임진왜란 당시 김해에서 의병을 일으켜 성을 지키다 전사한 4명의 의병장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의 공을 기리는 묘단이다. 조선 선조 25년(1592) 부산에서 동래성을 함락한 왜적이 병력을 이끌고 김해성을 공격해 오자 당시 장군 서례원이 성을 버리고 달아났다. 성이 함락될 위기에 처하니 네 의병장이 각기 의병들을 거느리고 성으로 들어가 적과 죽을힘을 다하여 싸우다 순절했는데, 이것이 임진의병의 시작이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3년 만인 1600년 선조가 이들의 충절을 기리고자 각자 벼슬을 올려주고, 숙종 34년(1708) 지방 사림들의 도움으로 송담사와 송담서원을 세워 위패를 모셨다가 순조 33년(1833) 표충사라 이름하였다. 고종 8년(1871) 단을 설치하여 사충단이라 이름 짓고 비를 세웠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을 제사를 지내고 있다. 현재 비각 이외에는 모두 새로 지은 건물들로, 비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의 규모로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의 선을 그리는 맞배지붕 형태를 띠고 있다.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10.1 Km    192     2023-08-08

조선시대 선조 25년(1592년) 4월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지키다 전사한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의 명으로 1871년에 건립한 묘단이다.

사충단

사충단

10.1 Km    18499     2023-07-14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2-9

조선시대 선조 25년(1592년) 4월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지키다 전사한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의 명으로 1871년에 건립한 묘단이다. 처음에는 동상동 873번지에 있었던 것을 김해의 도시계획으로 동상동 161번지 일원에 확장 이전하였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1600년(선조 33)에 이들은 모두 가선대부(嘉善大夫) 중에서 김득기와 이대형은 이조참판, 유식과 송빈은 호조참판으로 각각 추증(追贈) 되었다. 이 중 김득기의 묘는 한림면에 있고 이대형의 묘는 상동면에 있다.

반룡산공원

1.0 Km    0     2023-06-22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로27번길 5-37

김해시 장유동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다른 공원들과 달리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장미원, 이팝나무군락지, 포켓 쉼터,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파빌리온(정자), 계류, 벽천(분수대) 등으로 꾸며져 있다. 계류는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물이 흘러가는 길을 만들어놓았고 벽천은 건축물의 벽면에 붙인 조각물의 입에서 물이 흘러나오거나 뿜어져 나오도록 만든 분수대를 말한다. 또한, 이팝나무군락지뿐만 아니라 종려나무와 팔손이 군락지도 있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적합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빽빽한 숲 때문에 도심지를 조망할 순 없지만 아무 상념 없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어린이들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근처에 유아 숲 체험장과 김해 목재 문화박물관이 있다.

창원 진례산성

10.1 Km    33059     2024-01-2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토월동

김해시 진례면과의 경계를 이루는 비음산 위에 축조된 둘레가 4km에 이르는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통일신라시대 때 축성된 것이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진례산성은 김해부 읍치의 서쪽 35리에 있으며, 통일신라의 김인광이 진례성제군사였던 것으로 보아, 통일신라 때에 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이 책이 편찬될 무렵에는 이미 폐성이 되어 옛터만 남아 있었다. 진례산성은 통일신라 말의 후삼국 혼란기에 후백제가 경상도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성문지는 세 군데서 확인되었으며, 비교적 양호하게 남아있는 동쪽벽 일부 구간은 높이 1.5m, 너비 1m 정도의 규모이다.

진해드림파크

10.2 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산1-2

진해드림파크는 뒤로는 아름다운 숲이 있고 앞으로는 진해만이 있어 바다 경관을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진해만 생태숲, 목재 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 청소년수련원의 4대 사업을 통합한 대규모 산림 휴양 테마파크다. 연꽃 생태습지 위를 가로지르는 데크를 걸으면서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생태 학습을 할 수 있으며 놀이터와 바닥분수가 있다. 나무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기 좋은 목재 문화체험장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목재 문화체험장 주변으로 푸릇하게 우거진 숲 속에서는 산림욕도 즐길 수 있어 초록빛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빈인더바스켓

빈인더바스켓

1.0 Km    1     2023-10-04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7로 31

장유 율하에 있는 빈인더바스켓은 5층 전 층을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펍이다. 총 4개 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고 3층은 레스토랑으로 나머지는 카페로 사용하고 있다. 1층에는 깔끔한 화이트와 옐로우의 조화로 세련된 분위기이며 곳곳에 포토존이 있고 특히 원형 창에 바다 그림을 넣어놓은 포토존이 인기가 높다. 3층은 꽃밭으로 꾸며진 미러존이 있어 이색적이다. 4층은 야외 테라스 풀장이 있는 루프탑으로 층마다 색다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빵 맛의 밸런스가 아주 좋고 식사 빵과 디저트 빵이 각각 조화롭게 갖추어져 있어서 브런치로 먹기도 좋고 디저트로 먹기도 좋다. 율하유적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이가네 가야밀면

이가네 가야밀면

10.3 Km    2     2022-10-25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508

김해 활천동에 있는 이가네가야밀면은 인제대역 2번 출구에서 900m 떨어진 곳에 있다. 밀면 맛집으로 넓은 홀과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아침 10시부터 영업하는 이가네가야밀면은 입식,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메뉴는 밀면, 칼국수, 왕만두로 단출하다. 밀면 전문점이지만 얇은 피에 속이 꽉 찬 왕만두 맛집으로 알려져 이곳을 방문하면 만두도 함께 먹어보길 추천한다. 천원 추가 시 곱빼기로 먹을 수 있다.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이가네가야밀면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근처 김해 테마파크 가야랜드와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다.

초선대 마애여래좌상

10.3 Km    3419     2024-04-30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2580번길 21

초선대 마애여래좌상은 김해시 안동에 있는 금선사 초선대 암벽에 새겨진 불상이다. 초선대는 신선을 초대한다는 뜻으로, 현자를 청한다는 뜻의 초현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초선대는 가락국의 거등왕이 칠점산의 선인을 초대하여 이곳에서 거문고와 바둑을 즐겼다고 기록되어 있어, 마애불은 거등왕의 초상이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초선대 마애여래좌상은 연꽃 받침에 양손을 모으고 다리를 포개어 앉은 자세로, 민머리에 나지막한 육계(부처의 정수리에 있는 뼈가 솟아 상투 모양이 된 것)가 있다. 눈은 가늘고 길며, 작은 코에 두툼한 입술은 토속적인 인상이 강하다. 귀는 그다지 길지 않으며, 목에는 부처를 상징하는 세 개의 주름을 표현하였고 광배는 무늬 없이 소박하게 처리하였다. 바위에 균열이 있어 명확하지 않지만, 머리는 민머리인 것으로 보이며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코, 두툼하고 넓은 입술의 얼굴은 입체감이 없이 묘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평면적인 신체 표현 방식과 얼굴 표현 방식이 고려시대 마애여래좌상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불상의 전체 높이는 5.1m, 몸체 높이는 4.3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