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모래내 한과마을(갈골한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모래내 한과마을(갈골한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 모래내 한과마을(갈골한과)

강릉 모래내 한과마을(갈골한과)

8.0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한과마을길 20

강릉시 사천면은 모래가 많은 냇물이 흐른다고 하여 모래내라고 불리는 시골 마을이다. 지금은 모래내한과마을로 더 유명해진 이곳은 30여 년 전만 해도 가난한 마을이었다. 130년 전부터 마을에서 이어져 온 전통한과 제조 기술의 명맥을 이어 마을 전체가 ‘1군 1명품’ 사업에 참여해 전통 방식 그대로의 한과를 생산하는 모래내한과마을로 탈바꿈해 호당 농가소득이 5천만 원에 이르는 부채 없는 고소득의 마을로 탈바꿈했다. * 갈골한과 점차 서구화되는 우리의 음식문화 속에서 100여 년을 한결같이 변함없는 전통의 맛을 잇고 있는 갈골한과는 명인의 손맛을 4대째 이어오고 있는 명인의 집이다. 강릉 한과 체험 전시관은 강릉한과마을에서 전해온 명인의 제조 기술을 보존, 계승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하나로 중앙정부와 강원도, 강릉시의 재정적 협조를 받아 영구적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 먹거리를 계승하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설립되었다.

마암터마을

마암터마을

8.1Km    2025-04-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신왕길 388-1

마암터마을은 국립공원 오대산 자락에 위치하여 소금강, 수청계곡이 있고, 주문진해수욕장, 연곡해수욕장, 사천해수욕장이 승용차로 약 10분 거리이다. 백두대간의 오대산 해발 1173m 매봉에는 풍력발전소 10기가 가동 중이며, 오대산 정상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수많은 폭포와 소[沼]는 마을을 휘감고 흐르고 있다. 수청계곡에는 1급수 어족인 버들치, 메기, 산천어, 꺽지, 탱수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다슬기, 뱀장어, 빙어 등이 가득하고, 소금강국립공원, 경포대와 오죽헌, 정동진이 마을주변에 있다.

폭포골자연휴양림야영장

폭포골자연휴양림야영장

8.2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황어대길 46-3

폭포골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에 위치한 휴양림 단지로, 5단 폭포와 함께 아름드리 노송들와 계곡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휴양림이다. 캠핑은 물론, 독채 펜션과 몽골 텐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 약 60여 개의 사이트가 있는 규모가 큰 캠핑장이다. 폭포가 있는 계곡은 물놀이보다는 물멍하기 좋은 편이지만, 아래쪽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밤이면 쏟아지는 별들과 함께 불멍하기 좋은 운치가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친구끼리도 연인끼리도 방문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더앤리조트

더앤리조트

8.3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60

더앤리조트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총 320개의 전 객실에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는 힐링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양양 최고의 온천 휴양 리조트이다. 끊임없이 샘솟는 온천수는 모든 객실, 그리고 실내외 스파시설에 넘쳐흘러 지친 몸을 회복시킨다. 레스토랑, 바비큐존, 야외 다이닝 공간은 미식여행의 흥미를 북돋울 것이다. 또한, 더앤리조트에 머무르시면서 사계절 내내 양양의 자연을 한껏 경험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다. 리조트 주변은 녹음이 우거진 숲길로 둘러싸여있어 자전거 및 산책도 즐기기 좋다.

롱비치 서프스쿨

롱비치 서프스쿨

8.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갯마을길 42-20
010-2331-7590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서핑 전문 강습스쿨이다. 다년간 서핑을 접해 온 경력 있는 서퍼들이 서핑에 대한 기본이해와 기술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다양한 파도를 즐길 수 있게 교육하는 게 롱비치 서프스쿨의 가장 큰 목표이다. 수심이 낮고 양질의 파도가 들어오며 넓은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초보자들이 안전하게 부상 없이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주문진글램핑오토캠핑장

