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13.3Km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강릉의 대표 유적지 오죽헌을 걷다.

강릉의 대표 유적지 오죽헌을 걷다.

13.3Km    2023-08-10

오죽헌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 허난설헌으로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여인들과 학자의 발자취를 찾아 오죽헌과 자수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뜻 깊은 역사여행 코스다.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13.3Km    2025-08-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강릉시립박물관은 율곡이이 선생과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태어난 곳인 오죽헌에 두 분의 유훈을 계승하고, 율곡 선생의 유품과 신사임당을 비롯한 사임당 일가의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 교육, 학술문화 활동을 진행하며 전통문화도시인 ‘강릉’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오천원, 오만원권 화폐 인물이 탄생한 고장 ‘강릉’의 ‘오죽헌’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설전시로는 문성사, 오죽헌, 율곡기념관, 향토민속관, 역사문화관, 야외전시장, 대관령박물관이 있어 여유로운 자연 속을 거닐며 다양한 전시를 통해 율곡 선생의 위상과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특별전이 열리기 때문에 기간에 맞추어 방문한다면 특별전시 관람도 꼭 해보기를 추천한다. 매년 10월 25일에서 26일에는 율곡 선생의 유덕을 기리기 위한 제례가 열리며, 차 유적지 ‘한송정’에서 차를 나누는 행사인 ‘한송정들차회’가 해마다 시월에 열리기 때문에 행사 기간에 맞추어 방문해보길 권한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하절기 아침 여덟 시에서 다섯 시 삼십 분, 동절기에는 아침 여덟 시에서 다섯 시 사이로 매표가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하절기 아침 여덟 시부터 여섯 시까지, 동절기 아침 여덟 시부터 다섯 시 삼십 분까지이며 휴관일은 1월 1일, 설날, 추석이지만 오죽헌 ‘문성사’는 연중 개방한다. 강릉시민은 평일 토요일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고, 일요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또한, 패키지 관람권은 오죽헌에서만 판매되는 할인권으로 필요한 관광지를 선택하여 관람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강릉의 유명 관광지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관광객에게 적극 추천한다. ​ ‘오죽헌’은 조선전기 민가의 별당에 해당하는 건축물로 주심포형식의 집에서 익공식 집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 조선전기 주택의 모습을 보여주며 율곡이이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가치를 드높이는 곳으로 꼭 봐야 할 전시다. ‘율곡기념관’에는 신사임당, 율곡이이, 옥산 이우 등의 관련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신사임당 작품으로는 유명한 초충도와 글씨가 전시되어 있다. 이이의 작품으로는 이이 수고본 격몽요결이 있으며 정조대왕이 어람한 뒤 어제 어필한 글씨가 새겨져 있는 벼루는 꼭 봐야 할 대표 작품이다. 강릉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박물관 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강릉의 역사와 전통문화, 박물관 답사를 통해 강릉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현율곡이선생제’는 제례를 중심으로 문예행사와 경축 생사로 구분되며 문예행사는 ‘한시백일장’, ‘휘호 대회’등이 있고, 경축행사로는 ‘서예 전시회’, ‘탁 본전시회’ 등이 있다. ‘한송정들차회’는 신라 화랑들이 수양하며 차를 마셨던 장소인 한송정에서 그들의 차 문화를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오죽헌·박물관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두 행사 기간에 맞추어 방문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솔향명품SHOP

13.3Km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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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오죽헌야간상설공연 오죽헌풍류야

2024오죽헌야간상설공연 오죽헌풍류야

13.3Km    2024-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033-650-2145

2024 오죽헌시립박물관 야간상설공연 오죽헌 풍류야 SEASON 3! 선선한 여름밤 달빛 아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전통 공연이 오죽헌에서 매주 펼쳐진다. 7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 7시 반부터! 9월 13, 14, 15일에는 추석 특집 공연까지! 올해도 오죽헌 풍류야와 함께 예향 강릉의 풍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

솔향명품샵

솔향명품샵

13.3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033-660-3304

솔향명품샵은 강릉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제작·판매하여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0년에 개장한 매장이다. 현재 67개 업체의 약 720여 개 수공예 제품 및 바이오 제품이 전시·판매되고 있어, 관광객들이 다양한 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릉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인물 관련 도서와 함께,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형상이 담긴 필통, 초충도 손거울, 책갈피, 병풍, 손수건, 부채, 열쇠고리, 피톤치드 미스트 등 강릉만의 특색을 살린 제품들이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솔향명품샵은 2011년 외국인 관광객 면세판매장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가 인증 우수 쇼핑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롱블랙

롱블랙

13.3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362번길 12

롱블랙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 있는 카페이다. 강문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3층 카페이다. 1층은 베이커리 제품과 음료 주문을 받고, 2층과 3층은 좌석이 있다. 창문을 통해 고즈넉한 강문해변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복숭아가 들어간 음료가 인기가 좋고 흑당 버블티도 인기 메뉴이다. 디저트 케이크 종류와 빵도 판매하는데, 자연에 가까운 빵을 추구하는 롱블랙은 모든 제품에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버터를 사용한다. 층마다 셀프바와 리턴바가 준비되어 있다. 2층은 자유로운 좌석 배치로 편안한 분위기이고, 3층은 단정한 내부 좌석과 테라스가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강문해변을 바라보며 앉아 있을 수 있다. 주차는 강문해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강문해물칼국수

강문해물칼국수

13.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64
010-2718-0955

멸치와 야채를 넣어 육수를 만든다. 강종 해물을 넣어 국물이 맑고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경포생태저류지

13.3Km    2025-08-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65 (죽헌동)

경포생태저류지는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하천 기본 계획 및 수해 방지 종합 대책에 의거 저류지를 조성하여 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예방하고자 설치되었다. 강릉의 명소 오죽헌과 경포호수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많은 사람이 즐기며 볼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바닷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강릉의 명소이다. 봄에는 유채꽃밭이 화사하게 펼쳐지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넓은 들판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백로, 청둥오리, 두루미 등 철새들을 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경포 아쿠아리움

경포 아쿠아리움

13.3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바다와 호수가 만나는 동해안 대표 석호 경포호와 생태 관광의 명소 경포 가시연 습지를 끼고있는 경포아쿠아리움은 경포호의 특수한 생태 환경을 보여주는 매력적이 곳이다. 경포호에 서식하는 대형어류와, 경포 앞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어종들이 있다. 특히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이자 자랑인 수달은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 보는 체험과 아름다운 공원에서 배를 타는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실내 전시관으로 들어가게 되면(입장료는 어른 20,000원/청소년 18,000원/어린이 16,000원) 1층을 먼저 구경하고, 그다음에 2층을 구경하면 되는데 1층에는 일반적인 물고기들 외에 수달이 있고, 2층에는 대형수조와 물꼬기 키즈카페가 있다. 경포 석호 생태관은 강릉 녹색 도시체험센터 바로 뒤쪽에 있다. 인근에 푸른 경포 바다와 석호인 경호 포수, 그리고 허균, 허난설헌기념공원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물의 톤수로만 놓고 보면 서울 63빌딩의 아쿠아리움보다 그 규모가 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아쿠아리스트의 해설이 있어 시간을 맞춰가면 관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이버가 수조에 직접 들어가 먹이를 주는 피딩쇼를 볼 수도 있으며 손을 넣으면 몰려드는 닥터 피쉬를 만날 수도 있다. 한지 뜰채로 금붕어를 건져보는 체험행사도 있다. 또, 경포아쿠아리움은 매시 정각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