주문진글램핑오토캠핑장

8.4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951-9

주문진 글램핑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자리 잡고 있다.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에서 북강릉, 주문진 방면으로 달리면 도착한다. IC에서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계곡과 인접해 있으며, 오토캠핑 6면, 캠핑 트레일러 1대, 글램핑 15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토캠핑장은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캠핑 트레일러는 복층 구조로 이뤄졌으며, 내부엔 침대와 캠핑 용품 일체가 구비되어 있다. 글램핑은 3종류로 구분되어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이 외부에 있는 커플형을 비롯해 화장실 등이 내부에 있는 커플형과 패밀리형으로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내부에는 기본적으로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다. 그 외, 관리소에서 선풍기, 토치, 타프, 이불, 전기장판 등을 대여해주기도 한다. 인근에 주문진해수욕장, 강릉 복사꽃마을, 백운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40년 넘게 운영 중인 메밀 전문음식점과 활어를 맛볼 수 있는 횟집 등 음식점도 즐비하다.

조규승가옥

조규승가옥

8.6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5

백로와 왜가리의 집단 서식지인 포매리마을에 위치한 가옥이다. 조규승 가옥은 1985년에 강원도 문화재 제80호로 지정되었다. 담이 없고 집 주변으로 대나무와 소나무가 집을 감싸고 있어 오는 사람을 반기는 듯한 모습이다. 이 고택은 현 소유자의 10대 조가 세운 집으로 300년 전쯤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안채는 앞면 5칸에 옆면이 2칸이고, 지붕은 한자 여덟 팔 자(八) 모양을 한 팔작지붕입니다. 조규승 가옥에는 현재 후손이 살고 있어 집안이 늘 공개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한옥의 형태를 둘러보고, 바로 앞 북카페에 들러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려보는 것도 좋다.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8.8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33

백로는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번식한다. 하천·호수·갯벌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데, 주로 소나무·은행나무에서 집단 번식한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가 조류 중에서 제일 큰 새로서,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그러나 일부 적은 무리는 텃새로서 우리나라의 남쪽지방과 섬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논·하천·해안·갯벌에서 살며, 개구리·물고기·뱀 등을 잡아먹는다. 양양 포매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는 70∼150년 정도 된 20∼25m 높이의 소나무가 약 500그루 되는 숲이 있으며, 백로와 왜가리는 이곳에 둥지를 틀어 번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에는 전체 숫자가 2,000마리 이상 되었으나, 현재는 농약의 살포 및 각종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소나무 또한 새들의 배설물로 점차 줄어들어 그 수가 감소되고 있다. 양양 포매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는 동해안의 최대 번식지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소금강마을에코센터 오토캠핑장

소금강마을에코센터 오토캠핑장

8.8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826-11

소금강 마을은 오대산에서 내려오는 연곡천이 마을을 따라 흐르는 아름다운 농촌 마을이다. 빼어난 풍광이 마치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불린다.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그중에서 두부 만들기가 특히 인기가 많다. 마을 에코센터 뒤편으로 편의 시설과 함께 위치한 오토캠핑장에는 총 25개 사이트가 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영진해변이 있고, 15분 내외의 거리에는 강릉과 주문진의 해수욕장을 갈수 있어 피서철에 인기가 많은 캠핑장이다.

순포습지

9.0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741-5

순포호는 동해안 18개 석호 중 하나이다. 순포호라는 지명은 ‘순채(순나물)가 많이 나는 물가’라는 데서 유래했으며 ‘순개’라고도 불린다. 경포호, 향호, 풍호, 순개, 뒷개 등 강릉 5호 가운데 하나로 옛날엔 축구장 10배가 넘는 넓은 호수였다. 생태적 가치가 큰 순포개 습지가 방치되어 내륙화 현상의 진행에 따라 늪으로 변화여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됨에 따라 습지복원을 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복원사업을 통해 조류관찰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습지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순포개 습지는 전국내륙습지조사(2003, 환경부)에서 규모는 작지만 전형적인 석호의 특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방울새, 개개비,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새매, 황조롱이 등 조류도 습지를 찾는 대표 조류다. 특히 겨울 철새로 강릉의 시조(市鳥)인 고니가 늦은 가을과 겨울에 찾아온다. 어류로는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된 잔가시고기, 송사리, 황어,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자리를 잡고 산다. 다양한 습지생물들의 서식지로 생태관광은 물론 교육의 장으로 손색없다.